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문화정책 논의에서 최근 강조되고 있는 ‘창조인력’ 및 ‘창의인재’라는 개념을 ‘창조노동’이라는 담론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20여년간 ...
이 연구는 문화정책 논의에서 최근 강조되고 있는 ‘창조인력’ 및 ‘창의인재’라는 개념을 ‘창조노동’이라는 담론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20여년간 창조인력 관련 선행연구들의 유형을 분류하여 이들 논의 상에서 창조인력/창의인재 개념이 창조경제-창조성이라는 메타담론의 틀 안에서의 개념규정이 변화되어 온 궤적을 살피고, 그 변화과정에서의 특징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아울러, 이러한 창조인력 개념상의 담론적 특성들이 실제 문화예술 분야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를 공연예술분야 내 창조적 노동과정의 특성을 바탕으로 검토하고, 문화적 노동이 가진 특성을 개인화, 자율성, 유연성이라는 측면에서 분석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정책 분야에서의 창조인력 개발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