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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1921년 조선 내 합법 출판물의 일본 문헌을 통한 맑스주의 학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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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1276547

    • 저자
    • 발행사항

      서울 : 고려대학교 대학원 , 2008

    • 학위논문사항
    • 발행연도

      2008

    • 작성언어

      한국어

    • 발행국(도시)

      서울

    • 형태사항

      63 p. : 삽도 ; 26 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정태헌
      부록수록
      참고문헌 : p. 47-55

    • 소장기관
      • 고려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 고려대학교 세종학술정보원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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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조선 사회주의운동에 관한 연구는 舊코민테른의 조선관련 자료가 공개된 이후 高麗共産黨이나 조선 내 각 共産主義 그룹, 그리고 思想團體에 관한 연구 성과가 나오는 등 조선 사회주의운동의 운동사적 기원에 관한 분야에서 많은 사실이 밝혀졌다. 사회주의운동이 大衆 동원을 수반하면서 진전하는 것을 상기하면 운동주체의 맑스주의 수용과 그 선전 활동에 관해서도 실태가 해명되어야 된다.
    맑스주의 수용에 관한 선행연구는 주로 조선에서 왜 맑스주의가 수용되었는가 하는 내적 계기 해명에 관심을 집중시켰고 사회주의자들이 外來사상인 맑스주의의 이론적인 측면을 어떤 문헌이나 학설을 통해서 연구했는가, 혹은 어떤 문헌을 통해서 맑스주의의 이론적인 측면을 소개했는가 하는 외적인 요소에 관한 고찰을 거의 외면했다. 그러나 본고 대상 시기인 1920년과 21년에 사회주의자들이 조선 내의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한 맑스주의 학설은 실제로는 대부분 일본에서 해석된 맑스주의 학설을 直輸入 혹은 再解釋한 것이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맑스주의 학설의 조선 유입이라는 외적 요소에 관한 해명 없이는 사회주의자들의 맑스주의 수용이나 선전 활동은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본 논문은 맑스주의 학설의 조선 유입이라는 외적인 요소를 해명하기 위해 조선과 일본의 문헌 비교를 통해서 1920~1921년에 조선에 유입한 일본 문헌을 밝히고, 당시 사회주의자들이 일본의 맑스주의 학설이나 문헌을 통해서 어떻게 맑스주의의 이론적 측면을 연구했고 또 그것을 조선 내 언론매체를 통해서 어떻게 소개했는지를 검토했다. 1920년과 21년에 조선 내의 신문이나 잡지에서 소개된 맑스주의 학설은 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었다. 그것은 1920년에는 일본의 종합 잡지를 통해서 맑스주의를 소개하고 있었던 사회주의자들이 1921년 들어 번역 저본을 일본의 사회주의 잡지로 바꾸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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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사회주의운동에 관한 연구는 舊코민테른의 조선관련 자료가 공개된 이후 高麗共産黨이나 조선 내 각 共産主義 그룹, 그리고 思想團體에 관한 연구 성과가 나오는 등 조선 사회주의운...

    조선 사회주의운동에 관한 연구는 舊코민테른의 조선관련 자료가 공개된 이후 高麗共産黨이나 조선 내 각 共産主義 그룹, 그리고 思想團體에 관한 연구 성과가 나오는 등 조선 사회주의운동의 운동사적 기원에 관한 분야에서 많은 사실이 밝혀졌다. 사회주의운동이 大衆 동원을 수반하면서 진전하는 것을 상기하면 운동주체의 맑스주의 수용과 그 선전 활동에 관해서도 실태가 해명되어야 된다.
    맑스주의 수용에 관한 선행연구는 주로 조선에서 왜 맑스주의가 수용되었는가 하는 내적 계기 해명에 관심을 집중시켰고 사회주의자들이 外來사상인 맑스주의의 이론적인 측면을 어떤 문헌이나 학설을 통해서 연구했는가, 혹은 어떤 문헌을 통해서 맑스주의의 이론적인 측면을 소개했는가 하는 외적인 요소에 관한 고찰을 거의 외면했다. 그러나 본고 대상 시기인 1920년과 21년에 사회주의자들이 조선 내의 신문이나 잡지에 발표한 맑스주의 학설은 실제로는 대부분 일본에서 해석된 맑스주의 학설을 直輸入 혹은 再解釋한 것이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맑스주의 학설의 조선 유입이라는 외적 요소에 관한 해명 없이는 사회주의자들의 맑스주의 수용이나 선전 활동은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본 논문은 맑스주의 학설의 조선 유입이라는 외적인 요소를 해명하기 위해 조선과 일본의 문헌 비교를 통해서 1920~1921년에 조선에 유입한 일본 문헌을 밝히고, 당시 사회주의자들이 일본의 맑스주의 학설이나 문헌을 통해서 어떻게 맑스주의의 이론적 측면을 연구했고 또 그것을 조선 내 언론매체를 통해서 어떻게 소개했는지를 검토했다. 1920년과 21년에 조선 내의 신문이나 잡지에서 소개된 맑스주의 학설은 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었다. 그것은 1920년에는 일본의 종합 잡지를 통해서 맑스주의를 소개하고 있었던 사회주의자들이 1921년 들어 번역 저본을 일본의 사회주의 잡지로 바꾸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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