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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진로 선택 시기와 특성 분석 = An Analysis of Career Planning of Science Gifted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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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250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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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when and how science gifted students decide their career planning. We used semi-structured survey and additional interviews from the students of Science High School in Daejeon area. We found 39.1% of science gifted students in 10th grade formed their career planning from their middle school periods. They had comparatively high levels of parenting support. The students chose their career fields based on their interests and aptitudes. However, some students were able to try and never give up with self confidence even when they had low scores, and teacher's reinforcements influenced positively. 71.3% of students thought that the grades take up the achievement of career development. Besides, the career programs which had specific purposes and directions were very effective by 33.3%~64.4%. Otherwise the effects were low as 2.3%~18.4%. Especially, R&E research programs didn't effect on students' career development and some students even frustrated with research. Based on the results, we need to reflect current career education and develop worthwhile career development programs for the science gifted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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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investigated when and how science gifted students decide their career planning. We used semi-structured survey and additional interviews from the students of Science High School in Daejeon area. We found 39.1% of science gifted students in ...

      This study investigated when and how science gifted students decide their career planning. We used semi-structured survey and additional interviews from the students of Science High School in Daejeon area. We found 39.1% of science gifted students in 10th grade formed their career planning from their middle school periods. They had comparatively high levels of parenting support. The students chose their career fields based on their interests and aptitudes. However, some students were able to try and never give up with self confidence even when they had low scores, and teacher's reinforcements influenced positively. 71.3% of students thought that the grades take up the achievement of career development. Besides, the career programs which had specific purposes and directions were very effective by 33.3%~64.4%. Otherwise the effects were low as 2.3%~18.4%. Especially, R&E research programs didn't effect on students' career development and some students even frustrated with research. Based on the results, we need to reflect current career education and develop worthwhile career development programs for the science gifted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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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대전소재 과학영재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설문과 보충 면담을통하여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진로가 결정된 시기와 진로 선택의 특성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과학영재 고등학교 1 학년 2학기 중반쯤에 결정된 진로는 중학교 때 형성된 경우가 39.1%로가장 많았다.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부모님의 지지는 5점 척도로 했을 때 4.25점으로 매우높게 나타났다. 진로 선택의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학생들이 내신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이나흥미가 있는 과목 중심으로 대략적인 방향만 설정해 놓은 상태였으며 그 비율은 73.6%로 나타났다. 장래희망 성취에 내신 성적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 학생의 비율도 71.3%로 높게나왔다. 한편 교과 성적이 좋지 않아도 관련 분야로의 진로를 유지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노력하는 학생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에 대한 바른 진단과 대처로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교사의 칭찬과 격려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진로 교육 프로그램중에서 그 목적과 방향성 진로로 분명한 경우, 프로그램에 따라 적게는 14.9%~63.8%, 많게는33.3%~64.4% 정도 진로 교육의 효과가 나타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2.3%~18.4%로 매우 낮게나타났다. R&E 연구활동을 통해 목표를 구체화시키지 못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28.7%~47.1%이고 더욱이 탐구가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좌절하는 학생들이 3.4%~12.6%에 이르렀다. 본 연구결과는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진로 지도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프로그램의 모색에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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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대전소재 과학영재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설문과 보충 면담을통하여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진로가 결정된 시기와 진로 선택의 특성을 알아보았다. 그 결...

      본 연구에서는 대전소재 과학영재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설문과 보충 면담을통하여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진로가 결정된 시기와 진로 선택의 특성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과학영재 고등학교 1 학년 2학기 중반쯤에 결정된 진로는 중학교 때 형성된 경우가 39.1%로가장 많았다.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부모님의 지지는 5점 척도로 했을 때 4.25점으로 매우높게 나타났다. 진로 선택의 이유에 대해서는 많은 학생들이 내신 성적이 잘 나오는 과목이나흥미가 있는 과목 중심으로 대략적인 방향만 설정해 놓은 상태였으며 그 비율은 73.6%로 나타났다. 장래희망 성취에 내신 성적이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한 학생의 비율도 71.3%로 높게나왔다. 한편 교과 성적이 좋지 않아도 관련 분야로의 진로를 유지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노력하는 학생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에 대한 바른 진단과 대처로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교사의 칭찬과 격려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진로 교육 프로그램중에서 그 목적과 방향성 진로로 분명한 경우, 프로그램에 따라 적게는 14.9%~63.8%, 많게는33.3%~64.4% 정도 진로 교육의 효과가 나타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2.3%~18.4%로 매우 낮게나타났다. R&E 연구활동을 통해 목표를 구체화시키지 못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28.7%~47.1%이고 더욱이 탐구가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좌절하는 학생들이 3.4%~12.6%에 이르렀다. 본 연구결과는 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진로 지도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프로그램의 모색에 도움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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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남경민, "학업우수 남자고등학생의 진로결정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한국상담학회 11 (11): 775-793, 2010

      2 허미숙, "학업 성취가 뛰어난 고등학생들의 과학 활동, 자아 개념, 과학 전공" 한국영재학회 20 (20): 885-899, 2010

      3 이정화,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과의 관계 비교" 한국수학교육학회 27 (27): 63-80, 2013

      4 김충기, "진로교육과 진로상담" 동문사 2007

      5 김수겸,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직업가치관과 과학 진로지향도 비교" 한국과학교육학회 32 (32): 1222-1240, 2012

      6 유경훈, "영재진로교육 및 프로그램에 대한 소고" 한국영재교육학회 13 (13): 67-81, 2014

      7 유은정, "미래의 나에게 쓴 편지 분석을 통한 과학영재들의 진로 정체성 탐색" 한국과학교육학회 36 (36): 253-267, 2016

      8 양태연,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간의 관계" 한국영재학회 20 (20): 921-946, 2010

      9 황희숙, "과학영재의 진로선택 어려움에 관한 질적연구" 한국특수아동학회 12 (12): 351-368, 2010

      10 이지애, "과학영재의 이공계 대학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적 요인 분석" 한국과학교육학회 32 (32): 15-29, 2012

      1 남경민, "학업우수 남자고등학생의 진로결정경험에 관한 질적 연구" 한국상담학회 11 (11): 775-793, 2010

      2 허미숙, "학업 성취가 뛰어난 고등학생들의 과학 활동, 자아 개념, 과학 전공" 한국영재학회 20 (20): 885-899, 2010

      3 이정화, "초등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태도성숙과의 관계 비교" 한국수학교육학회 27 (27): 63-80, 2013

      4 김충기, "진로교육과 진로상담" 동문사 2007

      5 김수겸, "중학교 과학영재 학생과 일반학생의 직업가치관과 과학 진로지향도 비교" 한국과학교육학회 32 (32): 1222-1240, 2012

      6 유경훈, "영재진로교육 및 프로그램에 대한 소고" 한국영재교육학회 13 (13): 67-81, 2014

      7 유은정, "미래의 나에게 쓴 편지 분석을 통한 과학영재들의 진로 정체성 탐색" 한국과학교육학회 36 (36): 253-267, 2016

      8 양태연, "대학생 과학영재의 진로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간의 관계" 한국영재학회 20 (20): 921-946, 2010

      9 황희숙, "과학영재의 진로선택 어려움에 관한 질적연구" 한국특수아동학회 12 (12): 351-368, 2010

      10 이지애, "과학영재의 이공계 대학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교육적 요인 분석" 한국과학교육학회 32 (32): 15-29, 2012

      11 하상우, "과학영재교육원의 교육활동이 학생들의 과학 관련 진로 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12 정미선, "과학영재교육원생의 Holland 진로 적성 변화 연구" 한국과학영재교육학회 3 (3): 51-62, 2011

      13 양태연, "과학영재 대학생을 위한 진로결정 요인 척도개발 및 타탕화" 한국영재학회 21 (21): 927-943, 2011

      14 곽미용, "과학영재 고등학생의 학교적응과정분석 : 근거이론 접근" 경성대학교 대학원 2012

      15 이기순,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진로발달 과정" 한국과학교육학회 31 (31): 48-60, 2011

      16 이정규, "과학고 학부모의 사회적 지지와 진로변인과의 관계를 통한 진로교육 및 상담" 한국영재교육학회 13 (13): 108-1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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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Feller, E. W., "Aligning school counseling, the changing workplace, and career development assumptions" 6 (6): 262-27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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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유지헌, "2008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22 (22): 1-5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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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47 1.47 1.2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29 1.29 1.961 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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