미 연준의 QE2가 6월말에 종료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출구전략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논의에서는 QE 실시로 늘어난 시중유동성의 효과적 흡수 방안이 핵심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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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orean
327.905
학술저널
3-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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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의 QE2가 6월말에 종료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출구전략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논의에서는 QE 실시로 늘어난 시중유동성의 효과적 흡수 방안이 핵심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
미 연준의 QE2가 6월말에 종료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출구전략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논의에서는 QE 실시로 늘어난 시중유동성의 효과적 흡수 방안이 핵심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정책금리 인상이 보유채권 매각보다 먼저 실시될 경우 지준예치금에 대한 이자지급이 시중유동성 흡수의 주된 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출구전략이 유럽재정위기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과 맞물릴 경우 글로벌 투자자금의 미국 유입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감안할 경우 한국은행이 정책금리를 인상하더라도 국내로의 급격한 자본유입이 예상보다 크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정책금리 수준이 여전히 완화적인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물가 등 경제 펀더멘탈에 부응한 일정 수준까지 정책금리의 단계적인 정상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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