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약 이 연구는 분만 후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 중인 산모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인식을 조사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상급종합병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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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2011
학위논문(석사) --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 보건학 , 2011. 2
2011
한국어
경상북도
25 ; 26 cm
지도교수: 이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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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요 약 이 연구는 분만 후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 중인 산모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인식을 조사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상급종합병원 1...
요 약
이 연구는 분만 후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 중인 산모의 배우자를 대상으로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인식을 조사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상급종합병원 1개소와 여성병원 1개소 그리고 조리원 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2010년 8월 20일에서 10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조사하였으며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작성하였다. 설문문항은 일반적 특성에 대한 문항과 모유수유지식 문항(모유의 장점, 유의사항 등)을 설문하였으며, 남편의 모유수유관련 인식에 대한 문항, 산모의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에 대한 문항 등 총 62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일반적 특성에서는 응답자의 연령이 30-39세에서 210명(68.4%)을 차지하였으며 학력에서는 대졸이상 208명(67.8%)이었다. 남편의 모유수유 희망기간은 일반적 특성, 연령, 학력, 가구수입과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모유수유 결정시기는 ‘임신 전’이 66.4% 였으며, 분만 후는 6.8%였다. 모유수유에 영향을 끼친 사람으로는 산모가 59.9%, 남편이 14.3%였다.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는 매스컴과 인터넷이 54.7%, 책이 20.2%였고, 의료인은 2.0%에 불과하였다.
출산력 및 모유수유 특성에 따른 남편의 모유수유 지식점수를 비교한 결과 출산력(p<0.05), 초유수유경험(p<0.01) 모유수유계획 여부(p<0.05)에 따른 모유 수유지식 점수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모유수유에 관한 지식은 ‘모유수유로 인해 엄마와 아기 사이의 친밀도가 높아진다’는 항목과 ‘모유는 항상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며 무균적이다’는 항목에 97.4%의 정답률을 보였고, ‘모유의 성장촉진 효과’, ‘모유수유에 의한 영양공급의 충분성’, ‘유방이 작으면 모유분비량도 적다’는 문항과 ‘모유수유를 하면 자연 피임이 된다’는 문항에 대한 정답률은 50-70%대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정답률이 낮았다.
남편의 모유수유 관련 인식을 보면, 모유수유 아기의 ‘정서적 안정’, ‘질병에 걸릴 빈도의 감소’ 등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으나, ‘모유량의 충분성’, ‘분유수유 아기에 비하여 체중이 적을 것이 대한 염려’, ‘가정 이외의 장소에서의 모유수유 공간의 충분성’ 등에 대한 문항에서는 상대적으로 긍정적 응답률이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학교의 교육과정에 모유수유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제공할 필요가 있으며, 임신 전이나 임신 중에는 남편도 아내와 함께 모유수유에 대한 교육과 상담을 같이 받도록 하여, 보다 정확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