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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링게임 사절단이 체험한 미국 - 志剛의『初使泰西記』를 중심으로- = The Study on Burlingame Mission's View of the United St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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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In 1868, the Qing government sent its first overseas mission to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This mission was the so-called Burlingame mission representing the U.S. Ambassador, Anson Burlingame (1820-1870). Zhi Gang participated as a Chinese representative of the delegation. He recognized himself as a Yangwu officer and had an extraordinary sense of responsibility. While visiting the U.S. and Europe, he showed a special interest in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civilization in the West, something that could help national wealth.
      The goal of this paper is to look at the image of the United States through <The book of first mission in the West> in which Zhi Gang recorded his experiences in the United States. First of all, Zhi gang paid attention to the developed science and technology civilization of the United States, which was seeking to change into a new industrial country. He introduced in detail the steamships he had ridden for the first time and the shipyards, weapons warehouses, batteries, and a textile factory he visited in the United States, and insisted on introducing such technology to China. Second, Zhi chang did not follow Chinese diplomatic etiquette while meeting with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nd kings of Europe. Rather, he gave a positive assessment that Western-style manners are simple and clear. Third, Zhi gang became aware of the poor condition of Chinese immigrants who met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discrimination they were experie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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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1868, the Qing government sent its first overseas mission to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This mission was the so-called Burlingame mission representing the U.S. Ambassador, Anson Burlingame (1820-1870). Zhi Gang participated as a Chinese represen...

      In 1868, the Qing government sent its first overseas mission to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This mission was the so-called Burlingame mission representing the U.S. Ambassador, Anson Burlingame (1820-1870). Zhi Gang participated as a Chinese representative of the delegation. He recognized himself as a Yangwu officer and had an extraordinary sense of responsibility. While visiting the U.S. and Europe, he showed a special interest in the develop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civilization in the West, something that could help national wealth.
      The goal of this paper is to look at the image of the United States through <The book of first mission in the West> in which Zhi Gang recorded his experiences in the United States. First of all, Zhi gang paid attention to the developed science and technology civilization of the United States, which was seeking to change into a new industrial country. He introduced in detail the steamships he had ridden for the first time and the shipyards, weapons warehouses, batteries, and a textile factory he visited in the United States, and insisted on introducing such technology to China. Second, Zhi chang did not follow Chinese diplomatic etiquette while meeting with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nd kings of Europe. Rather, he gave a positive assessment that Western-style manners are simple and clear. Third, Zhi gang became aware of the poor condition of Chinese immigrants who met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discrimination they were experie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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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1868년, 청 정부는 최초로 해외 사절단을 미국과 유럽으로 파견한다. 이 사절단이 바로 주청 미국대사 벌링게임(Anson Burlingame, 중국명 蒲安臣, 1820~1870)을 대표로 한 이른바 벌링게임 사절단이었다. 지강은 사절단의 중국인 대표로 참가하였다. 그는 스스로를 양무관료로 인식하며 남다른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을 견문하면서도 국계민생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 즉 서양의 발달된 과학 기술 문명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본 논문에서는 지강이 사절단원으로서 견문한 내용을 기록한 『초사태서기』에 나타난 미국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우선, 지강은 신생 공업국가로의 변화를 도모하던 미국의 발달된 과학 기술 문명에 주목하였다. 중국을 떠나면서 처음으로 탔던 증기선부터 미국에서 방문한 조선소, 병기창, 포대, 직포국 등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이러한 기술력을 도입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둘째, 지강은 미국의 대통령과 유럽 각국의 왕들을 만나면서 중국식의 외교 예의를 따르지 않았고, 오히려 서구식의 예의가 간단하면서도 분명하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셋째, 지강은 미국에서 만난 중국 이주민들의 열악한 상황과 그들이 겪고 있는 차별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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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8년, 청 정부는 최초로 해외 사절단을 미국과 유럽으로 파견한다. 이 사절단이 바로 주청 미국대사 벌링게임(Anson Burlingame, 중국명 蒲安臣, 1820~1870)을 대표로 한 이른바 벌링게임 사절단이...

      1868년, 청 정부는 최초로 해외 사절단을 미국과 유럽으로 파견한다. 이 사절단이 바로 주청 미국대사 벌링게임(Anson Burlingame, 중국명 蒲安臣, 1820~1870)을 대표로 한 이른바 벌링게임 사절단이었다. 지강은 사절단의 중국인 대표로 참가하였다. 그는 스스로를 양무관료로 인식하며 남다른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을 견문하면서도 국계민생에 도움이 될 만한 것들, 즉 서양의 발달된 과학 기술 문명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본 논문에서는 지강이 사절단원으로서 견문한 내용을 기록한 『초사태서기』에 나타난 미국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우선, 지강은 신생 공업국가로의 변화를 도모하던 미국의 발달된 과학 기술 문명에 주목하였다. 중국을 떠나면서 처음으로 탔던 증기선부터 미국에서 방문한 조선소, 병기창, 포대, 직포국 등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이러한 기술력을 도입해야 함을 주장하였다. 둘째, 지강은 미국의 대통령과 유럽 각국의 왕들을 만나면서 중국식의 외교 예의를 따르지 않았고, 오히려 서구식의 예의가 간단하면서도 분명하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셋째, 지강은 미국에서 만난 중국 이주민들의 열악한 상황과 그들이 겪고 있는 차별에 대해 인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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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남현, "초기 중국이민의 교섭과 조약의 체결 -Burlingame조약과 1880년 중미조약을 중심으로-" 한국세계문화사학회 (25) : 119-152, 2011

      2 김화진, "청말 해외견문록에 나타난 다양한 서양 인식과 개혁 담론" 인문과학연구소 39 : 65-94, 2019

      3 조세현, "청말 개인과 사절단의 해외 여행기에 나타난 해양문명 - 빈춘, 벌링게임, 숭후사절단을 심으로" 동북아시아문화학회 1 (1): 5-32, 2016

      4 김남현, "중국이민의 미국이주: 원인과 제도" 2000

      5 조세현, "벌링게임사절단과 이와쿠라사절단이 경험한 미국과 영국의 해양문명" 중국근현대사학회 (88) : 1-40, 2020

      6 조세현, "벌링게임사절단과 이와쿠라사절단의 세계일주와 대양항로" 동양사학회 (153) : 319-375, 2020

      7 조세현, "벌링게임 사절단과 이와쿠라 사절단이 시찰한 유럽과 아시아의 해양 문명" 동북아시아문화학회 1 (1): 153-185, 2021

      8 오영인, "미국 1870년 민권법(Civil Rights Act of 1870)과 이민자들 - 19세기 중국인 쿨리(Coolie)를 중심으로 -" 효원사학회 56 : 261-294, 2019

      9 조너선 스펜즈, "근대 중국의 서양인 고문들" 이산 2009

      10 천성림, "근대 중국의 빈곤여성-‘저화(猪花)’를 중심으로" 한국여성사학회 (20) : 31-61, 2014

      1 김남현, "초기 중국이민의 교섭과 조약의 체결 -Burlingame조약과 1880년 중미조약을 중심으로-" 한국세계문화사학회 (25) : 119-152, 2011

      2 김화진, "청말 해외견문록에 나타난 다양한 서양 인식과 개혁 담론" 인문과학연구소 39 : 65-94, 2019

      3 조세현, "청말 개인과 사절단의 해외 여행기에 나타난 해양문명 - 빈춘, 벌링게임, 숭후사절단을 심으로" 동북아시아문화학회 1 (1): 5-32, 2016

      4 김남현, "중국이민의 미국이주: 원인과 제도" 2000

      5 조세현, "벌링게임사절단과 이와쿠라사절단이 경험한 미국과 영국의 해양문명" 중국근현대사학회 (88) : 1-40, 2020

      6 조세현, "벌링게임사절단과 이와쿠라사절단의 세계일주와 대양항로" 동양사학회 (153) : 319-375, 2020

      7 조세현, "벌링게임 사절단과 이와쿠라 사절단이 시찰한 유럽과 아시아의 해양 문명" 동북아시아문화학회 1 (1): 153-185, 2021

      8 오영인, "미국 1870년 민권법(Civil Rights Act of 1870)과 이민자들 - 19세기 중국인 쿨리(Coolie)를 중심으로 -" 효원사학회 56 : 261-294, 2019

      9 조너선 스펜즈, "근대 중국의 서양인 고문들" 이산 2009

      10 천성림, "근대 중국의 빈곤여성-‘저화(猪花)’를 중심으로" 한국여성사학회 (20) : 31-61, 2014

      11 趙恒, "近代國人眼中的美國形像述析 — 以張德彝≪再述奇≫爲中心" 2013

      12 朱時宇, "近代中國外交的艱難起步 — 以蒲安臣使團爲中心的再思考" 2018

      13 余冬林, "試論志剛≪初使泰西記≫中的議會形像" 2013

      14 肖久艶, "試論十九世紀後期中美關係的奪化 — 以蒲安臣條約爲研究中心" 四川師範大學 2015

      15 張潁, "試析1868年蒲安臣條約與近代美國排華風潮之關係" 2005

      16 李宗敏, "蒲安臣與晚淸中國外交近代化" 2008

      17 郭惠, "蒲安臣條約與中美交涉華工事務研究" 西南民族大學 2017

      18 王國强, "華僑史視野下的蒲安臣條約" 2003

      19 "籌辦夷務始末(同治朝5)" 中華書局 2008

      20 李曉蓉, "略論蒲安臣使團" 2007

      21 정동연, "淸의 駐韓公館과 韓淸 近代外交 硏究" 서울大學校 2020

      22 張德彛, "歐美環游記" 岳麓書社 1985

      23 민정기, "志剛,『初使泰西記』— 1877(光緖三年丁丑), 北京: 避熱窩—" 한림과학원 (10) : 369-375, 2012

      24 王文傑, "從≪初使泰西記≫看晩淸中國政治狀況與中外關係" 2018

      25 志剛, "初使泰西記" 岳麓書社 1985

      26 尹德翔, "≪初使泰西記≫中的西方科技與中國思想" 2008

      27 李峻傑, "“身臨其境”之言: 晚淸早期出國官員的西方外交體驗與近代外交知識的生産" 2019

      28 袁勇麟, "“他者凝視”與“自我鏡像” — 早期海外華文文學中的歐美華人記述" 2019

      29 "The Other Slavery: Chinese Coolies in Latin America"

      30 Knight Biggerstaff, "The Official Chinese Attitude Toward the Burlingame Mission" 41 (41): 1936

      31 J. Schrecker, "For the Equality of Men – For the Equality of Nations" 1868-, 2010

      32 "California’s Anti-Coolie Tax"

      33 김남현, "Burlingame 條約과 그 修正條約" 1988

      34 이상호, "19세기 미국의 해군력 확장과 태평양 시대의 개막" 한국미국사학회 48 : 177-206, 2018

      35 신효승, "19세기 미국 서부지역 아시안 이주와 反아시안 정서의 형성" 수선사학회 (67) : 55-87, 2019

      36 김동하, "19세기 미국 내 중국 영사관과 중화회관의 역할에 관한 연구" 중국인문사회연구소 17 (17): 143-178, 2021

      37 민회수, "19세기 말 한국에서의 ‘外交’ 용어의 활용 양상" 진단학회 (131) : 179-2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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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1-07-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1999-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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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8 0.48 0.4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9 0.46 0.841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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