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일반국민들이 가진 원자력에 대한 인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한국민이 인지한 원자력 수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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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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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395-424(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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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일반국민들이 가진 원자력에 대한 인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한국민이 인지한 원자력 수용성과 인식구조의 변화를 설문자료를 활용하여 탐색적으로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을 위해 기존 대형 원전사고(체르노빌 사고, 쓰리마일 사고) 이후 진행된 연구들의 경향을 검토한 후 이론적 쟁점을 ‘① 안정성, ② 반동성, ③ 수렴화와 극단화, ④ 다차원성, ⑤ 양면성, ⑥ 관계와 인과구조의 변화’로 정리하고, 이들 쟁점을 중심으로 한국사회에서의 인식변화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에 대한 수용성과 인식구조에서 변수간 관계 및 인과구조에 변화가 발생하였고, 인식변화에서는 안정과 변화, 수렴화와 극단화가 수용성의 차원에 따라 다르게 발생하였으며, 일부 반동의 가능성이 존재함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양면적 태도를 가진 대중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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