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편안한(天安)' 산업 문화 도시의 인문학

국문 초록 (Abstract)

◇ 2014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 “‘하늘 아래 편안한(天安)’ 산업 문화 도시의 인문학”은 중앙과 지역을 잇는 사통팔달의 지정학적 위치를 지닌 도시 천안을 공간으로 2014년 10월부터 2015년까지 인문주간 행사와 인문독서특강을 포함하여 총 49차례 강좌와 인문체험, 인문축제 프로그램을 진행.
◇ 1년간 진행된 인문강좌는 총3개의 주제 하에 40강좌 진행 - 제1강좌 “교차로: 인문⋅예술, 문화⋅산업, 중앙⋅지방의 융복합적 이야기”, 제2강좌 “인문예술과 산업의 창의적 만남”, 제3강좌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한 천안 그리고 천안 사람들”
◇ 2014 인문주간 - 인문강좌 “인문예술, 천안의 모든 벽을 허물다”, 인문체험 “인문학과 예술의 벽을 허물다”(공연 체험 프로그램 “드라마, 무용과 벽을 허물다”(천안예술의전당), 전시 체험 프로그램 “디자인, 벽을 허물다”(천안 두루두루스페이스), 인문축제 “가족과 이웃의 벽을 허물다”(“영화, 가족 분리의 벽을 허물다”(CGV천안펜타포트점), “독립기념관, 과거와 현재, 세대의 벽을 허물다”(독립기념관) 진행.
◇ 자율학기제 시행 중학교들의 적극적인 요청, 천안시 인문학 특성화 시범학교(북일여고, 천안여고, 복자여고 등)의 중고등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진행.
◇ 특히 2014인문주간 행사와 2015년 단독 인문축제 행사(“오페라, 문학을 만나다”-천안오페라단, 천안예술의전당)는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며 지속적인 행사가 진행되기를 바라는 요구가 매우 높았음.
◇ 계획되었던 인문강좌 및 행사와는 별도로 2014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군폭력에 대해, 천안성환 제3탄약창 군부대의 요청으로 인문독서 강연 추가로 진행.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 “Humanities for ‘restful city under the sky’” was selected as representative city of 2014 Humanities-city project funded by the Korean Government.
◇ “Humanities for ‘restful city under the sky’” aimed to make city Choen-An, which stretchs in all directions and where reconciliation and unity are needed in the field of society as well as in the family.
◇ For a year “Humanities for restful city under the sky’” was geared up to host a number of events: 49 times humanistic education for the citizen, 2014 Humanities week, Celebrational programs for citizen, special lecture of reading Humanities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