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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즘 패션에서 나타나는 매치리스 스타일의 모호성에 관한 연구 = Study on the ambiguity in Machless Phenomenon showed in Sportism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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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09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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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21세기 패션트렌드는 다문화적 요소가 혼재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그 특징을 매치리스 현상이라 보고 이런 현상을 잘 설명해 주는 메가트렌드로 스포티즘을 들었다. 스포티즘 패션은 21세기 패션의 큰 흐름으로 정착되어 각 영역 간의 경계를 모호시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전개한다. 이에 본 연구는 스포티즘 패션에서 나타나는 매치리스 현상의 모호성을 이해하기 위해 로맨티시즘과 스포티즘, 에스닉과 스포티즘, 엘레강스와 스포티즘, 레트로와 스포티즘, 아방가르드와 스포티즘으로 정리하고 분석하여 각각의 특징을 살펴 보았다. 그 결과 첫째, 로맨티시즘과 스포티즘의 매치리스 현상은 활동성과 여성스러움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현대인들의 스포츠와 레저에 대한 욕구가 식지 않은 이상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둘째, 에스닉과 스포티즘의 매치리스 현상은 탈중심화 현상으로 인한 문화들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발전하였고 자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셋째, 엘레강스와 스포티즘의 매치리스 현상은 T.P.O.의 개념이 모호해지면서 생겨났으며 스포티즘은 엘레강스에 지속족인 영향을 주어 계속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넷째. 레트로와 스포티즘의 매치리스 현상은 과거와 현재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다양한 실루엣 전개를 할 수 있고 스포티즘에 다양한 주제를 제공 할 수 있다. 다섯째. 아방가르드와 스포티즘의 매치리스 현상은 이질적인 요소들이 모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더 이상 소수의 패션이 아닌 새롭게 해석된 패션이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스포티즘 패션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복식문화를 바꾸는 패션 코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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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패션트렌드는 다문화적 요소가 혼재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그 특징을 매치리스 현상이라 보고 이런 현상을 잘 설명해 주는 메가트렌드로 스포티즘을 들었다. ...

      21세기 패션트렌드는 다문화적 요소가 혼재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그 특징을 매치리스 현상이라 보고 이런 현상을 잘 설명해 주는 메가트렌드로 스포티즘을 들었다. 스포티즘 패션은 21세기 패션의 큰 흐름으로 정착되어 각 영역 간의 경계를 모호시켜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전개한다. 이에 본 연구는 스포티즘 패션에서 나타나는 매치리스 현상의 모호성을 이해하기 위해 로맨티시즘과 스포티즘, 에스닉과 스포티즘, 엘레강스와 스포티즘, 레트로와 스포티즘, 아방가르드와 스포티즘으로 정리하고 분석하여 각각의 특징을 살펴 보았다. 그 결과 첫째, 로맨티시즘과 스포티즘의 매치리스 현상은 활동성과 여성스러움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현대인들의 스포츠와 레저에 대한 욕구가 식지 않은 이상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둘째, 에스닉과 스포티즘의 매치리스 현상은 탈중심화 현상으로 인한 문화들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발전하였고 자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셋째, 엘레강스와 스포티즘의 매치리스 현상은 T.P.O.의 개념이 모호해지면서 생겨났으며 스포티즘은 엘레강스에 지속족인 영향을 주어 계속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넷째. 레트로와 스포티즘의 매치리스 현상은 과거와 현재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다양한 실루엣 전개를 할 수 있고 스포티즘에 다양한 주제를 제공 할 수 있다. 다섯째. 아방가르드와 스포티즘의 매치리스 현상은 이질적인 요소들이 모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융화되어 더 이상 소수의 패션이 아닌 새롭게 해석된 패션이라 할 수 있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스포티즘 패션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복식문화를 바꾸는 패션 코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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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characteristics of the fashion trends for the 21st Century is mixed multi-cultural factors. This study treated the characteristics as the Matchless phenomenon and set the sportism as the megatrend which explains the phenomenon. Fashion with sportism became the main stream of the 21st century and progresses diverse fashion styles making the boundaries ambiguous among sectors. Therefore, this article examined the phenomena as Romanticism and Sportism, Ethnic and Sportism, Elegance and Sportism, Retro and Sportism, and Avant garde and Sportism to analyse the ambiguity of the fashion of sportism in the concept of matchless. Firstly, the matchless phenomenon in Romanticism and Sportism overcame breaking the boundaries with various types and will continue, unless the desire of the people toward sport and leisure is cooled down. Secondly, the matchless phenomenon in Ethnic and Sportism was progressed with ambiguous boundaries among cultures by decentering and will be a good chance to let people in the world know the image of the country. Thirdly, the matchless phenomenon in Elegance and Sportism was produced by ambiguous concept of T.P.O. and will speed up continuously by lasting influence of Sportism toward Elegance. Fourthly, the matchless phenomenon in Retro and Sportism can make various silhouette and give diverse themes to sportism with ambiguous boundaries between past and present. Fifthly, the matchless phenomenon in Avant garde and Sportism gives the images of unique individuality and innovation being affected by ultrafashionable sportswear with ambiguous boundaries among fields. And it could be good example applying cases of technology reform into technology fashion. So this study expects that the fashion of Sportism becomes a fashion code changing the wearing cultural style through various 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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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characteristics of the fashion trends for the 21st Century is mixed multi-cultural factors. This study treated the characteristics as the Matchless phenomenon and set the sportism as the megatrend which explains the phenomenon. Fashion with sporti...

      The characteristics of the fashion trends for the 21st Century is mixed multi-cultural factors. This study treated the characteristics as the Matchless phenomenon and set the sportism as the megatrend which explains the phenomenon. Fashion with sportism became the main stream of the 21st century and progresses diverse fashion styles making the boundaries ambiguous among sectors. Therefore, this article examined the phenomena as Romanticism and Sportism, Ethnic and Sportism, Elegance and Sportism, Retro and Sportism, and Avant garde and Sportism to analyse the ambiguity of the fashion of sportism in the concept of matchless. Firstly, the matchless phenomenon in Romanticism and Sportism overcame breaking the boundaries with various types and will continue, unless the desire of the people toward sport and leisure is cooled down. Secondly, the matchless phenomenon in Ethnic and Sportism was progressed with ambiguous boundaries among cultures by decentering and will be a good chance to let people in the world know the image of the country. Thirdly, the matchless phenomenon in Elegance and Sportism was produced by ambiguous concept of T.P.O. and will speed up continuously by lasting influence of Sportism toward Elegance. Fourthly, the matchless phenomenon in Retro and Sportism can make various silhouette and give diverse themes to sportism with ambiguous boundaries between past and present. Fifthly, the matchless phenomenon in Avant garde and Sportism gives the images of unique individuality and innovation being affected by ultrafashionable sportswear with ambiguous boundaries among fields. And it could be good example applying cases of technology reform into technology fashion. So this study expects that the fashion of Sportism becomes a fashion code changing the wearing cultural style through various 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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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임영자, "현대패션에 표현된 하이브리드 경향 연구-1990년대 후반을 중심으로-" 51 (51): 2001

      2 채금석, "현대패션에 나타난 양성적 복식에 관한 연구 :시대별 대표적 디자이너와 그 특성을 중심으로" 한국복식학회 (44) : 1999

      3 김지연, "현대패션에 나타난 다원주의적 표현성" 한국의류산업학회 6 (6): 9-16, 2004

      4 김보영, "현대패션에 나타나 Mix&Match에 대한 연구" 홍익대학교 2005

      5 한국패션 편찬위원회, "현대패션 1900-2000" 교사 2002

      6 이혜원, "현대 패션에 나타난 스포티즘에 관한 연구 -200년 이후 컬렉션을 중심으로-" 홍익대 대학원 2004

      7 백영숙, "현대 패션에 나타난 Well-Being 트렌드 분석 및 디자인 연구" 중앙대 대학원 2004

      8 유희정, "현대 패션에 나타난 Crossover Coordination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9 엄소희, "현대 복식에 표출된 아방가르드 의미의 패러다임적 특성에 관한 연구" 서울여대 대학원 1998

      10 임영자, "한국의 현대 패션에 나타난 Togetherness 현상에 관한 연구" 한국복식학회 52 (52): 79-89, 2002

      1 임영자, "현대패션에 표현된 하이브리드 경향 연구-1990년대 후반을 중심으로-" 51 (51): 2001

      2 채금석, "현대패션에 나타난 양성적 복식에 관한 연구 :시대별 대표적 디자이너와 그 특성을 중심으로" 한국복식학회 (44) : 1999

      3 김지연, "현대패션에 나타난 다원주의적 표현성" 한국의류산업학회 6 (6): 9-16, 2004

      4 김보영, "현대패션에 나타나 Mix&Match에 대한 연구" 홍익대학교 2005

      5 한국패션 편찬위원회, "현대패션 1900-2000" 교사 2002

      6 이혜원, "현대 패션에 나타난 스포티즘에 관한 연구 -200년 이후 컬렉션을 중심으로-" 홍익대 대학원 2004

      7 백영숙, "현대 패션에 나타난 Well-Being 트렌드 분석 및 디자인 연구" 중앙대 대학원 2004

      8 유희정, "현대 패션에 나타난 Crossover Coordination에 관한 연구" 경희대학교

      9 엄소희, "현대 복식에 표출된 아방가르드 의미의 패러다임적 특성에 관한 연구" 서울여대 대학원 1998

      10 임영자, "한국의 현대 패션에 나타난 Togetherness 현상에 관한 연구" 한국복식학회 52 (52): 79-89, 2002

      11 김민자, "한국 패션의 고유디자인에 대한 발전적 모색" 한국산업디자인 진흥원 (110) : 1990

      12 삼성디자인넷, "패션용어사전"

      13 최수아, "패션에 나타난 퓨전 현상에 관한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3

      14 조규화, "패션미학" 수학사 2004

      15 삼성디자인넷, "주 5일 근무제가 패션산업에 미치는 영향"

      16 국민일보, "올 여성복 트렌드는 ‘이국풍’ , 女心은 아프리카로"

      17 유정희, "스타워즈 에피소드 1”과 “에피소드 2”의 영화의상에 표현된 절충주의(Electicism)에 관한 연구" 국민대학교 2003

      18 "쉬크한 도시 감각의 캐주얼로 변신"

      19 김숙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스포티브 패션 트렌드의 스용 현황과 배경 분석" 연세대 대학원 2001

      20 "삼성디자인넷"

      21 정상준, "문화적 다양성과 다문화주의" 43 : 1995

      22 김경란, "다문화시대의 하이브리드 패션과 메이크업 관한 연구"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2005

      23 삼성디자인넷, "내년 매치리스 패션 활보"

      24 김미영, "국내 패션에 나타난 스포티즘에 관한 연구" 복식문화학회 11 (11): 778-792, 2003

      25 "[이윤정의 패션 엿보기-가을 ‘란제리 룩’]브래지어·슬립등 레이스 구슬장식"

      26 이혜운 , "American Classic Fashion의 형미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대학원

      27 김주연, "Alexander McQueen의 패션작품에 나타난 하이브리드(Hybrid) 경향 분석" 복식문화학회 13 (13): 300-313, 2005

      28 양희영, "20세기 후반 패션에 나타난 절충주의적경향 -Andy Warhol Look을 중심으로-" 24 (24):

      29 오승혜, "20세기 후반 복식디자인에 영향을 미친 Fusion현상에 관한 연구" 국민대학교 2000

      30 하지수, "20세기 패션에 나타난 스포츠 룩에 관한 연구" 50 (50): 2000

      31 김경아, "1990년대 패션에 나타난 less 경향에 관한 연구" 홍익대 대학원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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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2-0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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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3 0.33 0.3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4 0.34 0.512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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