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작가의 말 = 6
- 1부 나에 관한 것
- 엄마는 사랑할 때 흉을 본다 = 13
- 마음이 흐린 날엔 사주를 보러 간다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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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한겨레출판사, 2024
2024
한국어
9791172131821 (pbk.)
일반단행본
서울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하여 : 임지은 산문 / 임지은 지음.
250 p. : 삽화 ; 19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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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하여 (임지은 산문)
“어쩌면 ‘싫음’은 곡절 없이 좋아하는 것을 몇 곱절 더 소중하게 만들어주는 게 아닐까” 《연중무휴의 사랑》 《헤아림의 조각들》 임지은 작가가 모노톤의 일상에서 발견한 미움과 사랑의 ‘낙차’ 산문집 《연중무휴의 사랑》과 《헤아림의 조각들》(2023년 문학나눔 선정도서)로 2030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임지은이 신작 《이유 없이 싫어하는 것들에 대하여》를 출간했다. 전작에서 냉철하고, 때론 따뜻한 연민과 너른 헤아림을 보여줬다면 이번 산문집에서는 작가 자신의 깊은 내면에 숨겨진 질투와 열등감, 욕망과 좌절, 위선 등의 감정을 진솔하게 마주해본다. 누구나 한번쯤 특별한 이유 없이 무언가를 미워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싫음’이라는 감정은 과연 무엇일까. 숨기고만 싶은 이 복잡 미묘한 감정을 들여다볼수록 작가는 거기에 어떤 선망이나 외로움, 부끄러움 같은 것들이 들어 있다는 걸 깨달았다. 한편으론 자기가 가진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을 돋보이게 하려는, 서툰 사랑의 마음이기도 했다. 작가는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