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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루수술후 영양집중지원팀 의뢰 환자의 영양상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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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배경 및 목적: 장루 수술후 재원기간 동안 평균 금식기간이 3일 이상 지속되면서 영양상태 저하는 재원일수 및 치료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신속한 영양상태 판정과 적절한 영양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수술직후 적절한 영양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영양집중지원팀 의뢰가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장암 진단 후 장루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NST 의뢰후 환자의 영양상태 변화를 조사하여 영양상태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고, 영양집중지원팀에 의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효율적인 영양지원을 활성화시키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7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입원한 환자 중 대장암 진단 후 장루수술을 받은 환자 30명중 영양집중지원팀에 의뢰된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영양지원 시행 후 생화학적 검사, 삼두근피부두겹두께, 상완위 둘레, 식사섭취량으로 환자의 영양상태 변화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통계프로그램 IBM SPSS 2.0을 이용하여 대응적 T-Test P<0.05에서 유의수준으로 처리하였다.
      결과: 조사결과 장루 수술후 NST 의뢰된 환자 20명중 남자12명, 여자8명으로 BMI 정상군 7명, 과체중군 6명, 저체중군 6명이었다. 신체계측은 삼두근피부두겹두께(TSF) 상완위둘레(MAMC)를 기준으로 하였는데, TSF는 의뢰후 3일째 호전 양상이 없었으나, 7일째는 정상군1명 증가, 심한불량군 1명 감소되었다. MAMC는 의뢰후 3일째 정상군이 1명 감소, 중등불량군 1명 증가, 심한불량군에서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7일째부터 정상군 1명 증가, 중등불량군 1명 감소, 심한불량군 수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생화학적 검사는 Hb, 혈중Albumin, 총임파구수, BUN/Creatinine을 기준으로 하였는데, Hemogolbin수치는 의뢰시, 의뢰후 3일, 7일까지 통계상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의뢰후 7일째는 정상/중등/심한불량군 수가 각각 1명씩 증가되었다. 혈중Albumin수치도 의뢰후 3일째 정상군이 1명에서 6명으로 증가, 심한불량군은 13명에서 11명으로 감소, 7일째 다시 10명으로 감소되었다. 총임파구수는 영양지원 실시후 3일째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7일째는 정상군 2명 증가, 중등/심한불량군이 각각 1명씩 감소되었다. BUN/Creatinine수치는 의뢰후 3일, 7일이 경과되면서 정상군이 증가, 단백질저하 및 탈수 환자수는 감소되었으며, 신장질환이 동반된 환자 2명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Vit B12 수치는 의뢰시, 의뢰후 3일, 7일 비교시 통계상으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20명중 11명이 정상범위를 유지하였다. 영양공급 및 섭취량 조사 결과 의뢰시 TPN영양 10명, EN영양 1명, EN+TPN 5명, 식사 4명, 의뢰후 3일째 TPN영양 9명, EN영양 1명, EN+TPN 5명, 식사+TPN 2명, 식사+EN 1명, 식사 2명, 의뢰후 7일째 TPN영양 5명으로 감소, EN+TPN 4명, 식사+TPN4명, 식사+EN 2명, 식사 5명으로 전환되었다. TPN 제공열량은 의뢰시 TPN(1000kcal) 6명, 의뢰후 3일째 6명, 7일째 5명으로 감소, 의뢰시TPN(500~1,000kcal미만) 8명, 의뢰후 3일/7일째 6명으로 감소, 의뢰시 TPN(500kcal미만) 1명, 의뢰후 3일째 4명으로 증가, 7일째 2명으로 감소되었다. 식사와 EN이 처방된 환자의 의뢰시 섭취량은 50%미만, 3일째까지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의뢰후 7일째는 식사와 EN이 처방된 환자15명중 9명의 섭취량이 50%이상 증가되었다.
      결론: 신체계측결과 의뢰후 3일째까지는 근육손실과 지방손실에 변화를 보이지 않으며, 특히 근육손실의 경우 의뢰후 7일째까지도 호전양상을 보이지 않으나 영양지원을 시행한 후 지방손실의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생화학적 검사 결과를 볼 때 Hb수치는 영양지원후에도 단시일 내에 수치상승을 보이지는 않으나, 혈중Albumin, 총임파구수, BUN/Creatinine, Vit B12는 영양지원 후 유지되는 영양공급에 의해 호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영양지원팀에 의뢰된 후 TPN열량 조절과 EN과 TPN의 병행 유지, 식사와 EN병행, 식사와 TPN병행의 적절한 영양공급을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 및 재원일수 단축에 매우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장기간 경장영양지원만으로 영양요구량의 100% 이상 충족되기 어려운 환자에 한해서는 정맥영양지원과 경장영양지원의 적절한 병행을 고려하고 식이와 EN영양공급으로 전환된 직후에도 EN과 TPN의 갑작스러운 중단보다는 섭취량을 모니터링 하면서 병행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장루 수술후 환자에게 발생되는 영양상태 저하 탈수와 VitB12 결핍을 막기 위해서는 수술직후 영양지원팀에 의뢰하여 영양평가 후 영양상태 판정 및 영양공급 모니터링을 통해 영양지원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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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및 목적: 장루 수술후 재원기간 동안 평균 금식기간이 3일 이상 지속되면서 영양상태 저하는 재원일수 및 치료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신속한 영양상...

      배경 및 목적: 장루 수술후 재원기간 동안 평균 금식기간이 3일 이상 지속되면서 영양상태 저하는 재원일수 및 치료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므로 신속한 영양상태 판정과 적절한 영양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수술직후 적절한 영양평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영양집중지원팀 의뢰가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대장암 진단 후 장루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NST 의뢰후 환자의 영양상태 변화를 조사하여 영양상태 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고, 영양집중지원팀에 의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효율적인 영양지원을 활성화시키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7년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입원한 환자 중 대장암 진단 후 장루수술을 받은 환자 30명중 영양집중지원팀에 의뢰된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영양지원 시행 후 생화학적 검사, 삼두근피부두겹두께, 상완위 둘레, 식사섭취량으로 환자의 영양상태 변화를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통계프로그램 IBM SPSS 2.0을 이용하여 대응적 T-Test P<0.05에서 유의수준으로 처리하였다.
      결과: 조사결과 장루 수술후 NST 의뢰된 환자 20명중 남자12명, 여자8명으로 BMI 정상군 7명, 과체중군 6명, 저체중군 6명이었다. 신체계측은 삼두근피부두겹두께(TSF) 상완위둘레(MAMC)를 기준으로 하였는데, TSF는 의뢰후 3일째 호전 양상이 없었으나, 7일째는 정상군1명 증가, 심한불량군 1명 감소되었다. MAMC는 의뢰후 3일째 정상군이 1명 감소, 중등불량군 1명 증가, 심한불량군에서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7일째부터 정상군 1명 증가, 중등불량군 1명 감소, 심한불량군 수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생화학적 검사는 Hb, 혈중Albumin, 총임파구수, BUN/Creatinine을 기준으로 하였는데, Hemogolbin수치는 의뢰시, 의뢰후 3일, 7일까지 통계상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의뢰후 7일째는 정상/중등/심한불량군 수가 각각 1명씩 증가되었다. 혈중Albumin수치도 의뢰후 3일째 정상군이 1명에서 6명으로 증가, 심한불량군은 13명에서 11명으로 감소, 7일째 다시 10명으로 감소되었다. 총임파구수는 영양지원 실시후 3일째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7일째는 정상군 2명 증가, 중등/심한불량군이 각각 1명씩 감소되었다. BUN/Creatinine수치는 의뢰후 3일, 7일이 경과되면서 정상군이 증가, 단백질저하 및 탈수 환자수는 감소되었으며, 신장질환이 동반된 환자 2명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Vit B12 수치는 의뢰시, 의뢰후 3일, 7일 비교시 통계상으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20명중 11명이 정상범위를 유지하였다. 영양공급 및 섭취량 조사 결과 의뢰시 TPN영양 10명, EN영양 1명, EN+TPN 5명, 식사 4명, 의뢰후 3일째 TPN영양 9명, EN영양 1명, EN+TPN 5명, 식사+TPN 2명, 식사+EN 1명, 식사 2명, 의뢰후 7일째 TPN영양 5명으로 감소, EN+TPN 4명, 식사+TPN4명, 식사+EN 2명, 식사 5명으로 전환되었다. TPN 제공열량은 의뢰시 TPN(1000kcal) 6명, 의뢰후 3일째 6명, 7일째 5명으로 감소, 의뢰시TPN(500~1,000kcal미만) 8명, 의뢰후 3일/7일째 6명으로 감소, 의뢰시 TPN(500kcal미만) 1명, 의뢰후 3일째 4명으로 증가, 7일째 2명으로 감소되었다. 식사와 EN이 처방된 환자의 의뢰시 섭취량은 50%미만, 3일째까지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의뢰후 7일째는 식사와 EN이 처방된 환자15명중 9명의 섭취량이 50%이상 증가되었다.
      결론: 신체계측결과 의뢰후 3일째까지는 근육손실과 지방손실에 변화를 보이지 않으며, 특히 근육손실의 경우 의뢰후 7일째까지도 호전양상을 보이지 않으나 영양지원을 시행한 후 지방손실의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생화학적 검사 결과를 볼 때 Hb수치는 영양지원후에도 단시일 내에 수치상승을 보이지는 않으나, 혈중Albumin, 총임파구수, BUN/Creatinine, Vit B12는 영양지원 후 유지되는 영양공급에 의해 호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영양지원팀에 의뢰된 후 TPN열량 조절과 EN과 TPN의 병행 유지, 식사와 EN병행, 식사와 TPN병행의 적절한 영양공급을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 및 재원일수 단축에 매우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장기간 경장영양지원만으로 영양요구량의 100% 이상 충족되기 어려운 환자에 한해서는 정맥영양지원과 경장영양지원의 적절한 병행을 고려하고 식이와 EN영양공급으로 전환된 직후에도 EN과 TPN의 갑작스러운 중단보다는 섭취량을 모니터링 하면서 병행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장루 수술후 환자에게 발생되는 영양상태 저하 탈수와 VitB12 결핍을 막기 위해서는 수술직후 영양지원팀에 의뢰하여 영양평가 후 영양상태 판정 및 영양공급 모니터링을 통해 영양지원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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