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구자관야 口者關也: 입은 관문과 같으니 함부로 놀려서는 안 된다
- 2. 군자복구 십년불만 君子復仇 十年不晩: 군자의 복수는 10년의 세월이 지나도 늦지 않다
- 3. 천라지망 天羅地網: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벗어날 수 없다
- 4. 사필귀정 事必歸正: 모든 일은 결국 올바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 5. 인과응보 因果應報: 지은 죄가 있으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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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새파란상상 : 파란미디어, 2018
2018
한국어
813.7 판사항(6)
895.735 판사항(23)
9788963715384 03810: ₩11000
일반단행본
서울
체탐인 : 조선 스파이 : 정명섭 장편 소설 / 지은이: 정명섭
한자표제: 體探人
379 p. ; 19 cm
새파란상상은 파란미디어의 중간 문학 브랜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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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체탐인: 조선스파이 (정명섭 장편소설)
파란미디어 중간 문학 브랜드 ‘새파란상상’의 마흔네 번째 이야기 《체탐인-조선 스파이》가 출간되었다. 조선 초를 배경으로 하여 음모에 희생된 주인공이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와 원수들에게 통쾌한 복수를 펼치게 된다. 병조판서의 아들 조유경은 한양의 이름난 한량이다. 친구들과 모여 《삼국지연의》나 읽으며 심심파적으로 지내던 평화로운 나날은 속에서 곪는 중이었다. 조유경이 친구라 믿었던 사람들은 작당을 해서 조유경이 무심히 던지 세자에 대한 이야기를 역모로 고변하였다. 친구들과 하인까지 입을 맞춘 상황에서 조유경은 속수무책으로 멸문지화를 당하고 만다. 그나마 아버지가 조선 개국 과정에서 세운 공으로 사형만은 면했으나, 적진을 염탐하는 체탐인의 신분으로 굴러떨어지고 만다. 아무 것도 할 줄 모르는 백면서생에서 난데없이 야생의 현장에 떨어진 조유경. 하지만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자신의 모든 것과 사랑하는 약혼녀까지 앗아가버린 원수들에게 복수를 해야만 한다. 조유경은 악착같이 살아남고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