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의 발달과 함께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보편화 되면서 많은 사용자들은 본인의 개인정보를 비롯한 사진, 위치정보 등 자아를 드러내는 다양하고 민감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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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320
학술저널
203-212(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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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의 발달과 함께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보편화 되면서 많은 사용자들은 본인의 개인정보를 비롯한 사진, 위치정보 등 자아를 드러내는 다양하고 민감한 활...
정보기술의 발달과 함께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보편화 되면서 많은 사용자들은 본인의 개인정보를 비롯한 사진, 위치정보 등 자아를 드러내는 다양하고 민감한 활동정보를 게시글 작성 및 공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SNS에서 자기노출로 인한 잠재적 위험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공 개하고 표출하는 현상을 기존 연구에서 바라보는 프라이버시 패러독스로 보기보다 개인들의 합리적인 판단에 따른 당연한 결과로 해석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프라이버시 우려와 프라이버시 위험 변수의 차이, SNS상에서 사용자들이 인지하는 집합적 효능감 변수를 도입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대인관계 형성과정에서 자기 노출여부를 결정하는 것과 관련된 개인의 인지적 과정을 설명하는 커뮤니케이션 프라이버시 관리이론을 토대로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표본을 수집 분석할 예정이다. 예상되는 분석결과는 프라이버시 위험은 자기노출에 부정적 영향을, 집합적 효능감은 자기 노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개인들의 주관이 반영된 프라이버시 우려는 자기노출에 직접적인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하고, 집합적 효능감이 프라이버시 우려와 자기노출간의 관계를 조절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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