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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불출, 웃음의 정치 = Actor Shin Bul-chul, the Politics of 'L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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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108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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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Shin Bul-chul is very distinctive existence. It is because that he was widely known in the world and his personal information wasn't nearly known, he posed himself as a hŭnghang actor and his public walk ridiculed the dichotomy of new theatre/hŭnghang theatre. Especially, the devise of mandam was unusual. It was a related problem with the links of culture composition, as a cultural affair. The reason why he sought a third way was the politic pressure of colonial-power and the difficulty of theatre arts caused by hŭnghang market's logic. If he changes the structure of colonial cultural system or the logic of hŭnghang market, he had to change his being form. Just in time, he encountered a gramophone record so that he has an unexpected conversion. Mandam was found a expedient getting out of such a trouble, a performing arts fulfilling self-conscious as a actor. Furthermore, there were ideological bases that he tries to keep and develop Joseon language, to move people to change the world. Of course, its medium was 'laugh'. The reason why he achieved success as a mandam teller was the chemical result between such a practical process and the structure of feeling. Above all, he anticipated mandam as a 'laughing' oratory. Nevertheless, it was obvious that he himself didn't felt content. He wasn't free from the crisis of language caused by censorship and regulation. He couldn't help tuning the width of movement in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of Korea's control. If the highest mandam teller's 'laugh' was so, its critical point means colonial-power. But when we look his politial walk or mandam after Liberation, we feel such a understanding insufficient. Perhaps, this problem may have to do with the transfer from colonial-power to military government-power, in process he posed himself as a political subject a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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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 Bul-chul is very distinctive existence. It is because that he was widely known in the world and his personal information wasn't nearly known, he posed himself as a hŭnghang actor and his public walk ridiculed the dichotomy of new theatre/hŭngha...

      Shin Bul-chul is very distinctive existence. It is because that he was widely known in the world and his personal information wasn't nearly known, he posed himself as a hŭnghang actor and his public walk ridiculed the dichotomy of new theatre/hŭnghang theatre. Especially, the devise of mandam was unusual. It was a related problem with the links of culture composition, as a cultural affair. The reason why he sought a third way was the politic pressure of colonial-power and the difficulty of theatre arts caused by hŭnghang market's logic. If he changes the structure of colonial cultural system or the logic of hŭnghang market, he had to change his being form. Just in time, he encountered a gramophone record so that he has an unexpected conversion. Mandam was found a expedient getting out of such a trouble, a performing arts fulfilling self-conscious as a actor. Furthermore, there were ideological bases that he tries to keep and develop Joseon language, to move people to change the world. Of course, its medium was 'laugh'. The reason why he achieved success as a mandam teller was the chemical result between such a practical process and the structure of feeling. Above all, he anticipated mandam as a 'laughing' oratory. Nevertheless, it was obvious that he himself didn't felt content. He wasn't free from the crisis of language caused by censorship and regulation. He couldn't help tuning the width of movement in the Japanese Government General of Korea's control. If the highest mandam teller's 'laugh' was so, its critical point means colonial-power. But when we look his politial walk or mandam after Liberation, we feel such a understanding insufficient. Perhaps, this problem may have to do with the transfer from colonial-power to military government-power, in process he posed himself as a political subject a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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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배우 신불출은 매우 독특한 존재이다.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으면서도 그의 사적 정보는 거의 공개되지 않았으며, 자신을 흥행극 계열에 위치시키면서도 그의 공적 행보는 신극/흥행극의 이분법을 보기 좋게 비웃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만담이 식민지조선에서 창안되는 과정은 결코 예사로운 일이 아니었다. 그것은 하나의 문화사적 사건으로서 흥행 장 전체를 관통하는 문화구성의 계기적 요소들과 관련된 문제였다. ‘객관적 정세’로 압축되는 식민권력의 정치적 압박도 문제거니와, 더 직접적으로는 흥행시장의 논리에서 기인하는 무대예술의 곤경은, 그로 하여금 제3의 길을 모색하도록 만들었다. 식민문화제도의 구조, 혹은 흥행시장의 논리를 변경할 수 없다면, 자신의 존재형식을 바꾸어야만 했다. 이때 마침 유성기음반과의 조우는 뜻하지 않는 전환을 가져왔던바, 만담은 그러한 곤경을 넘어설 수 있는 방편이자 배우로서의 자의식을 충족시키는 공연예술형식으로 발견되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조선연극을 위한 조선말의 보존과 개발이라는 의제와, 당대인들의 마음을 움직여 세계를 변경시키고자 하는 의식적인 운동이 이념적 근간을 이루고 있었다. 물론 그 매개는 ‘웃음’이었다. 그가 만담가로 성공할 수 있었다면, 그것은 그러한 실천과정과 시대의 감정구조가 결합되어 빚어진 화학적 결과였을 것이다. 그는 만담이 무엇보다도 ‘웃는’ 웅변이길 희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신 스스로는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 분명하다. 검열과 취체로 인해 야기되는 언어의 위기로부터 자유롭지 못했으며, 조선총독부의 통제 영역 내에서 운신의 폭을 조율할 수밖에 없었다. 최고의 만담가가 보여준 ‘웃음’이 그러하다면, 그 임계점의 심급은 식민권력이었던 셈이다. 그러나 해방이후 그의 정치적 행보나 만담을 들여다보면 그런 이해가 충분치 못함을 느낄 수 있다. 아마도 이 문제는 식민권력에서 군정권력으로의 이동과 이 과정에서 자신을 정치적 주체로 전위하는 사정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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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불출은 매우 독특한 존재이다.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으면서도 그의 사적 정보는 거의 공개되지 않았으며, 자신을 흥행극 계열에 위치시키면서도 그의 공적 행보는 신극/흥행극의 이...

      배우 신불출은 매우 독특한 존재이다.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으면서도 그의 사적 정보는 거의 공개되지 않았으며, 자신을 흥행극 계열에 위치시키면서도 그의 공적 행보는 신극/흥행극의 이분법을 보기 좋게 비웃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만담이 식민지조선에서 창안되는 과정은 결코 예사로운 일이 아니었다. 그것은 하나의 문화사적 사건으로서 흥행 장 전체를 관통하는 문화구성의 계기적 요소들과 관련된 문제였다. ‘객관적 정세’로 압축되는 식민권력의 정치적 압박도 문제거니와, 더 직접적으로는 흥행시장의 논리에서 기인하는 무대예술의 곤경은, 그로 하여금 제3의 길을 모색하도록 만들었다. 식민문화제도의 구조, 혹은 흥행시장의 논리를 변경할 수 없다면, 자신의 존재형식을 바꾸어야만 했다. 이때 마침 유성기음반과의 조우는 뜻하지 않는 전환을 가져왔던바, 만담은 그러한 곤경을 넘어설 수 있는 방편이자 배우로서의 자의식을 충족시키는 공연예술형식으로 발견되었다. 그러나 여기에는 조선연극을 위한 조선말의 보존과 개발이라는 의제와, 당대인들의 마음을 움직여 세계를 변경시키고자 하는 의식적인 운동이 이념적 근간을 이루고 있었다. 물론 그 매개는 ‘웃음’이었다. 그가 만담가로 성공할 수 있었다면, 그것은 그러한 실천과정과 시대의 감정구조가 결합되어 빚어진 화학적 결과였을 것이다. 그는 만담이 무엇보다도 ‘웃는’ 웅변이길 희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신 스스로는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 분명하다. 검열과 취체로 인해 야기되는 언어의 위기로부터 자유롭지 못했으며, 조선총독부의 통제 영역 내에서 운신의 폭을 조율할 수밖에 없었다. 최고의 만담가가 보여준 ‘웃음’이 그러하다면, 그 임계점의 심급은 식민권력이었던 셈이다. 그러나 해방이후 그의 정치적 행보나 만담을 들여다보면 그런 이해가 충분치 못함을 느낄 수 있다. 아마도 이 문제는 식민권력에서 군정권력으로의 이동과 이 과정에서 자신을 정치적 주체로 전위하는 사정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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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조성권, "한국조직범죄사: 조직범죄와 정치권력" 한성대학교 2006

      2 양승국, "한국근대연극비평사연구" 태학사 1996

      3 문경연, "한국 근대초기 공연문화의 취미담론 연구" 경희대 2008

      4 한겨레, "한겨레 기사"

      5 박승희, "춘강 박승희 문집" 서문출판사 1987

      6 유선영, "초기 영화의 문화적 수용과 관객성—근대적 시각문화의 변조와 재배치, 근대를 다시 읽는다②" 역사비평사 2006

      7 주간 동아, "주간 동아 기사"

      8 사진실, "조선후기 재담의 공연양상과 희곡적 특성, 한국서사문학사의 연구" 중앙문화사 1995

      9 조선중앙일보, "조선중앙일보 기사"

      10 조선일보, "조선일보 기사"

      1 조성권, "한국조직범죄사: 조직범죄와 정치권력" 한성대학교 2006

      2 양승국, "한국근대연극비평사연구" 태학사 1996

      3 문경연, "한국 근대초기 공연문화의 취미담론 연구" 경희대 2008

      4 한겨레, "한겨레 기사"

      5 박승희, "춘강 박승희 문집" 서문출판사 1987

      6 유선영, "초기 영화의 문화적 수용과 관객성—근대적 시각문화의 변조와 재배치, 근대를 다시 읽는다②" 역사비평사 2006

      7 주간 동아, "주간 동아 기사"

      8 사진실, "조선후기 재담의 공연양상과 희곡적 특성, 한국서사문학사의 연구" 중앙문화사 1995

      9 조선중앙일보, "조선중앙일보 기사"

      10 조선일보, "조선일보 기사"

      11 김남석, "조선의 대중극단들" 푸른사상사 2010

      12 이승희, "조선극장의 스캔들과 극장의 정치경제학" 대동문화연구원 (72) : 115-156, 2010

      13 조광, "조광 자료"

      14 자유신문, "자유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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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임태훈, "익살마진 대머리'라는 문화적 사건 : 신불출의 첫 번째 만담 레코드에 관하여" 2009

      18 임태훈, "음경 의 발견과 소설적 대응—이효석과 박태원을 중심으로" 성균관대 2008

      19 박영정, "신불출—세상을 어루만지는 ‘말의 예술’, 한국현대연극 100년-인물연극사" 연극과인간 2009

      20 김경희, "신불출(申不出)의 문예활동과 그 의미" 국문학회 (12) : 143-174, 2004

      21 엄현섭, "신불출 대중문예론 연구" 국제비교한국학회 17 (17): 315-34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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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동아일보, "동아일보 기사"

      32 김남석, "극단 예원좌의 ‘막간’ 연구" 민족어문학회 (58) : 259-288, 2008

      33 이승희, "공공 미디어로서의 극장과 조선민간자본의 문화정치" 대동문화연구원 69 (69): 219-259, 2010

      34 김재석, "1930년대 유성기음반의 촌극 연구" 한국극예술학회 2 : 1992

      35 정충권, "1900~1910년대 극장무대 전통공연물의 공연양상 연구" 판소리학회 16 : 245-27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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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8-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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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8 0.68 0.6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3 0.61 1.138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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