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전통철학과 우리의 창조적 철학의 만남의 가능성_preprint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G3796296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동아시아의 유교문화권 안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문화적 자존심과 국권을 4000년 이상 굳건히 지켜왔던 ‘전통적’ 한국사회는 지난 19 세기 후반이래 서구문명의 강력한 도전에 의하여 자기의 <국권>이 결정적인 위협을 받으면서, 자기의 문화적 정체성의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었다. 전근대적인 소박한 농업사회 안에서 소수의 ‘사대부’, 또는 ‘지식인-관료’들이 문화 교육 행정 등을 주도해나가는 전형적인 ‘유교적 사회’의 모델은 17, 18세기이래 ‘계몽주의’로 무장한 ‘서구’의 ‘근대적 산업사회’, 특히 19세기이래 등장한 강력한 ‘제국주의 세력’의 동방진출과 함께, 무너져갈 수밖에 없었다. 일찍이 마르크스는 그의 유명한 공산당선언(1848)에서 전세계가 바로 ‘자본주의 체제’에로의 흡수를 역사필연적인 것으로 선언하였다.

      생산수단을 급속히 개선하고 통신을 엄청나게 촉진시킴으로써 부루주아계급은 모든 국가들을, 심지어는 가장 야만적인 국가들까지도 문명권 안으로 끌어들였다. 부루주아의 값싼 상품들이 중포(重砲)가 되어 중국의 모든 성벽을 때려부수고 외국인에 대한 야만인들의 대단히 완고한 증오심을 강제로 굴복시켰다. 부루주아계급은, 모든 국가들에게 그들이 멸망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하였다. … 부루주아계급은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부루주아계급은 농촌을 도시의 지배 아래 놓이게 하였다. … 더 나아가 농촌을 도시에 종속시킨 것처럼 야만국가 내지는 반-야만국가를 문명국에, 농업국가를 공업국가에, 동양을 서양에 종속시켰다.

      이런 세계사의 강제적인 ‘파라다임’의 전환 속에서 한국인이 최근 100년간에 어쩔 수없이 감내해야만 했던 수모와 고통은 이루 말할 수도 없다. 특히 19세기말을 전후로 하여 시작된 ‘일제’(日帝)에 의한 한국의 망국과정, 일제에 의한 식민 통치기간(1910-1945), 그리고 남북의 분단과 한국의 전쟁(1945-1953)을 전후로 한 시기까지의 거의 100여 년간 한국인들은 ‘압박 받는’ 약소민족의 온갖 수모와 고통을 겪어야했다. 이런 수난과 고통을 겪으면서, 우리의 <전통적인 문화의 모습>, 즉 <유교적인 세계관에 기초하는 문화적 정체성>은 우리의 ‘생활세계’에서 밀려나서 결국 -- 장례나 제례와 같은 -- 의식의 후미진 변방에서 겨우 명맥이 유지될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근대적’ 인간의 권리와 자유, 그리고 ‘근대적’인 산업사회의 실현을 재빨리 이룩하려는 ‘국민의 의지’는 -- 물론 많은 문제점을 아직도 안고 있지만 -- 서서히 지난 70년대 이래로 성과를 이루어내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이른바 ‘정부주도’에 의한 산업화 전략이었으며, 그밖에 교육과 문화 등등, 사회전반에 대한 정책도 기본적으로는 이러한 ‘관주도’의 ‘근대화’ 정책의 궤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관주도’의 경직성에 대한 비판과 저항의 흐름은 1960년의 ‘4.19혁명’이래로 거의 다 ‘진취적’인 학생들과 소수의 '양심적' 지성인들의 투쟁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관’과 이들 ‘비판’세력 사이의 긴장이 아직도 상당히 남아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는 동아시아의 유교문화권에 속한 다른 몇몇 나라들(대만, 홍콩, 싱가포로, 중국 등)과 함께 ‘초고속 성장국가’로서 세계시장 안에서 열렬한 몸부림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서구문화의 수용이 100년을 넘어가면서, 바로 자본주의가 주도하는 세계시장체제에 이미 편입된 것이며 이런 역사적 변환은 도저히 ‘거꾸로’ 갈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세계화’, ‘지구화’의 추세는 WTO(세계무역기구, 1995)의 출현과 함께 그 가속력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세계화’의 현상이 아무리 급박하게 진전된다고 할지라도, 각 지역의 사람들의 일상적인 ‘자기 의식’은 여전히 각기 다른 그들 나름대로의 언어, 관습 등과 그것에 의하여 의식적․무의식적으로 수천, 또는 수백 년간 같은 문화 공간에서 형성되어온 전통적인 문화의식, 윤리관념 등과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 전통적인 ‘문화적 정체성’의 다양한 모습들과 이런 다양성을 하나의 ‘보편적’ 양식으로 묶으려는 ‘세계화’로의 체제 통합 사이에는 갈등과 긴장관계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렇듯 우리가 세계화 시대에 ‘세계인’으로서 이 지구의 다른 지역의 다른 인간들과의 교섭이 바로 우리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한 부분이 될 수밖에 없다면, 여기에서 ‘다른 지역에서 다른 문화생활 환경에서 살아온 인간들의 문화적 다양성 속에서 어떻게 <자기 문화의 정체성>을 그것들과 균형 감각 있게 조화시키며 발전시킬 것인가?’ 하는 새로운 차원의 <문화적 정체성>의 정립이 이제 세기적 전환기를 맞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할 한국 학문, 좁게는 ‘한국 철학’의 시대적 사명이 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우리 시대의 이런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는 시론으로서, 한국 철학의 ‘창조적’ 작업의 가능성을 ‘전통철학’, 특히 ‘유교의 철학적 문제의식’의 재조명을 통하여 모색하고자 하면서, 다음의 몇 가지 문제들을 요점적으로 논의해보고자 한다.

      1) ‘도구적’ 이성의 남용과 ‘현대사회’의 위기의 문제;
      2) ‘도구적’ 이성 비판의 목소리와 ‘유교적 공동체주의’와의 만남;
      3) 유교의 ‘유기체론적’ 도덕형이상학과 학문론에 대한 재평가;
      4) ‘전통철학’과 우리의 ‘창조적’ 철학의 만남의 가능성
      번역하기

      동아시아의 유교문화권 안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문화적 자존심과 국권을 4000년 이상 굳건히 지켜왔던 ‘전통적’ 한국사회는 지난 19 세기 후반이래 서구문명의 강력한 도전에 의하여 자기...

      동아시아의 유교문화권 안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문화적 자존심과 국권을 4000년 이상 굳건히 지켜왔던 ‘전통적’ 한국사회는 지난 19 세기 후반이래 서구문명의 강력한 도전에 의하여 자기의 <국권>이 결정적인 위협을 받으면서, 자기의 문화적 정체성의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었다. 전근대적인 소박한 농업사회 안에서 소수의 ‘사대부’, 또는 ‘지식인-관료’들이 문화 교육 행정 등을 주도해나가는 전형적인 ‘유교적 사회’의 모델은 17, 18세기이래 ‘계몽주의’로 무장한 ‘서구’의 ‘근대적 산업사회’, 특히 19세기이래 등장한 강력한 ‘제국주의 세력’의 동방진출과 함께, 무너져갈 수밖에 없었다. 일찍이 마르크스는 그의 유명한 공산당선언(1848)에서 전세계가 바로 ‘자본주의 체제’에로의 흡수를 역사필연적인 것으로 선언하였다.

      생산수단을 급속히 개선하고 통신을 엄청나게 촉진시킴으로써 부루주아계급은 모든 국가들을, 심지어는 가장 야만적인 국가들까지도 문명권 안으로 끌어들였다. 부루주아의 값싼 상품들이 중포(重砲)가 되어 중국의 모든 성벽을 때려부수고 외국인에 대한 야만인들의 대단히 완고한 증오심을 강제로 굴복시켰다. 부루주아계급은, 모든 국가들에게 그들이 멸망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자본주의적 생산양식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하였다. … 부루주아계급은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부루주아계급은 농촌을 도시의 지배 아래 놓이게 하였다. … 더 나아가 농촌을 도시에 종속시킨 것처럼 야만국가 내지는 반-야만국가를 문명국에, 농업국가를 공업국가에, 동양을 서양에 종속시켰다.

      이런 세계사의 강제적인 ‘파라다임’의 전환 속에서 한국인이 최근 100년간에 어쩔 수없이 감내해야만 했던 수모와 고통은 이루 말할 수도 없다. 특히 19세기말을 전후로 하여 시작된 ‘일제’(日帝)에 의한 한국의 망국과정, 일제에 의한 식민 통치기간(1910-1945), 그리고 남북의 분단과 한국의 전쟁(1945-1953)을 전후로 한 시기까지의 거의 100여 년간 한국인들은 ‘압박 받는’ 약소민족의 온갖 수모와 고통을 겪어야했다. 이런 수난과 고통을 겪으면서, 우리의 <전통적인 문화의 모습>, 즉 <유교적인 세계관에 기초하는 문화적 정체성>은 우리의 ‘생활세계’에서 밀려나서 결국 -- 장례나 제례와 같은 -- 의식의 후미진 변방에서 겨우 명맥이 유지될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근대적’ 인간의 권리와 자유, 그리고 ‘근대적’인 산업사회의 실현을 재빨리 이룩하려는 ‘국민의 의지’는 -- 물론 많은 문제점을 아직도 안고 있지만 -- 서서히 지난 70년대 이래로 성과를 이루어내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이른바 ‘정부주도’에 의한 산업화 전략이었으며, 그밖에 교육과 문화 등등, 사회전반에 대한 정책도 기본적으로는 이러한 ‘관주도’의 ‘근대화’ 정책의 궤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관주도’의 경직성에 대한 비판과 저항의 흐름은 1960년의 ‘4.19혁명’이래로 거의 다 ‘진취적’인 학생들과 소수의 '양심적' 지성인들의 투쟁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할 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관’과 이들 ‘비판’세력 사이의 긴장이 아직도 상당히 남아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는 동아시아의 유교문화권에 속한 다른 몇몇 나라들(대만, 홍콩, 싱가포로, 중국 등)과 함께 ‘초고속 성장국가’로서 세계시장 안에서 열렬한 몸부림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이 서구문화의 수용이 100년을 넘어가면서, 바로 자본주의가 주도하는 세계시장체제에 이미 편입된 것이며 이런 역사적 변환은 도저히 ‘거꾸로’ 갈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세계화’, ‘지구화’의 추세는 WTO(세계무역기구, 1995)의 출현과 함께 그 가속력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세계화’의 현상이 아무리 급박하게 진전된다고 할지라도, 각 지역의 사람들의 일상적인 ‘자기 의식’은 여전히 각기 다른 그들 나름대로의 언어, 관습 등과 그것에 의하여 의식적․무의식적으로 수천, 또는 수백 년간 같은 문화 공간에서 형성되어온 전통적인 문화의식, 윤리관념 등과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여기에 전통적인 ‘문화적 정체성’의 다양한 모습들과 이런 다양성을 하나의 ‘보편적’ 양식으로 묶으려는 ‘세계화’로의 체제 통합 사이에는 갈등과 긴장관계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렇듯 우리가 세계화 시대에 ‘세계인’으로서 이 지구의 다른 지역의 다른 인간들과의 교섭이 바로 우리 일상생활의 필수적인 한 부분이 될 수밖에 없다면, 여기에서 ‘다른 지역에서 다른 문화생활 환경에서 살아온 인간들의 문화적 다양성 속에서 어떻게 <자기 문화의 정체성>을 그것들과 균형 감각 있게 조화시키며 발전시킬 것인가?’ 하는 새로운 차원의 <문화적 정체성>의 정립이 이제 세기적 전환기를 맞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할 한국 학문, 좁게는 ‘한국 철학’의 시대적 사명이 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우리 시대의 이런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는 시론으로서, 한국 철학의 ‘창조적’ 작업의 가능성을 ‘전통철학’, 특히 ‘유교의 철학적 문제의식’의 재조명을 통하여 모색하고자 하면서, 다음의 몇 가지 문제들을 요점적으로 논의해보고자 한다.

      1) ‘도구적’ 이성의 남용과 ‘현대사회’의 위기의 문제;
      2) ‘도구적’ 이성 비판의 목소리와 ‘유교적 공동체주의’와의 만남;
      3) 유교의 ‘유기체론적’ 도덕형이상학과 학문론에 대한 재평가;
      4) ‘전통철학’과 우리의 ‘창조적’ 철학의 만남의 가능성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四多多年來,傳統的韓國社會在東亞儒敎文化圈中固守着自身的文化自尊和國家主權. 可是, 進入19世紀後期以來, 사受到了西歐文明的强烈衝擊. 從此, 不得不面臨自身文化整體性的危機. 17, 18世紀以來以啓蒙主義標榜的西歐近代産業社會, 尤其是19世紀以來帝國主義勢力開始進軍東方, 使得儒敎社會典型的模型卽由少數'士大夫'或'知識分子-官僚'階層主導社會的文化, 敎育, 行政 等諸領域的模型, 漸漸地倒?.
      近百年來韓國人在波瀾壯闊的世界史强制性的轉換過程中所蒙受的侮辱和痛苦是一言難盡的. 步入本世紀70年代以來, 韓國社會有了新的發展, 사以'超速發展國'的姿態與東亞文化圈的其他國家 一起, 변命地쟁?在世界市場的潮流中. 如今是世界多元化的時代, 作爲世界人與他國人進行交流, 這已經性爲我們日常生活中不不可缺的 一部分. 那요, 在不同文化環境的多元文化中, 韓國人應 該如何把自身文化的整體性合理地與사們相結合幷發展起來, 這是韓國學問更確切地說是韓國哲學所面臨的歷史使命.
      本文着重論述四大部分, 試圖進行韓國傳統哲學與創造性哲學轉換的可行性硏究. 第一, 工具理性的濫用與現代社會的問題; 第二, 批判工具理性的之聲與儒敎社群主義的融合; 第三, 對儒敎的 有機體論道德形而上學與學問論的重新評價; 第四, 傳統哲學與韓國的創造性哲學家接的可行性 分析.
      總而言之, 近代自由主義所觀注的是個人本體的自律性和權力的制度性保障問題, 卽如何針對外部的干涉和掠奪; 而儒敎的倫理觀所追求的是精神與道德的解放, 卽認爲完善人格的最終目標是 消除人心與道心之間的矛盾衝突和隔애.
      本文試圖從殘留在我們的深層意識中的傳統哲學, 卽儒敎文化意識或儒式社群主義的合理的相關 因素中着手, 追尋韓國哲學的創造性工程的可行性 彼岸. 然而, 圍繞着儒式共同體主義즘樣才能 成爲新時代有價値的創造性, 彼岸性哲學這一問題, 我們應該如何把一般意志或公論領域確保在 我們的社會當中, 這是時代賦子我們的課題之一.
      번역하기

      四多多年來,傳統的韓國社會在東亞儒敎文化圈中固守着自身的文化自尊和國家主權. 可是, 進入19世紀後期以來, 사受到了西歐文明的强烈衝擊. 從此, 不得不面臨自身文化整體性的危機. 17, 18...

      四多多年來,傳統的韓國社會在東亞儒敎文化圈中固守着自身的文化自尊和國家主權. 可是, 進入19世紀後期以來, 사受到了西歐文明的强烈衝擊. 從此, 不得不面臨自身文化整體性的危機. 17, 18世紀以來以啓蒙主義標榜的西歐近代産業社會, 尤其是19世紀以來帝國主義勢力開始進軍東方, 使得儒敎社會典型的模型卽由少數'士大夫'或'知識分子-官僚'階層主導社會的文化, 敎育, 行政 等諸領域的模型, 漸漸地倒?.
      近百年來韓國人在波瀾壯闊的世界史强制性的轉換過程中所蒙受的侮辱和痛苦是一言難盡的. 步入本世紀70年代以來, 韓國社會有了新的發展, 사以'超速發展國'的姿態與東亞文化圈的其他國家 一起, 변命地쟁?在世界市場的潮流中. 如今是世界多元化的時代, 作爲世界人與他國人進行交流, 這已經性爲我們日常生活中不不可缺的 一部分. 那요, 在不同文化環境的多元文化中, 韓國人應 該如何把自身文化的整體性合理地與사們相結合幷發展起來, 這是韓國學問更確切地說是韓國哲學所面臨的歷史使命.
      本文着重論述四大部分, 試圖進行韓國傳統哲學與創造性哲學轉換的可行性硏究. 第一, 工具理性的濫用與現代社會的問題; 第二, 批判工具理性的之聲與儒敎社群主義的融合; 第三, 對儒敎的 有機體論道德形而上學與學問論的重新評價; 第四, 傳統哲學與韓國的創造性哲學家接的可行性 分析.
      總而言之, 近代自由主義所觀注的是個人本體的自律性和權力的制度性保障問題, 卽如何針對外部的干涉和掠奪; 而儒敎的倫理觀所追求的是精神與道德的解放, 卽認爲完善人格的最終目標是 消除人心與道心之間的矛盾衝突和隔애.
      本文試圖從殘留在我們的深層意識中的傳統哲學, 卽儒敎文化意識或儒式社群主義的合理的相關 因素中着手, 追尋韓國哲學的創造性工程的可行性 彼岸. 然而, 圍繞着儒式共同體主義즘樣才能 成爲新時代有價値的創造性, 彼岸性哲學這一問題, 我們應該如何把一般意志或公論領域確保在 我們的社會當中, 這是時代賦子我們的課題之一.

      더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I. 들어가는 말
      2. ‘도구적’ 이성의 남용과 ‘현대사회’의 위기의 문제
      3. ‘도구적’ 이성 비판의 목소리와 ‘유교적 공동체주의’와의 만남
      4. 유교의 ‘유기체론적’ 도덕형이상학과 학문관에 대한 재평가
      5. 결론 : ‘전통철학’과 우리의 ‘창조적’ 철학의 만남의 가능성
      번역하기

      I. 들어가는 말 2. ‘도구적’ 이성의 남용과 ‘현대사회’의 위기의 문제 3. ‘도구적’ 이성 비판의 목소리와 ‘유교적 공동체주의’와의 만남 4. 유교의 ‘유기체론적’ 도덕형이상...

      I. 들어가는 말
      2. ‘도구적’ 이성의 남용과 ‘현대사회’의 위기의 문제
      3. ‘도구적’ 이성 비판의 목소리와 ‘유교적 공동체주의’와의 만남
      4. 유교의 ‘유기체론적’ 도덕형이상학과 학문관에 대한 재평가
      5. 결론 : ‘전통철학’과 우리의 ‘창조적’ 철학의 만남의 가능성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