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경산자인단오제의 보전 방안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the Preservation of Gyeongsanjain Dano Festival

      한글로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Gyeongsanjain Dano Festival is one of the typical Dano Festival in Korea in company with Gangreung Dano Festival and Yeongsan Dano Festival. Gyeongsanjain Dano Festival consists of confucian rituals, gut(the Korean shamanistic rite) and folk feasts like the Hanmyo ritual (confucian-style rituals for general Han who in a folk tale protected local residents with his sister from Japanese invaders in ancient period), Hojang Parade(costume procession), Yeowon Dance, Palkwang Clown Show etc. The value of Gyeongsanjain Dano Festival as 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s boundless. However efforts and concerns for the desirable preservation of Gyeongsanjain Dano Festival has been relatively insufficient.
      The currently desirable ways for the preservation of Gyeongsanjain Dano Festival are as follows. First of all, historical research for restoration of Gyeongsanjain Dano Festival is urgent. For this purpose, materials about Gyeongsanjain Dano Festival and any information of Jain area from the colonial period should be collected by the complete enumeration including bibliographic data and oral statements. Informants should be selected as many as possible including even Japanese who have any information of Jain area from the colonial period. Data should be administrated systematically by establishment of Archives. Secondly, systematic and broadscale enlargement of the transmission basis of Gyeongsanjain Dano Festival is needed. Independent institutes for restoration, transmission and carrying out events of Gyeongsanjain Dano Festival should be established. Lastly, connected groups with Gyeongsanjain Dano Festival should try to globalize the festival. Citizen, connected groups and local government should cooperate with an organic relationship for the globalization of the festival.
      번역하기

      Gyeongsanjain Dano Festival is one of the typical Dano Festival in Korea in company with Gangreung Dano Festival and Yeongsan Dano Festival. Gyeongsanjain Dano Festival consists of confucian rituals, gut(the Korean shamanistic rite) and folk feasts li...

      Gyeongsanjain Dano Festival is one of the typical Dano Festival in Korea in company with Gangreung Dano Festival and Yeongsan Dano Festival. Gyeongsanjain Dano Festival consists of confucian rituals, gut(the Korean shamanistic rite) and folk feasts like the Hanmyo ritual (confucian-style rituals for general Han who in a folk tale protected local residents with his sister from Japanese invaders in ancient period), Hojang Parade(costume procession), Yeowon Dance, Palkwang Clown Show etc. The value of Gyeongsanjain Dano Festival as a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is boundless. However efforts and concerns for the desirable preservation of Gyeongsanjain Dano Festival has been relatively insufficient.
      The currently desirable ways for the preservation of Gyeongsanjain Dano Festival are as follows. First of all, historical research for restoration of Gyeongsanjain Dano Festival is urgent. For this purpose, materials about Gyeongsanjain Dano Festival and any information of Jain area from the colonial period should be collected by the complete enumeration including bibliographic data and oral statements. Informants should be selected as many as possible including even Japanese who have any information of Jain area from the colonial period. Data should be administrated systematically by establishment of Archives. Secondly, systematic and broadscale enlargement of the transmission basis of Gyeongsanjain Dano Festival is needed. Independent institutes for restoration, transmission and carrying out events of Gyeongsanjain Dano Festival should be established. Lastly, connected groups with Gyeongsanjain Dano Festival should try to globalize the festival. Citizen, connected groups and local government should cooperate with an organic relationship for the globalization of the festival.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경산자인단오제는 강릉단오제, 영산단오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전승되는 대표적인 읍치제의적 성격의 단오제이다. 읍치제의적 성격의 단오제는 유교적 방식의 제의와 단오굿 그리고 탈놀이를 비롯한 개인 및 집단적 놀이가 망라된 형태를 취하고 있다. 한 장군설화를 바탕으로 한묘제, 여원무, 팔광대, 큰굿, 호장행렬 등 제의와 다양한 연행으로 구성된 경산자인단오제는 지역성과 예술성을 간직한 국가무형문화재로 관리되어 왔다. 경산자인단오제는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높지만 바람직한 보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강릉단오제의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노력과 실천이 시급한 실정이다.
      경산자인단오제의 바람직한 보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히 진행해야할 과제는 경산자인단오제의 온전한 복원을 위한 고증이다. 이를 위해 전수조사방식으로 가능한 많은 자료와 제보자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알려진 자료 이외의 경산자인단오제에 관한 고문서를 포함한 모든 자료와 일제강점기의 자인지역을 기억하는 일본인을 포함한 가능한 많은 제보자를 확보하는 작업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는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둘째, 전승기반의 체계적이고 대폭적인 확충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복원, 전승 및 행사 등의 분야를 전담하는 별도의 기구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 복원과 고증을 위해서는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적인 연구위원회와 산하의 연구 부서를 설치함으로써 행사를 위한 행정업무와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단오제 관련 각 단체와 지자체는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경산자인단오제의 세계화를 지향해야 한다. 단오제 관련 단체는 복원과 전승뿐만 아니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해야 하며, 지자체는 전담부서를 설립하여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번역하기

      경산자인단오제는 강릉단오제, 영산단오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전승되는 대표적인 읍치제의적 성격의 단오제이다. 읍치제의적 성격의 단오제는 유교적 방식의 제의와 단오굿 그리고 탈놀...

      경산자인단오제는 강릉단오제, 영산단오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전승되는 대표적인 읍치제의적 성격의 단오제이다. 읍치제의적 성격의 단오제는 유교적 방식의 제의와 단오굿 그리고 탈놀이를 비롯한 개인 및 집단적 놀이가 망라된 형태를 취하고 있다. 한 장군설화를 바탕으로 한묘제, 여원무, 팔광대, 큰굿, 호장행렬 등 제의와 다양한 연행으로 구성된 경산자인단오제는 지역성과 예술성을 간직한 국가무형문화재로 관리되어 왔다. 경산자인단오제는 무형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높지만 바람직한 보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강릉단오제의에 비해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노력과 실천이 시급한 실정이다.
      경산자인단오제의 바람직한 보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히 진행해야할 과제는 경산자인단오제의 온전한 복원을 위한 고증이다. 이를 위해 전수조사방식으로 가능한 많은 자료와 제보자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알려진 자료 이외의 경산자인단오제에 관한 고문서를 포함한 모든 자료와 일제강점기의 자인지역을 기억하는 일본인을 포함한 가능한 많은 제보자를 확보하는 작업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는 아카이브를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 둘째, 전승기반의 체계적이고 대폭적인 확충이 절실하다. 이를 위해 복원, 전승 및 행사 등의 분야를 전담하는 별도의 기구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 복원과 고증을 위해서는 각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적인 연구위원회와 산하의 연구 부서를 설치함으로써 행사를 위한 행정업무와 분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지막으로 단오제 관련 각 단체와 지자체는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경산자인단오제의 세계화를 지향해야 한다. 단오제 관련 단체는 복원과 전승뿐만 아니라,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참여를 유도해야 하며, 지자체는 전담부서를 설립하여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세시풍속자료집성: 신문∙잡지편"

      2 이훈상, "조선후기 읍치 사회의 구조와 제의: 향리집단의 정체성 혼란과 읍치제의의 유희화" 역사학회 147 : 1995

      3 정형호, "자인팔광대의 복원과 연희적 특징에 따른 문제" 한국공연문화학회 (19) : 61-86, 2009

      4 한양명, "자인단오제의 古形에 관한 탐색 -‘여원무’와 ‘호장굿’을 중심으로-" 한국공연문화학회 (19) : 5-33, 2009

      5 홍태한, "자인단오제 큰굿의 구조 정립 모색" 한국공연문화학회 (19) : 35-60, 2009

      6 김택규, "자인단오굿" 비교민속학회 13 : 1996

      7 이창언, "인류학∙고고학 논총" 학연문화사 2012

      8 "문화체육관광부"

      9 이창언,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보존과 활용을 중심으로" 18∙19 : 1998

      10 석대권, "무형문화유산으로서 자인단오 ‘큰굿’의 복원과 전승에 관한 견해: 강릉단오굿과 비교하면서" 경산자인단오제 보존회∙한국지역문화예술연구회 2013

      1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세시풍속자료집성: 신문∙잡지편"

      2 이훈상, "조선후기 읍치 사회의 구조와 제의: 향리집단의 정체성 혼란과 읍치제의의 유희화" 역사학회 147 : 1995

      3 정형호, "자인팔광대의 복원과 연희적 특징에 따른 문제" 한국공연문화학회 (19) : 61-86, 2009

      4 한양명, "자인단오제의 古形에 관한 탐색 -‘여원무’와 ‘호장굿’을 중심으로-" 한국공연문화학회 (19) : 5-33, 2009

      5 홍태한, "자인단오제 큰굿의 구조 정립 모색" 한국공연문화학회 (19) : 35-60, 2009

      6 김택규, "자인단오굿" 비교민속학회 13 : 1996

      7 이창언, "인류학∙고고학 논총" 학연문화사 2012

      8 "문화체육관광부"

      9 이창언,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보존과 활용을 중심으로" 18∙19 : 1998

      10 석대권, "무형문화유산으로서 자인단오 ‘큰굿’의 복원과 전승에 관한 견해: 강릉단오굿과 비교하면서" 경산자인단오제 보존회∙한국지역문화예술연구회 2013

      11 홍석모, "동국세시기: 한권으로 집대성한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풀빛 2009

      12 "국립무형유산원"

      13 한양명, "고을축제로서 강릉단오제의 절차와 내용에 대한 검토" 한국공연문화학회 (18) : 563-598, 2009

      14 황루시, "경산자인단오제의 특성과 세계문화유산 등재방안" 경산자인단오제 보존회∙한국지역문화예술연구회 2012

      15 이병옥, "경산자인단오제 연행의 분야별 문제와 종합적 개선방안" 한국공연문화학회 (19) : 88-122, 2009

      16 이병옥, "경산자인단오제 2011년도 연행과 2012년도 개선안" 경산자인단오제 보존회∙한국지역문화예술연구회 2012

      17 "경산자인단오보존회"

      18 황루시, "강릉단오제의 전통성과 지속성" 한국역사민속학회 2000

      19 이경화, "강릉단오제의 전승과 변용: 1970년대의 전승 양상을 중심으로" 관동대학교 인문학연구소 15 : 2011

      20 이경화, "강릉단오제의 전승 상황 연구" 관동대학교 대학원 2010

      21 구정민, "강릉단오제 외국인 방문객 7만명 찾았다" 강원도민일보

      22 "강릉단오제"

      23 이규대, "강릉 국사성황제와 향촌사회의 변화 : 향리층 미타계를 중심으로" 한국역사민속학회 1998

      24 김택규, "韓國農耕歲時의 硏究" 영남대학교출판부 1985

      25 김용덕, "『한국 민속문화대사전』(상)" 창솔 2014

      26 조영준, "‘경산자인단오제’ 5억 쓴 동네잔치" 경상매일신문

      27 이훈상, "19세기 후반 향리 출신 노년 연령집단과 읍치의 제의 그리고 포퓰러 문화의 확산" 국립민속박물관 (27) : 5-34, 2010

      28 이광우, "16~17세기 慶尙道 慈仁縣 復縣 과정과 이를 둘러싼 慈仁․慶州 지역 재지사족의 동향" 한국고문서학회 41 : 25-59, 2012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3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KCI등재
      2019-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5 0.55 0.4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8 0.47 0.972 0.08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