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朝鮮 後期 生活文化와 美濃紙 = Living of culture in The Later Period of Chosun dynasty and Mi-nong Paper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A99939575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美濃紙는 일본 岐阜縣에서 생산하는 전통적인 和紙이면서도 한국에서 자주 사용되는 생활용품의 하나이다. 미농지가 언제 한반도에 들어왔는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그에 대한 愛用은 ...

      美濃紙는 일본 岐阜縣에서 생산하는 전통적인 和紙이면서도 한국에서 자주 사용되는 생활용품의 하나이다. 미농지가 언제 한반도에 들어왔는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으나 그에 대한 愛用은 문헌자료에서 종종 확인된다.
      미농지의 産地인 岐阜縣은 과거 江戶시기의 美濃州와 飛彈州 등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미농주의 경우, 조선 후기 通信使 一行에 있어 자못 중요한 지역임을 기록물을 통해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통신사 일행이 미농주의 館舍에서 밤을 보내면서 수차례의 唱和가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미농주 또한 大阪으로 가는 길목에 놓여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여 통신사로 일본에 갔다 온 조선 후기 文臣들은 미농주의 지리와 특산품을 소개하면 항상 미농지를 언급하고 있다.
      미농지는 미농주와 자주 함께 등장한다. 대체적으로 통신사 일행이 미농지를 선물로 받은 경우, 일상생활에서의 미농지 用途, 지어는 미농지를 淸나라 지식인에게 선물로 줬다고 한 것이 기록물의 주된 내용이다. 그만큼 미농지가 조선에서 어느 정도로 유행했는지를 가늠하게 할 수 있다.
      총적으로 미농지는 통신사가 일본으로 왕래하면서 江戶시대의 관리들에게서 받은 문화적인 상징물에 불과할지 모르겠지만 이는 조선시대의 생활문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을 뿐 아니라 당시 양국 간 생활문화의 한 면모를 살펴본다는 점에 있어 본고는 중요한 문화적인 의의를 갖고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더보기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Mi-nong paper traditional wa-shi product in Gi-fu Ken Japan, yet South Korea is one of the frequently used household goods. Came in on the Korean peninsula is at Mi-nong paper know for sure about it, but the favorite is often confirmed by the literatu...

      Mi-nong paper traditional wa-shi product in Gi-fu Ken Japan, yet South Korea is one of the frequently used household goods. Came in on the Korean peninsula is at Mi-nong paper know for sure about it, but the favorite is often confirmed by the literature.
      Mi-nong paper's Origin of the Gi-fu Ken contained Mi-nong Ju and Hi-dann Syu in the Edo dynasty. Mi-nong Ju especially, the late Chosun's Tongsinsa that party in a very important area which can be determined through a documentary that's why the news article Note Minonk companions spent the night in the communication has been made several times, as well as the Mi-nong Ju also going to Osaka because it was placed on a street corner. Japan went on a late Chosun's Tongsinsa tattoos are mentioned in Minonk care specialties and geographical descriptions, and was among those were always contains Mi-nong paper.
      Mi-nong paper with the Mi-nong Ju and often appeared. Tongsinsa generally received as a gift Mi-nong paper companions in everyday life, the use of Mi-nong paper, built in the Qing intellectuals Mi-nong paper gave a gift to share the contents of the records of that. Mi-nong paper so to a certain extent in the Korean fashion, you have to be to estimate.
      Total of the Mi-nong paper is Tongsinsa of the Edo period in Japan, while the traffic received from the officials do not know whether this is just a cultural symbol of the life and culture of the Chosun Dynasty considerable influence at the time, as well as the aspects of life and culture between the two countries Seeing that look there is a major cultural significance of this is I think it.

      더보기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Ⅰ. 머리말
      • Ⅱ. 朝鮮의 通信使와 美濃州
      • Ⅲ. 美濃紙의 輸入과 世間에서의 用度
      • Ⅳ. 맺음말
      • 국문초록
      • Ⅰ. 머리말
      • Ⅱ. 朝鮮의 通信使와 美濃州
      • Ⅲ. 美濃紙의 輸入과 世間에서의 用度
      • Ⅳ. 맺음말
      • 부록
      • 참고문헌
      • Abstract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徐有榘, "林園經濟志(五), 怡雲志·倭紙品" 保景文化社 1983

      2 金東哲, "조선후기 倭館 開市貿易과 東萊商人" 한국고전번역원 21 : 1998

      3 이혜순, "조선통신사의 문학"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96

      4 허남식, "조선시대 통신사 행렬" (사)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국사편찬위원회 2005

      5 장연이, "조선시대 초상화 제작에 사용된 종이 연구 : 문헌 기록을 중심으로"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2012

      6 "국역 『해행총재』"

      7 구지현, "계미통신사 사행문학 연구" 보고사 2006

      8 "韓國文集叢刊․ 韓國文集叢刊續"

      9 山根淸, "長門癸甲問槎"

      10 金聲振, "釜山倭館과 韓日間 文化交流" 한국문학회 22 : 1998

      1 徐有榘, "林園經濟志(五), 怡雲志·倭紙品" 保景文化社 1983

      2 金東哲, "조선후기 倭館 開市貿易과 東萊商人" 한국고전번역원 21 : 1998

      3 이혜순, "조선통신사의 문학"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96

      4 허남식, "조선시대 통신사 행렬" (사)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국사편찬위원회 2005

      5 장연이, "조선시대 초상화 제작에 사용된 종이 연구 : 문헌 기록을 중심으로"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 2012

      6 "국역 『해행총재』"

      7 구지현, "계미통신사 사행문학 연구" 보고사 2006

      8 "韓國文集叢刊․ 韓國文集叢刊續"

      9 山根淸, "長門癸甲問槎"

      10 金聲振, "釜山倭館과 韓日間 文化交流" 한국문학회 22 : 1998

      11 澤村 守, "美濃紙-その歷史と展開" 木耳社 1983

      12 高東煥, "朝鮮後期 서울商業發達史硏究" 지식산업사 1998

      13 金聲振, "朝鮮後期 金海의 生活相에 미친 日本文物" 釜山大學校 人文學硏究所 52 : 1998

      14 南玉, "日觀記"

      15 國史大辭典編集委員會, "國史大辭典" 吉川弘文館 1997

      16 蘇在英, "『海行摠載』의 作品論" 동아인문학회 10 : 1998

      17 金聲振, "19세기 초 金海人의 生活을 침식한 倭風" 경남부산지역문학회 (3) : 1998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동일학술지 더보기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2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8-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4 0.64 0.5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4 0.5 1.236 0.25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