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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절제 수술을 시행한 위암환자의 영양교육을 통한 영양상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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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위절제 환자에게 영양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위절제 수술 환자의 영양불량정도를 조기에 진단하여 영양 불량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영양 상태를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적극적인 치료와 영양관리는 필요하며, 영양관리를 위해 영양교육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2010년 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중앙대학교병원 일반외과에서 위암으로 위절제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영양교육을 받기 전과 받은 후 영양교육이 식생활습관, 식품섭취빈도 및 영양소 섭취량, 식사요법 실천도 및 영양지식, 신체계측,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수술 전ㆍ수술 3개월 후로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은 영양교육의 중요성, 실생활에서의 적용, 실생활에서의 도움이 되는 정도에 대하여 대부분 영양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영양교육실시 후 아침식사 섭취 여부, 식사시간의 규칙성, 식사 섭취 시간, 과식 여부, 외식 빈도, 음주, 흡연, 운동 여부 등의 식생활습관이 개선되었다. 식품섭취빈도에서는 쌀밥, 우유의 경우 수술 전보다 수술 3개월 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영양소 섭취량은 열량, 단백질, 지질, 당질, 그 외 비타민, 무기질 모두 수술 전보다 수술 3개월 후 감소하였다(p<0.001). 식사요법 실천도에서는 10개 문항에서 모두 ‘보통이다’ 이상으로 응답하고, 영양지식에 대한 총 점수는 15점 만점 중 10.48±1.45점으로 나타내 실천도 및 영양지식 모두 중간이상의 점수를 나타내었다. 영양교육이 신체계측치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수술 전보다 수술 3개월 후 체중이 감소하였으며(p<0.01), PIBW와 BMI 역시 수술 전보다 수술 3개월 후 감소하였다(p<0.001). 혈액성분치에서는 Albumin, Hb, RBC, Hct, WBC, Total protein, TLC, ALT, ALP는 수술 전, 수술 직후, 수술 3개월 후 감소를 보였으며(p<0.05), 그 외 혈액성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 결과, 위절제 수술 후 위용적의 감소로 인하여 경구섭취량이 부족하고, 이로 인하여 영양소 섭취량과 체중이 감소하였으며 혈액성분치도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영양교육을 통하여 식생활 습관의 긍정적인 변화를 살펴볼 수 있었으며, 위절제 수술 후 올바른 식사 요법의 실천도와 영양지식 습득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살펴볼 수 있었다. 이에 위절제 수술 후 환자들의 식사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좋은 영양상태 유지를 위해 적절한 영양중재를 위한 식이 이행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기적인 영양상태 평가 및 지속적인 영양관리와 추구관리를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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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절제 환자에게 영양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위절제 수술 환자의 영양불량정도를 조기에 진단하여 영양 불량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영양 상태를 ...

      위절제 환자에게 영양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위절제 수술 환자의 영양불량정도를 조기에 진단하여 영양 불량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 적극적으로 영양 상태를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 이에 적극적인 치료와 영양관리는 필요하며, 영양관리를 위해 영양교육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2010년 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중앙대학교병원 일반외과에서 위암으로 위절제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영양교육을 받기 전과 받은 후 영양교육이 식생활습관, 식품섭취빈도 및 영양소 섭취량, 식사요법 실천도 및 영양지식, 신체계측,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수술 전ㆍ수술 3개월 후로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은 영양교육의 중요성, 실생활에서의 적용, 실생활에서의 도움이 되는 정도에 대하여 대부분 영양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으며, 영양교육실시 후 아침식사 섭취 여부, 식사시간의 규칙성, 식사 섭취 시간, 과식 여부, 외식 빈도, 음주, 흡연, 운동 여부 등의 식생활습관이 개선되었다. 식품섭취빈도에서는 쌀밥, 우유의 경우 수술 전보다 수술 3개월 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영양소 섭취량은 열량, 단백질, 지질, 당질, 그 외 비타민, 무기질 모두 수술 전보다 수술 3개월 후 감소하였다(p<0.001). 식사요법 실천도에서는 10개 문항에서 모두 ‘보통이다’ 이상으로 응답하고, 영양지식에 대한 총 점수는 15점 만점 중 10.48±1.45점으로 나타내 실천도 및 영양지식 모두 중간이상의 점수를 나타내었다. 영양교육이 신체계측치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수술 전보다 수술 3개월 후 체중이 감소하였으며(p<0.01), PIBW와 BMI 역시 수술 전보다 수술 3개월 후 감소하였다(p<0.001). 혈액성분치에서는 Albumin, Hb, RBC, Hct, WBC, Total protein, TLC, ALT, ALP는 수술 전, 수술 직후, 수술 3개월 후 감소를 보였으며(p<0.05), 그 외 혈액성분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 결과, 위절제 수술 후 위용적의 감소로 인하여 경구섭취량이 부족하고, 이로 인하여 영양소 섭취량과 체중이 감소하였으며 혈액성분치도 감소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영양교육을 통하여 식생활 습관의 긍정적인 변화를 살펴볼 수 있었으며, 위절제 수술 후 올바른 식사 요법의 실천도와 영양지식 습득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살펴볼 수 있었다. 이에 위절제 수술 후 환자들의 식사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좋은 영양상태 유지를 위해 적절한 영양중재를 위한 식이 이행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기적인 영양상태 평가 및 지속적인 영양관리와 추구관리를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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