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질 들뢰즈의 사상을 근거로 무용수의 ‘춤추는 신체’가 생성시키는 창조적인 의미들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논의는 오늘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안무가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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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Korean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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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질 들뢰즈의 사상을 근거로 무용수의 ‘춤추는 신체’가 생성시키는 창조적인 의미들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논의는 오늘날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안무가 윌리엄 포사이드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컨템포러리 무용의 특성들을 살펴보며 전개시키고자 합니다.
오늘날 신체는 사회와 문화 일반의 주요한 관심사가 되었으며, 동시에 철학과 미학의 주요한 논의대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인간의 신체와 그 움직임을 통해 의미를 표현하는 무용예술은 그 어느 때보다도 미학적 논의의 주요한 주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포스트모던 이후 무용예술은 타 장르와 마찬가지로 장르의 경계가 무너지고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들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의 무용예술은 독창적인 표현방식과 다양한 의미들을 춤추는 신체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그 감상과 의미해석, 평가를 위한 미학적 논거가 요구되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본 연구는 컨템포러리 무용의 전반을 아울러 논의할 수 있는 무용미학의 논거들을 제시하고, 이를 실제적인 무용작품에 적용하여 예증함으로써 무용학의 이론적인 면은 물론, 무용현장에 적용되어질 수 있는 실천적인 학문의 가능성을 드러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