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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내전과 여성 = Women in the Spanish Civil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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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3549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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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글은 스페인 내전기 여성들의 이미지와 주요 활동들을 간략히 개관한 것이다. 스페인 내전이 공화 진영과 프랑코 진영으로 나뉘어 치러졌기 때문에 이것을 두 진영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스페인 내전은 전쟁일뿐만 아니라 내전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사회적 실험이 가능한 무대였다. 이 점은 여성들의 지위와 역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내전기 스페인 여성들의 지위와 역할은 그들이 속한 진영에 따라 커다란 차이가 있었다. 먼저 공화 진영에서는 전쟁 초기에 여성 민병대원들의 이미지가 여성들의 새로운 표상으로 떠올랐다가 곧 전투적 모성과 후방의 영웅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로 대체되었다. 그 결과 어머니와 양육자로서의 여성 모델이 병사들의 스웨터를 뜨고 부상자들을 간호하며 피난민들을 돌보는 여성들의 활동으로 구체화되어 나타났다.
      일부 극소수 여성 민병대원들은 전쟁 초기에 남성 동료들과 어깨를 같이 하며 전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전선 내에서도 여성들과 남성들의 역할 분담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들은 대개 요리와 세탁, 위생, 우편, 연락, 행정을 담당했다. 당시 가장 급진적인 사회실험을 보인 여성 민병대원들 세계 내에서조차 이렇듯 젠더에 따른 역할 구분이 뚜렷했었다. 이 점은 여성들의 유급노동을 둘러싼 갈등에서도 나타났다. 남성 인력이 전방에 투입된 상황에서 그를 대체할 여성 인력이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남성들의 적대감과 여성들의 유급노동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인습적인 견해에 부딪쳐 난항을 겪게 된다.
      반면, 프랑코 진영에서는 공화 진영에서와 달리 제2공화국 하에서 추진된 여성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근대적인 조처들을 후퇴시키고 전통적인 모델의 여성으로 돌아가려는 운동이 추진되었다. 가정을 돌아보고 교회를 섬기는 것이 프랑코 진영 여성들의 본분이었다. 팔랑헤당 소속 여성부와 사회구제 기관을 통한 활동은 이러한 차원에서 추진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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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스페인 내전기 여성들의 이미지와 주요 활동들을 간략히 개관한 것이다. 스페인 내전이 공화 진영과 프랑코 진영으로 나뉘어 치러졌기 때문에 이것을 두 진영으로 나누어 살펴보았...

      이 글은 스페인 내전기 여성들의 이미지와 주요 활동들을 간략히 개관한 것이다. 스페인 내전이 공화 진영과 프랑코 진영으로 나뉘어 치러졌기 때문에 이것을 두 진영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스페인 내전은 전쟁일뿐만 아니라 내전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사회적 실험이 가능한 무대였다. 이 점은 여성들의 지위와 역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내전기 스페인 여성들의 지위와 역할은 그들이 속한 진영에 따라 커다란 차이가 있었다. 먼저 공화 진영에서는 전쟁 초기에 여성 민병대원들의 이미지가 여성들의 새로운 표상으로 떠올랐다가 곧 전투적 모성과 후방의 영웅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로 대체되었다. 그 결과 어머니와 양육자로서의 여성 모델이 병사들의 스웨터를 뜨고 부상자들을 간호하며 피난민들을 돌보는 여성들의 활동으로 구체화되어 나타났다.
      일부 극소수 여성 민병대원들은 전쟁 초기에 남성 동료들과 어깨를 같이 하며 전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전선 내에서도 여성들과 남성들의 역할 분담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들은 대개 요리와 세탁, 위생, 우편, 연락, 행정을 담당했다. 당시 가장 급진적인 사회실험을 보인 여성 민병대원들 세계 내에서조차 이렇듯 젠더에 따른 역할 구분이 뚜렷했었다. 이 점은 여성들의 유급노동을 둘러싼 갈등에서도 나타났다. 남성 인력이 전방에 투입된 상황에서 그를 대체할 여성 인력이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남성들의 적대감과 여성들의 유급노동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인습적인 견해에 부딪쳐 난항을 겪게 된다.
      반면, 프랑코 진영에서는 공화 진영에서와 달리 제2공화국 하에서 추진된 여성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근대적인 조처들을 후퇴시키고 전통적인 모델의 여성으로 돌아가려는 운동이 추진되었다. 가정을 돌아보고 교회를 섬기는 것이 프랑코 진영 여성들의 본분이었다. 팔랑헤당 소속 여성부와 사회구제 기관을 통한 활동은 이러한 차원에서 추진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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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deals with Spanish women's images and activities in the Civil War of Spain. This Spanish Civil War was a stage on which it was possible to make various social experiments because it was not only war but also civil war.
      Spanish women showed great difference in their images and activities according to the area to where they belonged. For the first few weeks of the war there arose the militia woman's image as a new representation of Spanish women in the Republican area, but this image was, before long, substituted another new image of militant maternity and heroine at the rear. This model was materialized into the activities such as knitting sweater, nursing wounded soldiers and caring for refugees, etc. Even though, at the first stage of the war, very few militia women participated in battle together with their male companions, most of them did their traditional roles such as cooking, washing, hygiene, postage and administration, etc., even in war front. We can find also this kind of traditional gender roles division in the male workers' resistance to women's paid work.
      On the other hand, in the Francoist area women tried to withdraw modern measures concerning on women's rights and roles that were carried forward under the Second Republic, and to restore the traditional model of woman in spanish society. They should take care of their home and church. It was considered their proper duty as a woman. Based on this point of view they did their work in the Women's Section of the Falange and Social Relief Instit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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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deals with Spanish women's images and activities in the Civil War of Spain. This Spanish Civil War was a stage on which it was possible to make various social experiments because it was not only war but also civil war. Spanish women showed...

      This paper deals with Spanish women's images and activities in the Civil War of Spain. This Spanish Civil War was a stage on which it was possible to make various social experiments because it was not only war but also civil war.
      Spanish women showed great difference in their images and activities according to the area to where they belonged. For the first few weeks of the war there arose the militia woman's image as a new representation of Spanish women in the Republican area, but this image was, before long, substituted another new image of militant maternity and heroine at the rear. This model was materialized into the activities such as knitting sweater, nursing wounded soldiers and caring for refugees, etc. Even though, at the first stage of the war, very few militia women participated in battle together with their male companions, most of them did their traditional roles such as cooking, washing, hygiene, postage and administration, etc., even in war front. We can find also this kind of traditional gender roles division in the male workers' resistance to women's paid work.
      On the other hand, in the Francoist area women tried to withdraw modern measures concerning on women's rights and roles that were carried forward under the Second Republic, and to restore the traditional model of woman in spanish society. They should take care of their home and church. It was considered their proper duty as a woman. Based on this point of view they did their work in the Women's Section of the Falange and Social Relief Instit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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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국의 여성평화운동 그 성과와 과제"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12 (12): 2004

      2 "한국여성평화운동의 전개 한국여성운동과 평화담론의 정치학" 한국학회 -31, 2005

      3 "한국여성 정치연구에 대한 비판적 검토" 2000

      4 "한국문학에 나타난 전쟁과 여성 탈식민화의 진정한 사명과 양공주의 섹슈얼리티 「" 한국여성문학학회 2003

      5 "한국 여성통일운동의 현황과 과제" 한국여성평화연구원 2000

      6 "한국 근대화 프로젝트의 문화논리와 가부장성" 삼인 2000

      7 "폭력의 세기」" 1999

      8 "탈식민주의 페미니즘」" 여이연 2001

      9 "정의로운 전쟁은 가능한가? 의로운 전쟁론과 여성" 철학연구회 68 : 2005

      10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의 전개과정" 한울 「한국여성인운동사」 : 2003

      1 "한국의 여성평화운동 그 성과와 과제" 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12 (12): 2004

      2 "한국여성평화운동의 전개 한국여성운동과 평화담론의 정치학" 한국학회 -31, 2005

      3 "한국여성 정치연구에 대한 비판적 검토" 2000

      4 "한국문학에 나타난 전쟁과 여성 탈식민화의 진정한 사명과 양공주의 섹슈얼리티 「" 한국여성문학학회 2003

      5 "한국 여성통일운동의 현황과 과제" 한국여성평화연구원 2000

      6 "한국 근대화 프로젝트의 문화논리와 가부장성" 삼인 2000

      7 "폭력의 세기」" 1999

      8 "탈식민주의 페미니즘」" 여이연 2001

      9 "정의로운 전쟁은 가능한가? 의로운 전쟁론과 여성" 철학연구회 68 : 2005

      10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운동의 전개과정" 한울 「한국여성인운동사」 : 2003

      11 "우리 삶 속의 군사주의" 한국여성평화연구원 2000

      12 "여성의 역사」 4권" 새물결 1998

      13 "여성을 위한 전쟁은 없다 여성과 소수자의 눈으로 본 평화담론 14 한국여성연구소" 한국여성연구소 14 : 2002

      14 "여성과 남성이 다르지도 똑같지도 않은 이유" 또하나의문화 1999

      15 "여성 정치참여론이 제기하는 몇 가지 문제점" 2000

      16 "민족의 상징 진보적 또는 대중문화 텍스트 속의 노동계급 여성의 재현" 삼인 2001

      17 "동맹속의 섹스」" 삼인 2002

      18 "대한민국은 군대다" 청년사 2005

      19 "뉴 밀레니엄의 성 정치학」" 법문사 2001

      20 "내셔널리즘과 젠더」" 박종철출판사 1999

      21 "군사주의 문화의 성별화 된 실제와 과제" 명지대 여성가족생활연구소. 2004

      22 "경계에서 말한다」" 생각의 나무 2004

      23 "「가족은 반사회적인가」" 1994

      24 "Women of the Republic:Intellect and Ideology in Revolutionary America"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1980

      25 "Women and Politics in the Age of the Democratic Revolution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1990

      26 "This Sex Which Is Not One" Cornell University Press 1985

      27 "The Traffic in Women Toward an Anthropology of Women" 1975

      28 "The Post-Modern Condition:A Report on Knowledge" University of Minnesota Press 1984

      29 "Sisterhood Is Global" Anchor Books 1984

      30 "Silent But Deadly: Sexual Subordinations in the US-Korean Relationship" 1995

      31 "Gender in International Relations:Feminist Perspectives on Achieving Global Security" Columbia University Press 1992

      32 "5.18 연극의 폭력과 성, 그리고 여성의 재현"" 한국사회역사학회 1 : -8, 8

      33 ""평화, 안보, 그리고 여성: ‘지구는 내가 지킨다’의 페미니즘적 재정의"" 국제정치학회 43 : 2003

      34 ""죽어야 사는 여성들의 인권: 한국 기지촌여성운동사"" 한울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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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7-07-06 학회명변경 한글명 : 아시아여성연구소 -> 아시아여성연구원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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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17 1.17 1.2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06 1.13 1.5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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