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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고대 도교의 특징 = The characteristics of ancient Korean Dao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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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에서는 한국 고대 도교 관련 문헌 자료가 집중적으로 분포된 특정 시기를 밝히고 그러한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맥락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도교 담지자인 왕, 승려, 장군 등이 도교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를 밝혀 한국 고대 도교의 특징을 드러내었다. 도교 관련 문헌 자료는 대부분 4세기 후반과 5세기 초, 그리고 6세기 후반과 7세기 전반에 집중적으로 출현한다. 이 시기 한국 고대 각국은 중국와의 빈번한 교섭을 통해 도교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그러한 자각이 문헌자료에 반영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도교 담지자로서의 역할은 주로 왕, 승려, 장군 등이 담당했다. 고구려의 영류왕과 연개소문은 도교를 정치와 외교에 활용하였다. 영류왕은 당과의 우호정책의 일환으로 도교를 수용하였고 연개소문은 도교를 활용하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장기 집권할 수 있었다. 백제와 신라의 왕은 신선사상을 이해하고 신선을 추구하고자 하였다. 한국 고대 삼국의 승려들 중에는 노장사상과 도교에 상당한 지식을 지녔던 인물이 모두 보인다. 고구려 승 의연은 도교 문화의 기저가 되는 노장사상에 해박하였고, 백제 승 관륵은 천문, 둔갑, 방술 등 도교 문화를 왜에 전수할 정도로 그 실력이 출중했다. 신라 승 혜숙은 죽은 후에 그의 무덤에 짚신 한 짝만 남기는 이적을 행했는데, 이는 도교의 시해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혜숙은 도교의 시해선을 통해 그의 신이함을 극대화하였다. 삼국의 장군들도 도교 문화를 응용하였다. 백제 근초고왕대의 장군 막고해와 고구려 명장 을지문덕은 『노자』의 전술 전략을 활용하여 전쟁에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노자』에는 정치와 전쟁의 요체를 말한 부분이 있다. 특히 전쟁에서 기이한 전술 전략으로 승리를 거두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장군 막고해나 을지문덕이 전쟁 중에 『노자』를 인용한 것은 『노자』를 잘 이해하고 그 전술 전략을 활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신라의 명장 김유신은 젊어서 도교 방술을 익혔는데, 그의 방술은 음양가법과 병법으로 추정된다. 김유신은 이러한 방술을 익혀 삼국 통일 전쟁에 활용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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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에서는 한국 고대 도교 관련 문헌 자료가 집중적으로 분포된 특정 시기를 밝히고 그러한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맥락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도교 담지자인 왕, 승려, 장군 등이 도교를...

      이 논문에서는 한국 고대 도교 관련 문헌 자료가 집중적으로 분포된 특정 시기를 밝히고 그러한 시대적 배경과 역사적 맥락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도교 담지자인 왕, 승려, 장군 등이 도교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를 밝혀 한국 고대 도교의 특징을 드러내었다. 도교 관련 문헌 자료는 대부분 4세기 후반과 5세기 초, 그리고 6세기 후반과 7세기 전반에 집중적으로 출현한다. 이 시기 한국 고대 각국은 중국와의 빈번한 교섭을 통해 도교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그러한 자각이 문헌자료에 반영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도교 담지자로서의 역할은 주로 왕, 승려, 장군 등이 담당했다. 고구려의 영류왕과 연개소문은 도교를 정치와 외교에 활용하였다. 영류왕은 당과의 우호정책의 일환으로 도교를 수용하였고 연개소문은 도교를 활용하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장기 집권할 수 있었다. 백제와 신라의 왕은 신선사상을 이해하고 신선을 추구하고자 하였다. 한국 고대 삼국의 승려들 중에는 노장사상과 도교에 상당한 지식을 지녔던 인물이 모두 보인다. 고구려 승 의연은 도교 문화의 기저가 되는 노장사상에 해박하였고, 백제 승 관륵은 천문, 둔갑, 방술 등 도교 문화를 왜에 전수할 정도로 그 실력이 출중했다. 신라 승 혜숙은 죽은 후에 그의 무덤에 짚신 한 짝만 남기는 이적을 행했는데, 이는 도교의 시해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혜숙은 도교의 시해선을 통해 그의 신이함을 극대화하였다. 삼국의 장군들도 도교 문화를 응용하였다. 백제 근초고왕대의 장군 막고해와 고구려 명장 을지문덕은 『노자』의 전술 전략을 활용하여 전쟁에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노자』에는 정치와 전쟁의 요체를 말한 부분이 있다. 특히 전쟁에서 기이한 전술 전략으로 승리를 거두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장군 막고해나 을지문덕이 전쟁 중에 『노자』를 인용한 것은 『노자』를 잘 이해하고 그 전술 전략을 활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신라의 명장 김유신은 젊어서 도교 방술을 익혔는데, 그의 방술은 음양가법과 병법으로 추정된다. 김유신은 이러한 방술을 익혀 삼국 통일 전쟁에 활용하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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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used the primary written sources of ancient korea to explain the characteristics of ancient Korean Daoism. During the 6th century, Goguryo(高句麗) accepted Daoism of Tang(唐) dynasty to enhance the foreign relationship between Goguryo and Tang. Thereafter Yeongaesomun(淵蓋蘇文) seized the power of Goguryo through the coup, and asked Tang Taezong(太宗) to send Taoist(道士). Yeongaesomun asked Taoist to suppress the opposition forces. This measure brought Yeongaesomun to seize the power over 20 years. Peoples of upper class enjoyed Daoist culture in ancient Korea. Especially Kings of Baekje(百濟) pursued Immortals of Daoist(神仙) to take medicine which prescribe by doctors who know medicine of Daoism. Some generals of ancient Korea cited Laozi(老子) to stop the attack in war. But this paper regards Laozi not only as a peaceful means but also as a guide to war in ancient Korea. Laozi is an important book of Daoism. But we can find some phrases on war in Laozi. Laozi emphasize extraordinary methods in war. So some generals of ancient Korea used the method of Laozi to win war. Some monks of ancient Korea used Daoist culture to enhance their mystery of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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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used the primary written sources of ancient korea to explain the characteristics of ancient Korean Daoism. During the 6th century, Goguryo(高句麗) accepted Daoism of Tang(唐) dynasty to enhance the foreign relationship between Goguryo a...

      This paper used the primary written sources of ancient korea to explain the characteristics of ancient Korean Daoism. During the 6th century, Goguryo(高句麗) accepted Daoism of Tang(唐) dynasty to enhance the foreign relationship between Goguryo and Tang. Thereafter Yeongaesomun(淵蓋蘇文) seized the power of Goguryo through the coup, and asked Tang Taezong(太宗) to send Taoist(道士). Yeongaesomun asked Taoist to suppress the opposition forces. This measure brought Yeongaesomun to seize the power over 20 years. Peoples of upper class enjoyed Daoist culture in ancient Korea. Especially Kings of Baekje(百濟) pursued Immortals of Daoist(神仙) to take medicine which prescribe by doctors who know medicine of Daoism. Some generals of ancient Korea cited Laozi(老子) to stop the attack in war. But this paper regards Laozi not only as a peaceful means but also as a guide to war in ancient Korea. Laozi is an important book of Daoism. But we can find some phrases on war in Laozi. Laozi emphasize extraordinary methods in war. So some generals of ancient Korea used the method of Laozi to win war. Some monks of ancient Korea used Daoist culture to enhance their mystery of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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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老子"

      2 장인성, "한성백제시대의 도교문화" (65) : 2005

      3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의 도교문화-행복으로 가는 길" 디자인공방 2013

      4 차주환, "한국도교사상연구" 서울대학교출판부 1978

      5 정경희, "한국고대사회문화연구" 일지사 1990

      6 정재서, "한국 도교의 기원과 역사"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08

      7 노태돈, "한국 고대사의 이론과 쟁점" 집문당 2009

      8 김태식, "월경과 폭무-두 키워드로 본 모략가 김유신" 70 : 2004

      9 이내옥, "연개소문의 집권과 도교" 99․100 : 1983

      10 김태식, "신선의 왕국, 도교의 사회 신라" 국립문화재연구소 (36) : 181-226, 2003

      1 "老子"

      2 장인성, "한성백제시대의 도교문화" (65) : 2005

      3 국립중앙박물관, "한국의 도교문화-행복으로 가는 길" 디자인공방 2013

      4 차주환, "한국도교사상연구" 서울대학교출판부 1978

      5 정경희, "한국고대사회문화연구" 일지사 1990

      6 정재서, "한국 도교의 기원과 역사"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2008

      7 노태돈, "한국 고대사의 이론과 쟁점" 집문당 2009

      8 김태식, "월경과 폭무-두 키워드로 본 모략가 김유신" 70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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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김태식, "신선의 왕국, 도교의 사회 신라" 국립문화재연구소 (36) : 181-226, 2003

      11 이기백, "신라정치사회사연구" 일조각 1974

      12 강종훈, "신라상고사연구" 서울대학교출판부 2000

      13 이기백, "신라사상사연구" 일조각 1986

      14 김영태, "삼국시대 불교신앙연구" 불광출판부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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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노중국, "백제사회사상사" 지식산업사 2010

      18 김영심, "백제문화의 도교적 요소" 한국고대사학회 (64) : 363-403, 2011

      19 장인성, "백제금동대향로와 고대동아세아" 국립부여박물관 2003

      20 김태식, "방사로서의 김유신" 11 : 2007

      21 김영심, "무령왕릉에 구현된 도교적 세계관" 한국사상사학회 (40) : 211-25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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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藤氏家傳 鎌足․貞慧․武智麻呂傳"

      31 "藝文類聚"

      32 "神仙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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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海東高僧傳硏究"

      37 "景德傳燈錄"

      38 "日本書紀"

      39 "唐會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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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三國遺事"

      47 "三國史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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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1 등재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6-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1-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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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89 0.89 0.9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85 0.83 1.542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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