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21 세기는 문화의 세기가 될 것이며 문화는 미래의 전략산 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최근 문화관광부 에서는 드디어 우리도 2000년도에는 문화예산 1% 확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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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Korean
309.205
학술저널
5-38(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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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21 세기는 문화의 세기가 될 것이며 문화는 미래의 전략산 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최근 문화관광부 에서는 드디어 우리도 2000년도에는 문화예산 1% 확보가 ...
흔히 21 세기는 문화의 세기가 될 것이며 문화는 미래의 전략산
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최근 문화관광부
에서는 드디어 우리도 2000년도에는 문화예산 1% 확보가 조기 달
성되었다고 자축하고 있다 문화국민의 면모를 기대해 본다.
그러나 지방의 경우에는 그 동안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된 국토개
발 못지 않게 문화의 중앙집중화 경향이 심해, 문화시설 및 문화향
수 기회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대도시인 광역시는
인구의 집적으로 인해 그나마 문화시설과 문화공연 둥 문화환경에
대한 요구도가 높은 편이나, 도는 인구의 분산적 분포로 인한 문화
서비스 공급의 어려움 등으로 주민들의 문화향수 기회가 적다.
다가오는 21 세기는 지방화시대이면서 동시에 세계화 · 개방화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능통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역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문화의 자원화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대전 · 충남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며, 지역문화의 자원화 방안은 무엇일까?
인류의 삶은 시행착오의 연속선상에서 전개되고 있다. 따라서 ‘溫
故知新’ · ‘法古創新’은 구태한 듯 하지만 언제나 참신하다. 本 橋에
서는 먼저 충청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해 고찰하고, 충청문화의 현황
을 간단히 분석한 후, 문화의 세기가 될 것이라고 일컬어지는 21 세
기 충청문화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鄙見 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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