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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이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적 기술과 자기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 The Effects of Prosocial Skills Training on Skill and Self-esteem of Children with Low-incom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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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129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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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아동의 사회적 기술 수준은 또래와 또래집단에서의 수용 및 성공경험여부를 결정하게 됨으로 인해 자기 스스로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며, 특히 저소득층 아동의 경우 낮은 경제적 수준으로 인해 또래보다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의 제한적 범위와 더욱 공격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경향이 발견되고 있다. 또한 가정 안에서 통제와 체벌 등의 부적절한 훈육으로 낮은 자존감을 형성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점에서 타인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적절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에게 실시되어야 한다.
      이러한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의 필요성에 입각하여 본 연구에서는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을 통하여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사회적 기술과 자기존중감을 향상시키고자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사회적 기술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이 자기존중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문제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P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의 자녀로서 ‘희망스타트’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초등학교 5~6학년 7명(남 3, 여 4)이며,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은 단일집단 전후검사 설계에 따라 사회적 기술과 자기존중감 검사가 사전검사가 실시되었으며, 13회기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후 다시 동일한 도구를 이용해 사후검사가 실시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영역 별 평균 및 표준편차와 윌콕슨 부호순위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그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모두 5% 수준에서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은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지 않았다. 실험처치 기간 동안 아동들은 활동에 참여하려는 의욕이나,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며 이를 배려하려는 등의 행동이 나타났다. 그러나 객관적인 측정결과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은 저소득층 아동의 자기존중감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 자기존중감 영역의 일반적 자기존중감 영역에서는 객관적인 측졍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머지 영역에서는 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이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적 기술에 효과가 없으며, 자기존중감에는 일반적 자기존중감 영역에서만이 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이상과 같은 결론을 토대로 후속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는 저소득층 가정의 5, 6학년 아동 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다. 둘째, 본 연구는 13회기의 비교적 짧은 회기로 훈련이 진행되었으므로 추후 최소 15회기 이상의 장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한 후 그 효과를 알아볼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고자 한다. 셋째, 본 연구에서 실시한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은 연구대상의 특성, 성별, 연령, 부모의 참여도 등에 따라 그 효과가 다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차후 다양한 특성의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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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의 사회적 기술 수준은 또래와 또래집단에서의 수용 및 성공경험여부를 결정하게 됨으로 인해 자기 스스로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며, 특히 저소득층 아동의 경우 낮은 경제적 수준으로 ...

      아동의 사회적 기술 수준은 또래와 또래집단에서의 수용 및 성공경험여부를 결정하게 됨으로 인해 자기 스스로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며, 특히 저소득층 아동의 경우 낮은 경제적 수준으로 인해 또래보다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전략의 제한적 범위와 더욱 공격적인 행동을 나타내는 경향이 발견되고 있다. 또한 가정 안에서 통제와 체벌 등의 부적절한 훈육으로 낮은 자존감을 형성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점에서 타인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적절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에게 실시되어야 한다.
      이러한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의 필요성에 입각하여 본 연구에서는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을 통하여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사회적 기술과 자기존중감을 향상시키고자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사회적 기술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이 자기존중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문제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경기도 P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의 자녀로서 ‘희망스타트’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초등학교 5~6학년 7명(남 3, 여 4)이며,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은 단일집단 전후검사 설계에 따라 사회적 기술과 자기존중감 검사가 사전검사가 실시되었으며, 13회기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후 다시 동일한 도구를 이용해 사후검사가 실시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영역 별 평균 및 표준편차와 윌콕슨 부호순위검증을 실시하였으며 그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모두 5% 수준에서 검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은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적 기술을 향상시키지 않았다. 실험처치 기간 동안 아동들은 활동에 참여하려는 의욕이나,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며 이를 배려하려는 등의 행동이 나타났다. 그러나 객관적인 측정결과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은 저소득층 아동의 자기존중감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 자기존중감 영역의 일반적 자기존중감 영역에서는 객관적인 측졍 결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나머지 영역에서는 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이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적 기술에 효과가 없으며, 자기존중감에는 일반적 자기존중감 영역에서만이 그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이상과 같은 결론을 토대로 후속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는 저소득층 가정의 5, 6학년 아동 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다. 둘째, 본 연구는 13회기의 비교적 짧은 회기로 훈련이 진행되었으므로 추후 최소 15회기 이상의 장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한 후 그 효과를 알아볼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고자 한다. 셋째, 본 연구에서 실시한 친사회행동기술 훈련은 연구대상의 특성, 성별, 연령, 부모의 참여도 등에 따라 그 효과가 다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차후 다양한 특성의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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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s of the present study are to determine the effects of the prosocial skills training on the social skill and self-esteem of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The specific research question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will the prosocial skills training effect the social skills of the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Second, will, the prosocial skills training effect the self-esteem of the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a total of seven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The subjects were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program was administered for 13 weeks.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2 scales measuring social skills, self-esteem. The effects of the program were analyzed by Wilcoxon signed rank test.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prosocial skills training effect the social skills of the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did not improved the social skills.
      Second, the training did not improved the self-esteem. But the training did improved general self-esteem.
      In conclusion, prosocial skills training is not effective on social skills and self-esteem of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The implications for further research and practice in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were presented with systemic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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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s of the present study are to determine the effects of the prosocial skills training on the social skill and self-esteem of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The specific research question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will the prosoc...

      The purposes of the present study are to determine the effects of the prosocial skills training on the social skill and self-esteem of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The specific research question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will the prosocial skills training effect the social skills of the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Second, will, the prosocial skills training effect the self-esteem of the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a total of seven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The subjects were one-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program was administered for 13 weeks.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2 scales measuring social skills, self-esteem. The effects of the program were analyzed by Wilcoxon signed rank test.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prosocial skills training effect the social skills of the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did not improved the social skills.
      Second, the training did not improved the self-esteem. But the training did improved general self-esteem.
      In conclusion, prosocial skills training is not effective on social skills and self-esteem of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The implications for further research and practice in children with low income family were presented with systemic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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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 1
      • 1. 문제의 제기 = 1
      • 2. 연구문제의 진술 = 3
      • 3. 용어의 정의 = 4
      • 4. 연구의 제한점 = 5
      • Ⅰ. 서론 = 1
      • 1. 문제의 제기 = 1
      • 2. 연구문제의 진술 = 3
      • 3. 용어의 정의 = 4
      • 4. 연구의 제한점 = 5
      •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의 개관 = 6
      • 1. 저소득층 가정과 아동의 행동.정서.인지적 특성 = 6
      • 2. 친사회행동기술 향상을 위한 훈련과 프로그램 = 9
      • 3. 선행연구의 개관 = 20
      • 4. 연구가설 = 23
      • Ⅲ. 연구방법 = 25
      • 1. 연구대상 = 25
      • 2. 실험설계 = 28
      • 3. 도구 = 29
      • 4. 연구절차 = 34
      • 5. 자료처리 = 35
      • Ⅳ. 연구결과 = 37
      • 1. 사회적 기술에 미치는 효과 = 37
      • 2. 자기존중감에 미치는 효과 = 49
      • Ⅴ. 논의 = 56
      • Ⅵ. 결론 및 제언 = 59
      • 1. 결론 = 59
      • 2. 제언 = 60
      • 참고문헌 = 61
      • 부록 = 67
      • 1. 아동용 친사회행동기술 체크리스트 = 67
      • 2. 부모용 친사회행동기술 체크리스트 = 70
      • 3. 자기존중감검사 = 76
      • 4. 친사회행동기술 훈련 진행예시 = 78
      • 5. 기술카드(예시) = 79
      • 6. 과제활동지(예시) = 80
      • 7. 상황카드(예시) = 81
      • 영문초록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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