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통일조국의 미래상에 대한 이론적 탐구의 일환으로 쓰여진 것으로, 해방직후의 혼란기에 활동했던 지식인 정치지도자로서 민족분단의 극복과 민주주의적 민족국가의 건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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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Korean
KCI우수등재
학술저널
7-55(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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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통일조국의 미래상에 대한 이론적 탐구의 일환으로 쓰여진 것으로, 해방직후의 혼란기에 활동했던 지식인 정치지도자로서 민족분단의 극복과 민주주의적 민족국가의 건설을 위해 노력하였던 민세 안재홍과 동암 백남운의 정치사상에 대한 비교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필지는 미국의 정치학자 토마스 스프라겐스(Thomas Spragens, Jr.)가 제시했던 「정치이론의 동태적 구조」를 참고, 정치사상의 내용을 (1) 이상적 정치사회에의 비젼, (2) 상황의 인식과 설명(진단), (3) 실천적 전략(처방)으로 재구성하여 이를 비교분석의 틀로 삼았다. 양인은 모두 좌우 양진영의 대동단결(좌우합작)을 지지하였고 “민주주의적” 통일독립국가의 건설을 내세운 점에서 사상적 유사성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민세는 「조선정치철학」에 바탕을 둔 “다사리국가”를, 백남운은 당시 소련이 아닌 “공산주의국가”를 각각 궁극적인 이상사회에의 비젼으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해방정국에 대한 진단과 처방, 그리고 정치적 변혁의 주체에 대한 견해가 서로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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