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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잡지 『 어린이』와 잡지 『 개똥이네 놀이터』에 나타난 ‘놀이터’ 비교 연구 = A Comparative Study of ‘Playgrounds’ Featured in the Magazines Eorini and Gaeddong Play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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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은 1923년 출판된 잡지 『 어린이』와 2005년 발간된 잡지 『 개똥이네 놀이터』를 창간 배경과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을 중심으로 비교하여, 현재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잡지 놀이터를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잡지 『 어린이』는 창간호부터 ‘우리의 놀이터를 넓혀가고 우리의 운동을 짜여가게 하자’면서 어린이들이 직접 소년회로 모여서 좋은 일을 쉽게 하고, 남에게 지지 않는 지식을 얻고, 기운껏 씩씩하게 커갈 수 있도록 재미있고 기쁘게 노는 중에 저절로 좋은 사람이 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잡지 『 어린이』와 『 개똥이네 놀이터』에 나타난 놀이터 가운데 말판을 중심으로 놀이터의 양상을 살피고 앞으로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어 나갈 방향성을 조망해 보고자 한다.
    잡지 『 어린이』에서 자연 그대로의 사람들이 만들어 나가는 깨끗한 어린이나라와 『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구성한 생략 자연 놀이터, 이야기 놀이터, 생각 놀이터는 서로 통하는 면이 있다. 『 어린이』 잡지에서는 어린이와 어른이 보는 난을 구별하지 않았지만, 『 개똥이네 놀이터』에서는 『 개똥이네 집』이라는 부록을 통하여 아이들을 살리고자 하는 부모와 어른을 위한 잡지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온라인 속 개똥이네 카페는 잡지 속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우리들 놀이터>는 『 어린이』잡지의 독자담화실과 유사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잡지 『 어린이』는 창간호부터 서로 만날 수 없는 독자들을 위한 네트워크로 ‘소년회’의 조직과 활동 그리고 사진첩 등을 통해 다양한 결속력을 다졌는데, 『 개똥이네 놀이터』도 이달에 만난 독자, 개똥이네 우체통, 온라인카페 꽁알꽁알 사진전을 통해 개똥이의 사진, 개똥이와 함께 사는 반려동물, 주변의 사물 등을 공유하면서 독자들과 소통하였다. 또한, 『 어린이』 잡지의 독자란처럼 『 개똥이네 놀이터』에서도 독자들은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을 받았다.
    당시, 『 어린이』 잡지에서 <조선13도 고적탐승말판>을 구성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실시한 명승투표 과정에서 어린이가 직접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명승을 소개하고 투표하여 선정하였다. 『 개똥이네 놀이터』 잡지의 부록 <조선팔도의 맛 기행>은 상당히 많은 내용이 잡지의 본문과 연결성이 없어서, 잡지와 부록의 연계성을 고려한 기획이 필요하다.
    100년 전 잡지 『 어린이』부터 『 개똥이네 놀이터』 잡지를 만드는 이들은 어른이었지만, 그들의 놀이터를 지켜온 것을 바로 어린이 자신이었다.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놀이터에서 함께 읽고 놀면서 생각을 나누고 힘을 모았다. 그러므로 잡지 속 어린이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더 많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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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1923년 출판된 잡지 『 어린이』와 2005년 발간된 잡지 『 개똥이네 놀이터』를 창간 배경과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을 중심으로 비교하여, 현재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잡지 놀이터...

    이 논문은 1923년 출판된 잡지 『 어린이』와 2005년 발간된 잡지 『 개똥이네 놀이터』를 창간 배경과 어린이들의 놀이 환경을 중심으로 비교하여, 현재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잡지 놀이터를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잡지 『 어린이』는 창간호부터 ‘우리의 놀이터를 넓혀가고 우리의 운동을 짜여가게 하자’면서 어린이들이 직접 소년회로 모여서 좋은 일을 쉽게 하고, 남에게 지지 않는 지식을 얻고, 기운껏 씩씩하게 커갈 수 있도록 재미있고 기쁘게 노는 중에 저절로 좋은 사람이 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잡지 『 어린이』와 『 개똥이네 놀이터』에 나타난 놀이터 가운데 말판을 중심으로 놀이터의 양상을 살피고 앞으로 어린이 놀이터를 만들어 나갈 방향성을 조망해 보고자 한다.
    잡지 『 어린이』에서 자연 그대로의 사람들이 만들어 나가는 깨끗한 어린이나라와 『 개똥이네 놀이터』에서 구성한 생략 자연 놀이터, 이야기 놀이터, 생각 놀이터는 서로 통하는 면이 있다. 『 어린이』 잡지에서는 어린이와 어른이 보는 난을 구별하지 않았지만, 『 개똥이네 놀이터』에서는 『 개똥이네 집』이라는 부록을 통하여 아이들을 살리고자 하는 부모와 어른을 위한 잡지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온라인 속 개똥이네 카페는 잡지 속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우리들 놀이터>는 『 어린이』잡지의 독자담화실과 유사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잡지 『 어린이』는 창간호부터 서로 만날 수 없는 독자들을 위한 네트워크로 ‘소년회’의 조직과 활동 그리고 사진첩 등을 통해 다양한 결속력을 다졌는데, 『 개똥이네 놀이터』도 이달에 만난 독자, 개똥이네 우체통, 온라인카페 꽁알꽁알 사진전을 통해 개똥이의 사진, 개똥이와 함께 사는 반려동물, 주변의 사물 등을 공유하면서 독자들과 소통하였다. 또한, 『 어린이』 잡지의 독자란처럼 『 개똥이네 놀이터』에서도 독자들은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답변을 받았다.
    당시, 『 어린이』 잡지에서 <조선13도 고적탐승말판>을 구성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실시한 명승투표 과정에서 어린이가 직접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명승을 소개하고 투표하여 선정하였다. 『 개똥이네 놀이터』 잡지의 부록 <조선팔도의 맛 기행>은 상당히 많은 내용이 잡지의 본문과 연결성이 없어서, 잡지와 부록의 연계성을 고려한 기획이 필요하다.
    100년 전 잡지 『 어린이』부터 『 개똥이네 놀이터』 잡지를 만드는 이들은 어른이었지만, 그들의 놀이터를 지켜온 것을 바로 어린이 자신이었다. 어린이들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놀이터에서 함께 읽고 놀면서 생각을 나누고 힘을 모았다. 그러므로 잡지 속 어린이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더 많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내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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