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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연제(구연) : O-1 ; 매염과 배양 및 탈색시간이 그람 염색상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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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배경: 그람염색은 감염이 의심되는 부위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미생물의 존재를 검출하기 위한 검사의 첫 단계이며 동정검사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검사이다. 본 연구는 그람염색에서 매염실시 여부와 배양시간 및 탈색시간이 그람염색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적절한 탈색시간과 배양시간을 제시해 보았다. 방법: Staphylococcus aureus ATCC25923과 Escherichia coli ATCC25922를 이용하여 그람염색 조건에서 배양시간과 탈색시간, 매염유무가 그람염색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18시간 배양한 균과 48시간 배양한 균으로 나누고 염색과정 중 매염을 실시한 균과 실시하지 않은 균으로 나누어 3초 간격으로 42초까지 탈색시간의 차이를 두고 염색을 관찰하였다. 결과: S. aureus의 그람염색 결과 18시간 배양은 탈색시간 20초까지 그람 양성균으로 정확하게 보였으나 20초를 넘어가면서부터 염생성이 옅어지기 시작해 탈색 30초쯤엔 음성균과 유사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48시간 배양에서는 탈색시간 3초부터 음성균과 유사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매염을 실시하지 않았을 땐 배양시간과 관계 없이 탈색 3초부터 그람 음성균으로 보였다. 다음으로 E. coli의 그람염색 결과는 그람음성균의 세포벽 특성상 매염의 효과가 발휘되지 않아 배양시간에 관계 없이 탈색시간 3초만으로도 충분히 탈색되어 음성균으로 보였다. 고찰: 다른 조건에 상관없이 매염을 하지 않으면 모두 음성으로 관찰되고 배양시간에 상관없이 20초 이상의 탈색은 위음성을 초래하였다. 배양시간이 길수록 탈색시간이 빨라지기 때문에 배양시간은 18시간 내외가 적당하며 같은 배양시간 이더라도 20초 이상의 탈색은 위음성을 초래하여 신뢰할 수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염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조건에 상관없이 모든균이 음성균으로 염색되는 것으로 보아 매염과정이 그람염색에서 아주 중요한 단계이며 어떻게 그람양성균이 매염의 영향을 받는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람음성균의 경우엔 매염제 유무와 탈색시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본 실험은 배양된 균을 검체로 염색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병소 부위에서 직접 채취한 검체의 그람염색 조건은 별도의 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 되지만 48시간 배양균이 탈색시간 3초에서부터 전형적인 양성소견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탈색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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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그람염색은 감염이 의심되는 부위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미생물의 존재를 검출하기 위한 검사의 첫 단계이며 동정검사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검사이다. 본 연구는 그람염색에서 ...

      배경: 그람염색은 감염이 의심되는 부위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미생물의 존재를 검출하기 위한 검사의 첫 단계이며 동정검사의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검사이다. 본 연구는 그람염색에서 매염실시 여부와 배양시간 및 탈색시간이 그람염색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적절한 탈색시간과 배양시간을 제시해 보았다. 방법: Staphylococcus aureus ATCC25923과 Escherichia coli ATCC25922를 이용하여 그람염색 조건에서 배양시간과 탈색시간, 매염유무가 그람염색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18시간 배양한 균과 48시간 배양한 균으로 나누고 염색과정 중 매염을 실시한 균과 실시하지 않은 균으로 나누어 3초 간격으로 42초까지 탈색시간의 차이를 두고 염색을 관찰하였다. 결과: S. aureus의 그람염색 결과 18시간 배양은 탈색시간 20초까지 그람 양성균으로 정확하게 보였으나 20초를 넘어가면서부터 염생성이 옅어지기 시작해 탈색 30초쯤엔 음성균과 유사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48시간 배양에서는 탈색시간 3초부터 음성균과 유사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또한 매염을 실시하지 않았을 땐 배양시간과 관계 없이 탈색 3초부터 그람 음성균으로 보였다. 다음으로 E. coli의 그람염색 결과는 그람음성균의 세포벽 특성상 매염의 효과가 발휘되지 않아 배양시간에 관계 없이 탈색시간 3초만으로도 충분히 탈색되어 음성균으로 보였다. 고찰: 다른 조건에 상관없이 매염을 하지 않으면 모두 음성으로 관찰되고 배양시간에 상관없이 20초 이상의 탈색은 위음성을 초래하였다. 배양시간이 길수록 탈색시간이 빨라지기 때문에 배양시간은 18시간 내외가 적당하며 같은 배양시간 이더라도 20초 이상의 탈색은 위음성을 초래하여 신뢰할 수 없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염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다른 조건에 상관없이 모든균이 음성균으로 염색되는 것으로 보아 매염과정이 그람염색에서 아주 중요한 단계이며 어떻게 그람양성균이 매염의 영향을 받는지에 대한 정확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람음성균의 경우엔 매염제 유무와 탈색시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본 실험은 배양된 균을 검체로 염색을 실시하였기 때문에 병소 부위에서 직접 채취한 검체의 그람염색 조건은 별도의 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 되지만 48시간 배양균이 탈색시간 3초에서부터 전형적인 양성소견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탈색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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