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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의 상호갈등 및 협력관계의 변화: 빅데이터를 이용한 시계열 분석 1979~2013 = Impact of Major Military Event in Inter-Korean Relationship with Time-Series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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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06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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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남북관계에 다양한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과정에, 남북관계에 관련된 행위자, 정책, 환경의 변화는 남북관계의 변인일 수도 있고 다른 변인에 의한 결과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객관적...

      남북관계에 다양한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과정에, 남북관계에 관련된 행위자, 정책, 환경의 변화는 남북관계의 변인일 수도 있고 다른 변인에 의한 결과일 수도 있기 때문에 객관적 분석이 필요하다. 남북관계에 대한 기존의 연구는 통시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정책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판단되는 특정한 시기 그리고/또는 특정한 사건에 관련하여 정책적 의미를 분석하는 것을 연구의 목적으로 설정하는 분석기법을 주로 적용하였다. 북한에 대한 객관적 분석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는 객관적인 정보의 부족 때문이라는 점에는 동의한다.
      본 연구는 남북관계에 있어 정보부족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의 하나로 남북관계에 관련하여 언론에 보도된 다양한 문헌을 빅데이터 형태로 수집하여 이를 분석한 GDELT 자료를 활용하였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남북관계와 관련한 한반도 평화지수를 작성하고 이를 활용하여 남북관계에 의미가 있는 주요 사건이 가지는 정책적 의미를 논의하고 시계열 분석을 통해 정책적 함의를 제시한다.
      분석의 결과에 따르면 북한은 협력이 강화됨으로 인해서 체제붕괴의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고 했다는 점에서 ‘적대적 상호의존관계’라는 개념이 현실적으로 남북관계를 설명한다고 생각된다. 남북한의 호혜성에 있어서 남한은 북한에 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적인 자세를 취한 반면 북한은 남한에 대해서 소극적인 협력 자세를 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한의 경우 정부의 변화에 따른 변화는 전두환, 김영삼, 노무현 정부 시기에는 호혜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반면, 노태우, 김대중,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시기에는 호혜적 갈등관계를 유지했다. 북한의 경우 김일성 시기에는 남한보다 북한이 협력에 있어 더 적극적인 호혜적 행위양식을 보여준 반면, 김정일 시기에는 북한보다 남한이 압도적인 호혜적 행위양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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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t is necessary for a researcher to analyze the relationship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with objective data including information concerning actors, targets, time, and places since the interactions between two Koreas have happened on a daily basis...

      It is necessary for a researcher to analyze the relationship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with objective data including information concerning actors, targets, time, and places since the interactions between two Koreas have happened on a daily basis. On top of that, it is unclear to delineate the cause and effect of the dynamics of inter-Korean relations.
      Previous researches concerning North-South Korean relations have concentrated on specific events which are related to the policy implications rather than tracing down the chronologic trend. Lack of information is attributable as the biggest barrier for objective understanding of North Korean behavior. Therefore, this research employs the big data forms of North-South Korean interaction, GDELT. With the support of big data, I build the peace index between North-South Korean relations and used the time-series analyses in order to provide the policy suggestions.
      According to the test results, North Korea tried to avoid strengthening mutual cooperaton in order to prevent any possibility of regime collapse. In a sense that, the hostile interdependence refers to the basic trend of inter-Korean relationship. In terms of degree in reciprocity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South Korea’s cooperative reciprocity is stronger that North Korea’s cooperative reciprocity. When it comes to the presidential variance of reciprocity, Chun Doo-hwan, Kim Young-sam, and Roh Moo-hyun administrations were cooperative, while Roh Taw-woo, Kim Dae-jung, Lee Myung-bak, Park Geun-hye administrations were conflictual to North Korea. Among North Korean leaders, Under the Kim Il-sung regime, North Korea’s response was more cooperative compare to South Korea response. On the other hand, South Korea’s response tunrned out to be more cooperative compare to North Korea’s response during the Kim Jong-il reg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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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귀옥, "한반도 평화체제와 평화문화, 시민사회" 극동문제연구소 22 (22): 67-102, 2006

      2 김성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한국정치외교사학회 28 (28): 167-197, 2007

      3 현대경제연구원, "한반도 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VIP 리포트:2016 1/4분기 한반도 평화지수조사결과" 현대경제연구원 2016

      4 김경수, "북핵위기상황: 출구전략과 해법" 16 : 4-8, 2013

      5 조인상, "북·미간 북핵문제 협상과정 분석: 게임이론을 중심으로" 21 : 154-163, 2003

      6 백학순, "부시정부 출범 이후 북미관계 변화와 북한 핵 문제" 세종연구소 2003 (2003): 2003

      7 홍성후, "게임이론을 통해 본 북핵 6자회담: 개념과 유형을 중심으로" 한국동북아학회 14 (14): 183-202, 2009

      8 박기덕, "‘북핵위기’에서 미국과 북한의 전략선택: 게임이론에 따른 이해" 2011 (2011): 183-198, 2011

      9 Azar, E., "The Conflict and Peace Data Bank(COPDAB) Project" 24 (24): 143-153, 1984

      10 Leetaru, Kalev, "GDELT: Global Data on Events, Location, and Tone, 1979~2012" 2013

      1 김귀옥, "한반도 평화체제와 평화문화, 시민사회" 극동문제연구소 22 (22): 67-102, 2006

      2 김성주,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한국정치외교사학회 28 (28): 167-197, 2007

      3 현대경제연구원, "한반도 르네상스 구현을 위한 VIP 리포트:2016 1/4분기 한반도 평화지수조사결과" 현대경제연구원 2016

      4 김경수, "북핵위기상황: 출구전략과 해법" 16 : 4-8, 2013

      5 조인상, "북·미간 북핵문제 협상과정 분석: 게임이론을 중심으로" 21 : 154-163, 2003

      6 백학순, "부시정부 출범 이후 북미관계 변화와 북한 핵 문제" 세종연구소 2003 (2003): 2003

      7 홍성후, "게임이론을 통해 본 북핵 6자회담: 개념과 유형을 중심으로" 한국동북아학회 14 (14): 183-202, 2009

      8 박기덕, "‘북핵위기’에서 미국과 북한의 전략선택: 게임이론에 따른 이해" 2011 (2011): 183-198, 2011

      9 Azar, E., "The Conflict and Peace Data Bank(COPDAB) Project" 24 (24): 143-153, 1984

      10 Leetaru, Kalev, "GDELT: Global Data on Events, Location, and Tone, 1979~2012" 2013

      11 King, Gary, "An Automated Information Extract Tool for International Conflict Data with Performance as Good as Human Coders:A Rare Events Evaluation Design" 57 (57): 617-642, 2004

      12 Goldstein, Joshua S., "A Conflict-Cooperation Scale for WEIS Events Data" 36 (36): 369-385,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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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2 0.72 0.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9 0.79 1.132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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