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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민지시기 대구경북지역 일본인사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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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 식민지조선사회의 역사상을 규명할 수 있는 이론 계발
      ○본 연구의 목적은 일제강점기 영남 내륙의 대구·경북지역 일본인사회를 대상으로 식민지조선사회의 역사상을 규명할 수 있는 이론 계발에 있다.

      ○일제강점기 조선사회는 상위에 일본인사회가, 하위에 조선인사회가 놓이는 ‘이중사회’의 모습을 지닌다.

      ○ 이 시기 일본인사회는 경제, 의료, 교육, 문화 등 각 방면에서 조선인을 압도하였으며, 일본인 사회의 자치도 일정하게 허용되었다.

      ■ 식민지시기 재조일본인사회의 시야 확대
      ○ 그러나 대부분의 일본인사회에 대한 연구는 경성과 개항장이 설치된 부산, 목포, 군산 등지에 편중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식민지배의 형태를 분석하거나 지배당국의 조력자로서의 일본인사회에 치중되어 있다.
      ○ 개항장을 벗어난 내륙지역의 일본인사회에 대한 연구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는 식민지사회 연구에 있어 식민사회의 한 구성원인 일본인에 대한 연구가 배제된 모양새이다.

      ○ 그러므로 식민지시기 재조일본인사회의 시야를 확대하고 재조일본인사회의 각각의 독자성과 상호간 통합성에 집중해야 한다.

      ○ 일제 식민지조선사회의 지배구조를 제대로 밝히기 위해선 이러한 초보적 연구 수준을 진척시킬 수 있는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 식민지시기 한국 근대사회 역사상 해명을 위한 전형적 모델 : 부와 특별면 - 경부선 대구, 경북선 김천, 경동선 포항 등을 연구대상
      ○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기존 연구의 성과를 수용하면서 식민지시기 내륙지역의 일본인사회를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검토하고자 하다. 이를 통해 식민지조선사회의 지배구조와 내적구조를 파악하는 한편 한국 근대사회의 역사상을 해명할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의 구체적 대상은 영남 내륙의 경북지역 중에서 일본인 자치가 행해져 부제와 특별면이 설치된 대구·김천·포항 등 세 곳이다.

      ○ 이 세 곳은 일본인이 ‘조선의 대동맥’이라 부르는 철도, 곧 경부선과 경부선의 지선인 경북선(김천)과 경동선(포항)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었다. 이 세 곳은 식민지시기 일본인사회의 생성과 팽창을 파악할 수 있는 전형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

      ■ 본 연구의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 제국 일본의 자화상(自畵像)인 재조일본인사회를 통한 식민지 지배의 내부 구조 재조명.

      ○ 로컬리티 개념을 원용해 지역에 대한 실증연구를 통한 식민지 조선사회의 다양한 변화상을 추적.

      ○ 철도로 긴밀한 연관관계를 가진 경북지역의 일본인사회를 축으로 그 내부와 여타 지역에 대한 비교연구를 통해 식민지조선사회의 구조와 성격을 해명.

      ○ 재조일본인에 대한 분석을 진행함에 있어 일상생활사적 관점을 통한 식민지시기 근대성을 탐구.

      ○ 재조일본인사회에 대한 이런 과제는 일제 식민지 사회에 대한 다양한 연구 관점을 갖게 할 것으로 기대.

      ■ 본 연구의 기대 연구 성과

      ○ 일제강점기 재조일본인사회에 대한 연구는 경북지역의 그것을 중심으로 일본인사회 전반에 대한 검토와 식민지 사회에 대한 일정한 연구 경험이 축적이 된 이후에야 연구가 진행될 수 있는 것이어서 전문 연구자에 의한 작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 이렇게 연구가 진행된다면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기존의 연구사에서 다루어지지 못한 내륙 지역의 일본인사회를 분석하여 일제 식민사회의 전체상과 역사상을 세우는 연구에 기여할 것이다.

      둘째, 식민지시기 조선사회의 변화 모습을 다양한 연구 방법론으로 접근하여 식민지조선사회의 성격을 밝히는데 기여할 것이다.

      셋째, 다양한 관점의 식민사회의 연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넷째, 재조일본인사회는 또한 조선인사회와 부단히 조우하기에 재조일본인사회를 매개로 조선인사회의 특성을 해명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재조일본인사회는 일본 학계에서 이미 일본사의 한 부분으로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어서, 이에 대한 연구는 한·일 근대 연구에 있어 상호 역사인식을 심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여섯째, 그 연장으로 일제강점기 재조일본인사회 연구는 일본형 식민지배의 범위 속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생성되는 동시에 동아시아 차원의 역사인식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다.

      일곱째, 교육 및 문화콘텐츠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의 발굴과 확장에 기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내용으로 한 스토리텔링의 제작 등 문화사회적인 연구의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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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민지조선사회의 역사상을 규명할 수 있는 이론 계발 ○본 연구의 목적은 일제강점기 영남 내륙의 대구·경북지역 일본인사회를 대상으로 식민지조선사회의 역사상을 규명할 수 있는 ...

      ■ 식민지조선사회의 역사상을 규명할 수 있는 이론 계발
      ○본 연구의 목적은 일제강점기 영남 내륙의 대구·경북지역 일본인사회를 대상으로 식민지조선사회의 역사상을 규명할 수 있는 이론 계발에 있다.

      ○일제강점기 조선사회는 상위에 일본인사회가, 하위에 조선인사회가 놓이는 ‘이중사회’의 모습을 지닌다.

      ○ 이 시기 일본인사회는 경제, 의료, 교육, 문화 등 각 방면에서 조선인을 압도하였으며, 일본인 사회의 자치도 일정하게 허용되었다.

      ■ 식민지시기 재조일본인사회의 시야 확대
      ○ 그러나 대부분의 일본인사회에 대한 연구는 경성과 개항장이 설치된 부산, 목포, 군산 등지에 편중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식민지배의 형태를 분석하거나 지배당국의 조력자로서의 일본인사회에 치중되어 있다.
      ○ 개항장을 벗어난 내륙지역의 일본인사회에 대한 연구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이는 식민지사회 연구에 있어 식민사회의 한 구성원인 일본인에 대한 연구가 배제된 모양새이다.

      ○ 그러므로 식민지시기 재조일본인사회의 시야를 확대하고 재조일본인사회의 각각의 독자성과 상호간 통합성에 집중해야 한다.

      ○ 일제 식민지조선사회의 지배구조를 제대로 밝히기 위해선 이러한 초보적 연구 수준을 진척시킬 수 있는 근본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 식민지시기 한국 근대사회 역사상 해명을 위한 전형적 모델 : 부와 특별면 - 경부선 대구, 경북선 김천, 경동선 포항 등을 연구대상
      ○ 이에 따라 본 연구는 기존 연구의 성과를 수용하면서 식민지시기 내륙지역의 일본인사회를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검토하고자 하다. 이를 통해 식민지조선사회의 지배구조와 내적구조를 파악하는 한편 한국 근대사회의 역사상을 해명할 수 있을 것이다.

      ○ 본 연구의 구체적 대상은 영남 내륙의 경북지역 중에서 일본인 자치가 행해져 부제와 특별면이 설치된 대구·김천·포항 등 세 곳이다.

      ○ 이 세 곳은 일본인이 ‘조선의 대동맥’이라 부르는 철도, 곧 경부선과 경부선의 지선인 경북선(김천)과 경동선(포항)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었다. 이 세 곳은 식민지시기 일본인사회의 생성과 팽창을 파악할 수 있는 전형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

      ■ 본 연구의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

      ○ 제국 일본의 자화상(自畵像)인 재조일본인사회를 통한 식민지 지배의 내부 구조 재조명.

      ○ 로컬리티 개념을 원용해 지역에 대한 실증연구를 통한 식민지 조선사회의 다양한 변화상을 추적.

      ○ 철도로 긴밀한 연관관계를 가진 경북지역의 일본인사회를 축으로 그 내부와 여타 지역에 대한 비교연구를 통해 식민지조선사회의 구조와 성격을 해명.

      ○ 재조일본인에 대한 분석을 진행함에 있어 일상생활사적 관점을 통한 식민지시기 근대성을 탐구.

      ○ 재조일본인사회에 대한 이런 과제는 일제 식민지 사회에 대한 다양한 연구 관점을 갖게 할 것으로 기대.

      ■ 본 연구의 기대 연구 성과

      ○ 일제강점기 재조일본인사회에 대한 연구는 경북지역의 그것을 중심으로 일본인사회 전반에 대한 검토와 식민지 사회에 대한 일정한 연구 경험이 축적이 된 이후에야 연구가 진행될 수 있는 것이어서 전문 연구자에 의한 작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 이렇게 연구가 진행된다면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기존의 연구사에서 다루어지지 못한 내륙 지역의 일본인사회를 분석하여 일제 식민사회의 전체상과 역사상을 세우는 연구에 기여할 것이다.

      둘째, 식민지시기 조선사회의 변화 모습을 다양한 연구 방법론으로 접근하여 식민지조선사회의 성격을 밝히는데 기여할 것이다.

      셋째, 다양한 관점의 식민사회의 연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넷째, 재조일본인사회는 또한 조선인사회와 부단히 조우하기에 재조일본인사회를 매개로 조선인사회의 특성을 해명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섯째, 재조일본인사회는 일본 학계에서 이미 일본사의 한 부분으로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어서, 이에 대한 연구는 한·일 근대 연구에 있어 상호 역사인식을 심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여섯째, 그 연장으로 일제강점기 재조일본인사회 연구는 일본형 식민지배의 범위 속에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생성되는 동시에 동아시아 차원의 역사인식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이다.

      일곱째, 교육 및 문화콘텐츠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의 발굴과 확장에 기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내용으로 한 스토리텔링의 제작 등 문화사회적인 연구의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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