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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리의『해방』에 나타난 친일의 표상 = Representation of Pro-Japan in Liberation of Kim Dong-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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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emory of pro-Japan has been a controversial issue since liberation. Liberation of Kim Dong-ri sets the pro-Japanese and those around them as characters, and tries to alleviate the pain of reminding their memories by representing them through a variety of narrative strategies.
      Until now contingency and vulgarity have been pointed out as the faults of Liberation. These elements, however, function as narrative strategies to relieve the memory of Japan supporters and reorganize the representation of the nation.
      The narrative strategies employed in the work are listed below. First, it suggests the activities of Sim Jae-young, a pro-Japan citizen, by means of stereotypes. Next, a representation of the nation is given not by ideology, but by sexuality. The personalities of the characters as spokesperson are exposed through their attitude towards sexuality. Finally, it subverts the equation that Japan supporters are the antination by transforming it into the idea that the anti-communist sentiment is the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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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emory of pro-Japan has been a controversial issue since liberation. Liberation of Kim Dong-ri sets the pro-Japanese and those around them as characters, and tries to alleviate the pain of reminding their memories by representing them through a va...

      The memory of pro-Japan has been a controversial issue since liberation. Liberation of Kim Dong-ri sets the pro-Japanese and those around them as characters, and tries to alleviate the pain of reminding their memories by representing them through a variety of narrative strategies.
      Until now contingency and vulgarity have been pointed out as the faults of Liberation. These elements, however, function as narrative strategies to relieve the memory of Japan supporters and reorganize the representation of the nation.
      The narrative strategies employed in the work are listed below. First, it suggests the activities of Sim Jae-young, a pro-Japan citizen, by means of stereotypes. Next, a representation of the nation is given not by ideology, but by sexuality. The personalities of the characters as spokesperson are exposed through their attitude towards sexuality. Finally, it subverts the equation that Japan supporters are the antination by transforming it into the idea that the anti-communist sentiment is the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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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머리말
      • Ⅱ. 해방기 텍스트와 친일의 표상
      • Ⅲ. 친일의 표상을 재배치하기 : 「해방」의 서사 전략
      • Ⅳ. 마무리
      • 참고문헌
      • Ⅰ. 머리말
      • Ⅱ. 해방기 텍스트와 친일의 표상
      • Ⅲ. 친일의 표상을 재배치하기 : 「해방」의 서사 전략
      • Ⅳ. 마무리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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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민영, "해방기의 자기 고백과 식민 사회의 기억 -이태준의 「해방전후」와, 채만식의 「민족의 죄인」을 중심으로-" 우리어문학회 4 (4): 385-414, 2012

      2 김경미, "해방기 이광수 문학의 자전적 글쓰기의 전략과 의미 - 『돌베개』와 『나의 고백』을 중심으로" 한민족어문학회 5 (5): 713-742, 2011

      3 김동석, "해방기 소설의 비판적 언술 연구"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5

      4 신형기, "해방기 소설 연구" 태학사 1992

      5 오태영, "해방과 기억의 정치학 -해방기 기억 서사 연구-" 한국문학연구소 3 (3): 171-198, 2010

      6 鄭豪雄, "해방공간의 자기비판소설 연구" 서울大學校 大學院 1993

      7 김동리, "해방, 어문론총" 37-39, 2003

      8 김윤식, "해방 공간 문단의 내면 풍경" 민음사 1996

      9 김행선, "한국근현대청년운동사" 풀빛 1995

      10 릴라 간디, "포스트식민주의란 무엇인가" 현실문화연구 2002

      1 이민영, "해방기의 자기 고백과 식민 사회의 기억 -이태준의 「해방전후」와, 채만식의 「민족의 죄인」을 중심으로-" 우리어문학회 4 (4): 385-414, 2012

      2 김경미, "해방기 이광수 문학의 자전적 글쓰기의 전략과 의미 - 『돌베개』와 『나의 고백』을 중심으로" 한민족어문학회 5 (5): 713-742, 2011

      3 김동석, "해방기 소설의 비판적 언술 연구" 고려대학교 대학원 2005

      4 신형기, "해방기 소설 연구" 태학사 1992

      5 오태영, "해방과 기억의 정치학 -해방기 기억 서사 연구-" 한국문학연구소 3 (3): 171-198, 2010

      6 鄭豪雄, "해방공간의 자기비판소설 연구" 서울大學校 大學院 1993

      7 김동리, "해방, 어문론총" 37-39, 2003

      8 김윤식, "해방 공간 문단의 내면 풍경" 민음사 1996

      9 김행선, "한국근현대청년운동사" 풀빛 1995

      10 릴라 간디, "포스트식민주의란 무엇인가" 현실문화연구 2002

      11 김학민, "친일파 죄상기" 학민사 1993

      12 윤해동, "친일과 반일의 폐쇄회로 벗어나기, In 우리 안의 이분법" 생각의 나무 2004

      13 채만식, "채만식 전집 8" 창작과비평사 1989

      14 구재진, "이태준의 <해방전후> 에 나타난 기억과 망각의 논리" 한중인문학회 17 (17): 63-86, 2006

      15 박지향, "윤치호의 협력일기" 이숲 2010

      16 전진성, "역사가 기억을 말하다" 휴머니스트 2006

      17 오익환, "반민특위의 활동과 와해, In 해방전후사의 인식 1" 한길사 1989

      18 허종, "반민특위의 조직과 활동" 선인 2003

      19 이강수, "반민특위 연구" 나남출판 2003

      20 조관자, "민족의 힘을 욕망한 친일 내셔널리스트 이광수, In 해방전후사의 재인식 1" 책세상 2006

      21 조지 모스, "내셔널리즘과 섹슈얼리티" 소명출판 2004

      22 박은태, "김동리의『해방』연구"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27 (27): 277-296, 2006

      23 박헌호, "김동리의 ≪해방≫에 나타난 이념과 통속성의 관계" 한국현대소설학회 17 : 251-270, 2002

      24 김동리, "김동리 전집 6" 민음사 1995

      25 박영순, "김동리 <해방> 연구" 99 : 167-184, 1988

      26 이주형, "김동리 <순수문학론>의 반현실주의, In 김동리" 살림 1996

      27 오카 마리, "기억․서사" 소명출판 2004

      28 李東夏, "韓國文學의 傳統志向的 保守主義 硏究: 金東里의 小說을 중심으로" 서울大學校 大學院 1989

      29 김민철, "‘친일’ 문제-인식, 책임, 기억" 한국민족운동사학회 45 : 255-294, 2005

      30 김민철, "‘친일’ 문제의 연구경향과 과제" 63 : 167-22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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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6-12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The Society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Education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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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9 0.69 0.6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1 0.64 1.149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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