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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휴머니즘으로서의 바이오아트 :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의 작품 분석을 중심으로 = Bio-art as Post-humanism: Centering on the Analysis of Artworks in <DAEJEON Biennale 2018: 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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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116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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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를 중심으로 바이오아트가 다루고 있는 담론들을 살펴보고, 현 시대의 인간과 생명에 대한 관점들을 작품 분석을 통해 추론하고자 한다. <대전비...

      본 연구는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를 중심으로 바이오아트가 다루고 있는 담론들을 살펴보고, 현 시대의 인간과 생명에 대한 관점들을 작품 분석을 통해 추론하고자 한다.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는 인간과 생명의 범주에 대한 질문을 단지 생물학적인 영역에 국한시키지 않고 철학적이고 예술적인 영역으로 확장시켜 다루고 있다. ‘바이오(Bio)’라는 주제는 4개의 소주제-바이오 미디어(Bio Media), 불로장생의 꿈(Dream of Eternal Youth), 디지털 생물학(Digital Biology), 인류세의 인간들(Men of Anthropocene)-로 나누어졌고, 다양한 예술가, 과학자, 공학자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그것은 예술, 과학, 기술의 융복합을 시도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게 될 인간과 생명의 외형적이며 내재적인 모습들을 소개하고 탐구한다는 점에서, 포스트휴먼의 담론으로 연결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의 작품들을 바이오미디어의 활용과 바이오이슈의 생성 측면에서 살펴보고, 그 정체성을 포스트휴머니즘의 측면에서 탐구한다. 그것은 바이오아트의 목표가 새로운 인간과 생명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에 있다는 것을 포스트휴머니즘과의 연관성 아래 확인하는 것으로서, 전통적인 인간과 생명의 조건들을 탈피하거나 거부하는 초휴머니즘(beyond humaninsm) 또는 반휴머니즘(anti-humaninsm)과도 연결된다. 그것은 새로운 인간종과 생명종의 출현을 암시하는 <대전비엔날레 2018: 바이오>의 작품들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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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bio-artworks in <Daejeon Biennale 2018: Bio> in order to consider the discourses on humans and life in the present era. <Daejeon Biennale 2018: Bio> deals with questions about the categories of a ...

      This study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bio-artworks in <Daejeon Biennale 2018: Bio> in order to consider the discourses on humans and life in the present era. <Daejeon Biennale 2018: Bio> deals with questions about the categories of a human and life by extending them to the philosophical and artistic domain, not just the biological domain. The theme “Bio” was divided into four subthemes: Bio Media, Dream of Eternal Youth, Digital Biology, and Men of Anthropocene. It can be connected to the post-human discourse in that it not only attempts to converge art, science, and technology but also explored the external and intrinsic aspects of a new human and life. Therefore, this study looked into the works of <Daejeon Biennale 2018: Bio> in terms of the use of bio-media and the creation of bio-issues and explored its identity in terms of post-humanism. This was to confirm that the goal of bio-art is to discover the possibility of a new human and life in connection with post-humanism. It is also connected with beyond-humanism or anti-humanism, which escapes or rejects the conditions of a traditional human and life. It is confirmed in various ways in bio-artworks of <Daejeon Biennale 2018: Bio>, which implies the emergence of new human species and life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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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1. 서론 2. 바이오미디어의 활용 3. 바이오이슈의 생산 4. 포스트휴머니즘으로의 귀결 5. 결론
      • 1. 서론 2. 바이오미디어의 활용 3. 바이오이슈의 생산 4. 포스트휴머니즘으로의 귀결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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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환석, "포스트휴머니즘과 문명의 전환" GIST Press 2017

      2 신종천, "통섭 공간으로서의 바이오 아트에 관한 연구 - 예술과 생물학의 크레올화를 중심으로" 한국문화융합학회 41 (41): 329-356, 2019

      3 신종천, "정보 생성 예술로서의 바이오아트 : 엔트로피와 노이즈, 그리고 생물학적 변이의 예술적 활용에 관한 연구" 한국기초조형학회 19 (19): 305-318, 2018

      4 "인간의 한계는?... 바이오와 예술이 만나다"

      5 신승철, "바이오 아트: 생명의 예술" 미진사 2016

      6 Kac, Eduardo, "Transgenic art" 6 : 1998

      7 Kac, Eduardo, "Telepresence & bio art: networking humans, rabbits, and robots"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2005

      8 "Stelarc’s projects"

      9 Kac, Eduardo, "Signs of life: bio art and beyond" Mit Press 2007

      10 "Pinar Yoldas’ An Ecosystem of Excess"

      1 김환석, "포스트휴머니즘과 문명의 전환" GIST Press 2017

      2 신종천, "통섭 공간으로서의 바이오 아트에 관한 연구 - 예술과 생물학의 크레올화를 중심으로" 한국문화융합학회 41 (41): 329-356, 2019

      3 신종천, "정보 생성 예술로서의 바이오아트 : 엔트로피와 노이즈, 그리고 생물학적 변이의 예술적 활용에 관한 연구" 한국기초조형학회 19 (19): 305-318, 2018

      4 "인간의 한계는?... 바이오와 예술이 만나다"

      5 신승철, "바이오 아트: 생명의 예술" 미진사 2016

      6 Kac, Eduardo, "Transgenic art" 6 : 1998

      7 Kac, Eduardo, "Telepresence & bio art: networking humans, rabbits, and robots"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2005

      8 "Stelarc’s projects"

      9 Kac, Eduardo, "Signs of life: bio art and beyond" Mit Press 2007

      10 "Pinar Yoldas’ An Ecosystem of Excess"

      11 "Pei-Ying Lin’s Kaleidoscope of the Universe"

      12 Gessert, G., "Notes on genetic art" 26 (26): 1993

      13 Davis, Joe, "Microvenus" 55 (55): 1996

      14 Whitelaw, Mitchell, "Metacreation : art and artificial life" Mit Press 2004

      15 Houdebine, L. M., "Impacts of genetically modified animals on the ecosystem and human activities" 25 : 2014

      16 "Gilberto Esparza’s Auto-photosynthetic Plants"

      17 Kac, Eduardo, "GFP Bunny" 36 (36): 2003

      18 Gedrim, R. J., "Edward Steichen’s 1936 exhibition of delphinium blooms: an art of flower breeding" 17 (17): 1993

      19 "Dewey-Hagborg’s Stranger Visions"

      20 Yetisen, A. K., "Bioart" 33 (33): 2015

      21 Burnham, Jack, "Beyond Modern Sculpture: the effects of science and technology on the sculpture of this century" G. Braziller 1968

      22 "Artificial Nature’s Insuperstition"

      23 "Art Orienté Obje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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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문화와 융합 -> 문화와융합 KCI등재
      2022-03-16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of Culture and Convergence -> The Society of Korean Culture and Convergence KCI등재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14-03-04 학회명변경 한글명 : 문학과언어학회 -> 한국문화융합학회
      영문명 : Munhak Kwa Eoneo Hakhoi -> The Korean Society of Culture and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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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 0 0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 0 0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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