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구外の硏究ノ一ト : 史傳成立論への試み 사전 성립논의 시도 = 모리오 가이의 연구

국문 초록 (Abstract)

森鷗外는 明治20年(1887年)初, 坪內逍遙의 沒理想論에 反撥, 理想主義의 旗幟를 높혔다. 그는 그의 作品 「舞姬」,「ろたかたの記」, 「文づかい」等에서 浪漫的인 筆致로 구사하였고, 南歐의 小說이나 戱曲도 번역발표하여 當代의 文壇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그는 또한, 「ヰタセクスアリス」(明治42年),「靑年」(明治43年),「雁」(明治44年)等을 發表하였으며, 이같은 作品에서 自然主義的인 傾向으로 기우러지는 듯이 구사되었다. 그러나, 當時, 大流行되었던 自然主義思想을 동조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自然主義思想을 信奉하는 사람이 性慾描寫를 能事로 하고 있는 點을 非難하고 나섰다. 森鷗外는 作品構成에서 心理的인 描寫가 整然된 理論에 依해 전개되었고 理性的이고 分別있는 能度로 性에 관한 描寫를 구사한 點이 여느 自然主義思想家와 다른 點이며, 鷗外의 理想主義的 筆法이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는 自己理想과 精熱을 쏟아 歷史小說을 쓰기 시작하였으며, 「興津彌五右衛門의 遺書」(大正元年), 「高瀨舟(大正 5年)等을 發表하였고, 科學的인 心理解剖와 彫刻的인 描寫法으로 구사 하였으며, 幕末儒家의 史實을 考察하여 「澁江抽齊」(大正5年),「伊決蘭軒」(大正5∼6年), 「北條霞停」(大正6∼7年)等의 名作을 남겼다. 이와같은 史傳物에서는 作者自身이 素材속에 完全히 埋沒되어 淡淡한 筆致로 主人公의 日常生活을 샅샅히 描寫한 것으로, 이러한 點이 그의 作品에 있어서의 特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같이 森鷗外는 浪漫的인 初期의 作風에서 漸次的으로 客觀的 知性으로 變化하면서, 그의 文章도 우아한 雅文體에서 澄明簡潔한 口語體로 바꿔진 사실이 그의 作品에서 보여진다. 鷗外는 學者로서도 至大한 업적을 남겼지만, 文壇에 있어서의 그의 活動은 大端히 훌륭한 것이었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はじめに
• Ⅱ 鷗外の短篇小說
• Ⅲ 「靑年」と 「灰燼」
• Ⅳ 「澁江抽??」にっいて
• Ⅴ むすび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