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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궁'으로서의 소설과 이야기의 진실-이승우의 「미궁에 대한 추측」 = A Novel as a Labyrinth and the truth of stories- Reading Lee Seung-woo's A Conjecture about a labyri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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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0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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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thesis aims at analyzing Lee Seung-woo's A Conjecture about a Labyrinth and considering on imagination and interpretation of stories. This novel takes a motive from 'Labyrinth story' in the Greek myth. This novel shows interestingly the creating, compounding and spreading of stories. This novel has a nonfiction external form owing to introduce Jean Delluc's novel. But this novel is a fiction and a novel obviously, because Jean Delluc is a man in a pure fabrication. This novel don't make clear the historical fact of the labyrinth. Instead of that, this novel emphasizes the stories have a capacity for creating a new story, compounding of other story and spreading out. and that the stories have the truth in their own way. Furthermore the structure of this novel shows its subject. In this novel many stories stand separately and are associated with other stories simultaneously. This novel explains the affluence of contents and the unrestricted of forms in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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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thesis aims at analyzing Lee Seung-woo's A Conjecture about a Labyrinth and considering on imagination and interpretation of stories. This novel takes a motive from 'Labyrinth story' in the Greek myth. This novel shows interestingly the creating,...

      This thesis aims at analyzing Lee Seung-woo's A Conjecture about a Labyrinth and considering on imagination and interpretation of stories. This novel takes a motive from 'Labyrinth story' in the Greek myth. This novel shows interestingly the creating, compounding and spreading of stories. This novel has a nonfiction external form owing to introduce Jean Delluc's novel. But this novel is a fiction and a novel obviously, because Jean Delluc is a man in a pure fabrication. This novel don't make clear the historical fact of the labyrinth. Instead of that, this novel emphasizes the stories have a capacity for creating a new story, compounding of other story and spreading out. and that the stories have the truth in their own way. Furthermore the structure of this novel shows its subject. In this novel many stories stand separately and are associated with other stories simultaneously. This novel explains the affluence of contents and the unrestricted of forms in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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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글은 이승우의 <미궁에 대한 추측>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허구에 있어서의 상상과 해석의 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스 신화 속의 라비린투스(미궁)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고 있는 이 작품은 이야기의 생성과 조합, 그리고 확산의 잠재성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이 작품은 장 델뤽의 동명의 소설을 소개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 외견상 소개서 혹은 서문 형식의 비소설적 형태다. 그러나 이 작품이 분명한 소설인 까닭은 그 대상인 장 델뤽과 그의 작품이 실상은 허구이며 가공물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작품은 역사적인 사실-미궁의 정체를 밝히는 대신 그 미궁이 발산하는 수많은 추측과 해석, 그리고 이야기들의 생성 가능성과 그 각각의 진실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작품이 더욱 흥미로운 것은 작품의 주제를 작품의 구조 자체가 이미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이다. 작품에서 여러 이야기들은 각각 독립적이면서 서로 관련 맺어 있고 또한 상위의 이야기에 포함되어 있다. 라비린투스만큼이나 복잡하고 정교한 구조를 보여준다. 작품은 한편으로는 이야기가 보여주는 내용상의 풍요로움을, 한편으로는 이야기가 취할 수 있는 형태상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보여준다. 미궁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결국 이 작품이 말하고 있는 것은 소설이며 이야기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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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이승우의 <미궁에 대한 추측>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허구에 있어서의 상상과 해석의 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스 신화 속의 라비린투스(미궁) 이야기를 모티브...

      이 글은 이승우의 <미궁에 대한 추측>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허구에 있어서의 상상과 해석의 문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스 신화 속의 라비린투스(미궁)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고 있는 이 작품은 이야기의 생성과 조합, 그리고 확산의 잠재성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이 작품은 장 델뤽의 동명의 소설을 소개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 외견상 소개서 혹은 서문 형식의 비소설적 형태다. 그러나 이 작품이 분명한 소설인 까닭은 그 대상인 장 델뤽과 그의 작품이 실상은 허구이며 가공물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 작품은 역사적인 사실-미궁의 정체를 밝히는 대신 그 미궁이 발산하는 수많은 추측과 해석, 그리고 이야기들의 생성 가능성과 그 각각의 진실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작품이 더욱 흥미로운 것은 작품의 주제를 작품의 구조 자체가 이미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이다. 작품에서 여러 이야기들은 각각 독립적이면서 서로 관련 맺어 있고 또한 상위의 이야기에 포함되어 있다. 라비린투스만큼이나 복잡하고 정교한 구조를 보여준다. 작품은 한편으로는 이야기가 보여주는 내용상의 풍요로움을, 한편으로는 이야기가 취할 수 있는 형태상의 자유로움을 동시에 보여준다. 미궁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결국 이 작품이 말하고 있는 것은 소설이며 이야기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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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국 현대소설론" 태학사 2002

      2 "이야기하기의 이론" 한나래 1997

      3 "이야기, 가장 인간적인 소통의 형식" 거름 2002

      4 "소설의 이해" 문예출판사 1993

      5 "새로운 소설을 찾아서" 문학과지성사 1996

      6 "문학의 이론" 문예출판사 1990

      7 김치수, "구조주의와 문학비평" 기린원 1989

      1 "한국 현대소설론" 태학사 2002

      2 "이야기하기의 이론" 한나래 1997

      3 "이야기, 가장 인간적인 소통의 형식" 거름 2002

      4 "소설의 이해" 문예출판사 1993

      5 "새로운 소설을 찾아서" 문학과지성사 1996

      6 "문학의 이론" 문예출판사 1990

      7 김치수, "구조주의와 문학비평" 기린원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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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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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8 0.68 0.6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9 0.68 1.285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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