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일제강점기 보통학교 학생들의 생활과 교육’을 주제로 하여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의 보조 교과서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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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일제강점기 보통학교 학생들의 생활과 교육’을 주제로 하여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의 보조 교과서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일제강점기 보통학교 학생들의 생활과 교육’을 주제로 하여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의 보조 교과서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사회과의 생활사 관련 내용이 축소된 데에 문제 의식을 가지고 시작하였다. 특히 연구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일제강점기의 학습 내용은 광복을 위하여 노력한 영웅적 인물들의 업적을 통한 정치사 중심의 서술이 대부분이어서 학습자는 일제강점기를 살았던 보통의 우리 민족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 이에 <스마트메이커(SmartMaker)>라는 저작도구로 일제강점기 보통학교 학생들의 생활을 알 수 있는 보조교과서의 성격으로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하였다. <스마트메이커>는 어려운 코딩 작업 없이 전자책을 만들 수가 있어 비전문가도 어려움 없이 전자책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 개발된 디지털교과서는 컴퓨터,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의 태블릿PC, Web애플리케이션 등의 다양한 운영 체제에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초보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잘 마련해 놓았다는 점 등 사용자 입장에서 쉽고 편리한 접근성의 장점이 있다.본 연구는 생활사학습과 사료학습의 이론적 바탕으로 다음 세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하였다. 첫째, 다양한 사료의 탐구를 통해 일제강점기 초등학생의 생활을 이해하고 나아가 생활사 속에서 일제강점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다양한 종류의 사료를 역사 탐구 방식으로 탐구함으로써 역사적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웹기반 토의학습의 장을 마련하여 학습자와 교사 및 학습자 간의 상호작용을 늘려 협업 및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디지털교과서는 크게 세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7차시의 수업으로 계획하였다. 제1 주제는 ‘보통학교의 특징 이해하기’, 제2 주제는 ‘보통학교의 생활 이해하기’, 제3 주제는 ‘보통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이해하기’이다.디지털교과서에 적용한 수업 방법은 다양한 사료를 탐구하는 활동이 중심이 되어 학습자가 일제강점기 보통학교의 생활과 교육을 이해하도록 구성하였고, 웹기반 토의학습에서의 상호작용으로 협업 및 의사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로 개발된 디지털교과서는 학습자가 주체가 되는 역사학습을 경험하게 할 것이며, 미래 사회의 디지털 네이티브들 속에서 학습자 스스로가 ‘주체’가 될 수 있는 다양한 개인적 · 사회적 역량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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