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 硏究의 目的은 外的 動機誘發의 세조건, 즉 두 水準의 絶對的 feedback(85%와 50%의 正·答을 맞추었다는 結果에 대한 피실험자의 認識), 課題遂行(performance)의 정도에 따른 報償의 여부 그...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A3135887
Lee, Jong-Sook (Assistant Professor, Department of Psychology)
1983
English
180.000
학술저널
29-42(14쪽)
0
상세조회0
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本 硏究의 目的은 外的 動機誘發의 세조건, 즉 두 水準의 絶對的 feedback(85%와 50%의 正·答을 맞추었다는 結果에 대한 피실험자의 認識), 課題遂行(performance)의 정도에 따른 報償의 여부 그...
本 硏究의 目的은 外的 動機誘發의 세조건, 즉 두 水準의 絶對的 feedback(85%와 50%의 正·答을 맞추었다는 結果에 대한 피실험자의 認識), 課題遂行(performance)의 정도에 따른 報償의 여부 그리고 두 수준의 規準的 feedback(課題遂行이 타학생들에 비해 성공적인가 실패인가)들이 과제수행과 태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實驗을 통해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이와 관련된 기존의 외적동기유발이 내적동기유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세 이론들(pepper의Greene의 Over justification Hypothesis, Kruglanski의 Endogenous attribution Theory, Deci의Cognitive Evaluation Theory)에 대한 理論的 妥當性 여부에 대한 검증도 시도하였다.
本 硏究를 위해 79명의 여자 대학생들(The university of Iowa)이 實驗에 참가해서 지각판단을 요하는 문제를 풀었다. 이 實驗은 2×2×2(報償의 여부×絶對的 feedback×規準的 feedback)의 factorial design을 택했고 3차에 걸친 課題 遂行 尺度와 多數의 피실험자가 자신에 대해 보고하는(self-reported) 태도에 관한 尺度가 從屬變因으로 測定되었다.
이 實驗의 첫번째 遂行의 결과는 어떠한 變因의 效果도 의미있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으나 두번째 과제수행 척도(이 performance는 상당히 외적인 감시와 제한을 받으며 실시되었다)에서는 보상과 規準的 feedback의 효과가 의미있음이 판명되었다. 즉 보상을 받은 학생들이 보상에 대한 정보를 전혀 받은 바 없는 학생들보다 과제를 더욱 잘 해내었다. 세번째 과제수행척도(비교적 자율적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상황이었으며 본 연구에서 내적동기유발로 정의되었었다)에서도 보상의 결과가 의미를 나타내었는데 두 번째 과제수행에서와 달리 보상에 대한 정보를 받지 않은 학생들이 報償을 받은 학생들보다 더욱 지각판단과제를 잘 해냈다. 태도의 척도중 특히 주목할 만한 結果는 成功的이라는 규준적 feedback을 받은 학생들이 失敗의 feedback을 받은 학생들보다 높은 내적동기유발 상태를 보고했다.
이러한 實驗의 結果, 필자는 (1) Kruglanski의 Endogenous attribution Theory가 가장 타당한 설명임을 확인할 수 있었고 (2) 보상을 받는다는 外的 動機誘的이 內的 動機誘的에 미치는 逆效果는 과제를 수행할 때 타인의 조절하에 있다고 생각하는 상황인식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結論을 얻었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