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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조선시대 불교사 자료의 종류와 성격 = On the Historical Resources from Joseon Dynasty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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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amount of Buddhist historical materials from the Joseon dynasty is much greater than in any previous period. However, studies on these materials have thus far not made much progress. Instead, the historical view of Buddhism in the Joseon dynasty, formed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occupation by such authors as Takahashi, has continued to predominate.
    In this paper, Buddhist historical materials of the Joseon dynasty are classified into those written by the government and the literati (the sajok), and those written by the Buddhist community and monastics. In additi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material are catalogued: for example, official chronological historiographies, legal codes, household registers, geographical gazetteers, literary collections and diaries of the literati, Buddhist writings and published scriptures, literary collections of monastics, memorial steles for the renowned monks, temple documents, and so on.
    I conclude that it is hard to maintain the view that Buddhism in the Joseon dynasty was suppressed in a consistent manner, powerless in society, and discontinued in tradition. Therefore, Takahashi's argument and understanding of the history of Buddhism in the Joseon dynasty needs to be re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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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mount of Buddhist historical materials from the Joseon dynasty is much greater than in any previous period. However, studies on these materials have thus far not made much progress. Instead, the historical view of Buddhism in the Joseon dynasty, ...

    The amount of Buddhist historical materials from the Joseon dynasty is much greater than in any previous period. However, studies on these materials have thus far not made much progress. Instead, the historical view of Buddhism in the Joseon dynasty, formed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occupation by such authors as Takahashi, has continued to predominate.
    In this paper, Buddhist historical materials of the Joseon dynasty are classified into those written by the government and the literati (the sajok), and those written by the Buddhist community and monastics. In addition, the characteristics of each material are catalogued: for example, official chronological historiographies, legal codes, household registers, geographical gazetteers, literary collections and diaries of the literati, Buddhist writings and published scriptures, literary collections of monastics, memorial steles for the renowned monks, temple documents, and so on.
    I conclude that it is hard to maintain the view that Buddhism in the Joseon dynasty was suppressed in a consistent manner, powerless in society, and discontinued in tradition. Therefore, Takahashi's argument and understanding of the history of Buddhism in the Joseon dynasty needs to be re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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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조선시대 불교는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하였고 연구도 부진하였다. 이는 근대기에 형성된 조선시대 불교의 부정적 역사상, 교학 발달사 중심의 불교학 연구경향, 단선적 사회발전론에 치우친 역사학 연구 경향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사실 조선시대 불교사 자료는 이전 시대에 비해 양적으로 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나 그간 이다양한 자료들이 연구에 활용되지 않거나 단편적으로 연구돼 왔으며, 각 자료의 성격을 고려한 체계적 분석과 종합적 해석이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관찬편년사서, 법전, 호적, 양안, 의궤, 지리지, 문집, 일기, 필기, 불교저술, 간행불전, 승려문집, 고승비, 사찰사적, 사찰문서 등의 주요 조선시대 불교사 자료를 분류하고 각각의 성격에 대해 논해 보았다.
    이를 통해 조선시대 불교사 연구에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되 그 성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해석해야 함을 논한 한편, 자료의 종류와 성격에 대한 이러한 개관적인 분석만으로도 다카하시의 여러 담론을 비롯한 기존의 조선시대 불교사 인식이 신중히 재검토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선시대 불교는 국가의 전면적인 제재를 받았다고도, 사회적으로 무력했다고도, 사상 전통이 단절되었다고도 보기 어려웠다. 불교정책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였고, 불교계는 조선 사회의 일부로서 사회 변화에 대응하였으며, 기존 불교 전통을 능동적으로 계승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다양한 자료를 통한 실증적 연구와 균형 있는 시각을 통해 새로운 조선시대 불교의 역사상을 모색할 필요가 있는 한편, 기존의 조선시대 불교 역사상이 근대기에 형성된 배경과 양상에 대한 연구도 심화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가 불교 사상의 전개 뿐 아니라 불교와 사회의 관계에 대해 성찰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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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불교는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하였고 연구도 부진하였다. 이는 근대기에 형성된 조선시대 불교의 부정적 역사상, 교학 발달사 중심의 불교학 연구경향, 단선적 사회발전론에 치...

    조선시대 불교는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하였고 연구도 부진하였다. 이는 근대기에 형성된 조선시대 불교의 부정적 역사상, 교학 발달사 중심의 불교학 연구경향, 단선적 사회발전론에 치우친 역사학 연구 경향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사실 조선시대 불교사 자료는 이전 시대에 비해 양적으로 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그러나 그간 이다양한 자료들이 연구에 활용되지 않거나 단편적으로 연구돼 왔으며, 각 자료의 성격을 고려한 체계적 분석과 종합적 해석이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관찬편년사서, 법전, 호적, 양안, 의궤, 지리지, 문집, 일기, 필기, 불교저술, 간행불전, 승려문집, 고승비, 사찰사적, 사찰문서 등의 주요 조선시대 불교사 자료를 분류하고 각각의 성격에 대해 논해 보았다.
    이를 통해 조선시대 불교사 연구에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되 그 성격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분석하고 해석해야 함을 논한 한편, 자료의 종류와 성격에 대한 이러한 개관적인 분석만으로도 다카하시의 여러 담론을 비롯한 기존의 조선시대 불교사 인식이 신중히 재검토되어야 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선시대 불교는 국가의 전면적인 제재를 받았다고도, 사회적으로 무력했다고도, 사상 전통이 단절되었다고도 보기 어려웠다. 불교정책은 시대에 따라 변화하였고, 불교계는 조선 사회의 일부로서 사회 변화에 대응하였으며, 기존 불교 전통을 능동적으로 계승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다양한 자료를 통한 실증적 연구와 균형 있는 시각을 통해 새로운 조선시대 불교의 역사상을 모색할 필요가 있는 한편, 기존의 조선시대 불교 역사상이 근대기에 형성된 배경과 양상에 대한 연구도 심화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가 불교 사상의 전개 뿐 아니라 불교와 사회의 관계에 대해 성찰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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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高橋亨, "李朝佛敎" 寶文館 1929

    2 손성필, "허응 보우의 불교사적 위상 재검토" 한국사상사학회 (46) : 83-123, 2014

    3 張慶俊, "조선후기 호적대장의 승려 등재 배경과 그 양상" 대동문화연구원 (54) : 255-302, 2006

    4 이종수, "조선후기 불교의 수행체계 연구 : 삼문수학을 중심으로" 동국대 2010

    5 김용태, "조선후기 불교사 연구: 임제법통과 교학전통" 신구문화사 2010

    6 손성필, "조선시대 승려 賤人身分說의 재검토 -高橋亨의 주장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보조사상연구원 (40) : 51-81, 2013

    7 김용태, "조선시대 불교 연구의 성과와 과제" 한국불교학회 68 : 495-528, 2013

    8 "韓國高僧碑文總集: 朝鮮朝·近現代" 가산불교문화연구원 2000

    9 "韓國文集叢刊" 한국고전번역원

    10 "韓國寺志叢書" 아세아문화사

    1 高橋亨, "李朝佛敎" 寶文館 1929

    2 손성필, "허응 보우의 불교사적 위상 재검토" 한국사상사학회 (46) : 83-123, 2014

    3 張慶俊, "조선후기 호적대장의 승려 등재 배경과 그 양상" 대동문화연구원 (54) : 255-302, 2006

    4 이종수, "조선후기 불교의 수행체계 연구 : 삼문수학을 중심으로" 동국대 2010

    5 김용태, "조선후기 불교사 연구: 임제법통과 교학전통" 신구문화사 2010

    6 손성필, "조선시대 승려 賤人身分說의 재검토 -高橋亨의 주장에 대한 비판을 중심으로-" 보조사상연구원 (40) : 51-81, 2013

    7 김용태, "조선시대 불교 연구의 성과와 과제" 한국불교학회 68 : 495-528, 2013

    8 "韓國高僧碑文總集: 朝鮮朝·近現代" 가산불교문화연구원 2000

    9 "韓國文集叢刊" 한국고전번역원

    10 "韓國寺志叢書" 아세아문화사

    11 "韓國佛敎全書" 동국대출판부

    12 "輿地圖書" 국사편찬위원회 1973

    13 "朝鮮王朝實錄 佛敎史料集"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14 이병희, "朝鮮時期 寺刹의 數的 推移" 역사교육연구회 61 : 1997

    15 "朝鮮寺刹史料" 조선총독부 1911

    16 김상현, "朝鮮佛敎史 硏究의 課題와 展望" 불교문화연구원 (39) : 265-271, 2002

    17 "新補受敎輯錄" 청년사 2000

    18 "大典會通" 한국법제연구원 1996

    19 "古文書集成" 한국학중앙연구원

    20 손성필, "16·17세기 불교정책과 불교계의 동향" 동국대학교 대학원 2013

    21 이종수, "1652년 官府文書를 통해 본 효종대 불교정책 연구" 한국불교학회 67 : 397-4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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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0 평가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2019-06-17 학회명변경 영문명 : Korea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 Korean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2019-06-11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For Buddhist Studies -> Korea Association of Buddhist Studies
    2019-06-07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BUL GYO HAK YEONGU-Journal of Buddhist Studies -> Korea Journal of Buddhist Studies
    2015-01-01 등재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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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8 0.48 0.5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2 0.47 0.937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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