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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구해관 사료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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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G3780422

      • 저자
      • 발행기관

        -

      • 발행연도

        -

      • 작성언어

        Korean

      • 자료형태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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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中國舊海關史料』는 1859년~1948년까지 매년 중국 각 해관에서 보낸 무역통계를 상해의 海關總署에서 정리하여 발간한 중국 대외무역 통계자료이다. 이 자료는 근대적 방식으로 대외무역 통계자료를 작성하고 정리하여, 분량도 방대하지만 과학적인 방식으로 정확한 수치를 산출했기 때문에 근대 이후 중국 대외무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대외무역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하지만 이 자료는 방대한 분량과 정확한 통계수치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통계수치와 단위, 집계·분류 방법의 변화 등으로 이 분야 전공 연구자들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中國舊海關史料』는 부분적으로 이용되는데 그쳤다. 이 자료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대하고 복잡한 『中國舊海關史料』의 통계자료를 이용하기 편리하게 가공·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본 연구팀에서는 2005년~2007년까지 3년간 한국연구재단(구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인문사회분야 지원 토대연구사업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이 자료를 가공·정리하여 연구자들이 중국 대외무역 통계자료에 쉽게 접근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DB화 했다.

      『中國舊海關史料』를 정리하면서 부딪혔던 가장 큰 문제는 방대한 자료를 입력하는 문제였다. 여기에 불분명한 인쇄, 통계 자체의 오류로 여러 난관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팀에서는 이미 출판된 중국 대외무역에 관한 통계자료와 연구서를 참고해가면서, 이전 통계의 정리방법을 이용하면서도 오류를 바로잡으면서 본 자료를 일관된 기준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정리했다.
      본 연구팀은 통계자료를 전체 무역추이, 대륙별·국가별, 지역별·항구별, 수출상품별, 수입상품별, 해관세입으로 구분하여 시계열로 정리하여 DB화 했다. 따라서 방대한 자료 속에서 매년 해당 통계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일괄적으로 필요한 부분의 변화 추이를 찾아볼 수 있게 만들었다. DB는 통계수치 만이 아니라 증감률, 지수, 비중, 무역수지를 산출하여 표로 제공함으로써 연구자들이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중국 대외무역 통계자료는 통화 단위가 복잡하고 환율변동이 심해 그 자체로 이용하면 정확한 무역 추이를 시계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동일한 기준으로 정확한 변화추이를 알기 위해서는 통일된 기준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이를 위해 달러로 환산하여 무역통계를 보정하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팀은 해관사료의 원통계 자료를 미국달러로 환산해서 DB화 했다. 미국 달러는 환율이 안정적이고, 국제적으로 통용된 화폐였기 때문에 통일된 기준으로 시계열적으로 대외무역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원통계의 다양한 화폐단위를 해관량으로 통일한 DB도 만들었다. 이는 환율의 변동으로 정확한 무역통계의 파악은 어렵지만, 그 시기 형식적 무역 변화추이가 달러로 환산한 실제 무역 변화추이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서 살펴볼 수 있다
      무역 변화추이는 물가지수를 반영해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팀에서는 산출 가능한 범위에서 물가지수를 조사하여 무역통계에 적용할 수 있도록 DB를 만들어 무역통계의 정확도를 높였다.
      본 연구를 시작할 때, 처음 계획에는 국가별 상품수출입 통계와 각 항구별 상품수출입 통계도 작성하려고 했지만, 역량의 부족으로 포기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것은 향후 연구를 통해 보완해야 할 것이다.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이 자료가 동아시아 대외무역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의 학술연구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중간에 작업이 어려웠다 할지라도 통계상의 오류나 해제내용의 실수는 전적으로 연구진의 몫이다. 아무쪼록 연구자들의 냉철한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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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國舊海關史料』는 1859년~1948년까지 매년 중국 각 해관에서 보낸 무역통계를 상해의 海關總署에서 정리하여 발간한 중국 대외무역 통계자료이다. 이 자료는 근대적 방식으로 대외무역 ...

      『中國舊海關史料』는 1859년~1948년까지 매년 중국 각 해관에서 보낸 무역통계를 상해의 海關總署에서 정리하여 발간한 중국 대외무역 통계자료이다. 이 자료는 근대적 방식으로 대외무역 통계자료를 작성하고 정리하여, 분량도 방대하지만 과학적인 방식으로 정확한 수치를 산출했기 때문에 근대 이후 중국 대외무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대외무역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다.
      하지만 이 자료는 방대한 분량과 정확한 통계수치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통계수치와 단위, 집계·분류 방법의 변화 등으로 이 분야 전공 연구자들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그래서 『中國舊海關史料』는 부분적으로 이용되는데 그쳤다. 이 자료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방대하고 복잡한 『中國舊海關史料』의 통계자료를 이용하기 편리하게 가공·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본 연구팀에서는 2005년~2007년까지 3년간 한국연구재단(구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인문사회분야 지원 토대연구사업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이 자료를 가공·정리하여 연구자들이 중국 대외무역 통계자료에 쉽게 접근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DB화 했다.

      『中國舊海關史料』를 정리하면서 부딪혔던 가장 큰 문제는 방대한 자료를 입력하는 문제였다. 여기에 불분명한 인쇄, 통계 자체의 오류로 여러 난관에 부딪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팀에서는 이미 출판된 중국 대외무역에 관한 통계자료와 연구서를 참고해가면서, 이전 통계의 정리방법을 이용하면서도 오류를 바로잡으면서 본 자료를 일관된 기준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정리했다.
      본 연구팀은 통계자료를 전체 무역추이, 대륙별·국가별, 지역별·항구별, 수출상품별, 수입상품별, 해관세입으로 구분하여 시계열로 정리하여 DB화 했다. 따라서 방대한 자료 속에서 매년 해당 통계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일괄적으로 필요한 부분의 변화 추이를 찾아볼 수 있게 만들었다. DB는 통계수치 만이 아니라 증감률, 지수, 비중, 무역수지를 산출하여 표로 제공함으로써 연구자들이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중국 대외무역 통계자료는 통화 단위가 복잡하고 환율변동이 심해 그 자체로 이용하면 정확한 무역 추이를 시계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동일한 기준으로 정확한 변화추이를 알기 위해서는 통일된 기준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이를 위해 달러로 환산하여 무역통계를 보정하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팀은 해관사료의 원통계 자료를 미국달러로 환산해서 DB화 했다. 미국 달러는 환율이 안정적이고, 국제적으로 통용된 화폐였기 때문에 통일된 기준으로 시계열적으로 대외무역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원통계의 다양한 화폐단위를 해관량으로 통일한 DB도 만들었다. 이는 환율의 변동으로 정확한 무역통계의 파악은 어렵지만, 그 시기 형식적 무역 변화추이가 달러로 환산한 실제 무역 변화추이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서 살펴볼 수 있다
      무역 변화추이는 물가지수를 반영해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래서 본 연구팀에서는 산출 가능한 범위에서 물가지수를 조사하여 무역통계에 적용할 수 있도록 DB를 만들어 무역통계의 정확도를 높였다.
      본 연구를 시작할 때, 처음 계획에는 국가별 상품수출입 통계와 각 항구별 상품수출입 통계도 작성하려고 했지만, 역량의 부족으로 포기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이것은 향후 연구를 통해 보완해야 할 것이다.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이 자료가 동아시아 대외무역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의 학술연구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중간에 작업이 어려웠다 할지라도 통계상의 오류나 해제내용의 실수는 전적으로 연구진의 몫이다. 아무쪼록 연구자들의 냉철한 지적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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