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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도시 '온ㆍ다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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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전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인문도시 온ㆍ다라'는 인문 강좌, 인문 체혐, 인문 주간 행사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3년 간 진행된다. 1차년도 인문 강좌의 주제는 '전주의 역사'이다. 전주에는 선사 시대의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 선사시대부터 해방 이후의 전주의 모습이 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학자들에 의해 강의될 것이다.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태조 어진과 역대 왕의 어진이 지닌 가치, 전주 사고 보존의 과정 등과 같은 중요한 역사적 사실과 더불어 늘 불의에 맞섰던 전주의 역사도 아울러 다루어질 것이다. 천주교 박해사, 동학농민혁명사,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전주의 저항사 등이 그것이다. 교재는 사전에 제작하여 수강생들에게 배포될 것이며 사업이끝난 후에는 단행본으로 간행할 예정이다. 또한 1차년도에는 소외계층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 강좌도 열린다. 노인을 대상으로 전주의 역사를 중심으로 강의를 전개하되 노인 복지, 노인 건강 등에 대한 강의도 병행할 것이며, 특히 전주의 소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강좌를 배치하여 전주의 민요, 판소리 , 가요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실 수 있게 할 것이다.
      인문강좌 2차년도에는 '전주의 문화'라는 주제로 강좌가 일반 시민과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전주는 문화의 중심지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도시이다. 이번 강좌를 통하여 전주의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문화를 골고루 체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전주의 음악은 워낙 뿌리가 깊기 때문에 관현악, 무용, 판소리 부문으로 나누어 강의하며 글씨와 회화, 전주의 시가, 전주의 민중 미술, 전주의 축제와 문학작품 등에 대해서도 강의가 이어질 것이다. 전주의 역사는 주로 대학에서 강의하는 교수들이 담당하였다면 '전주의 문화' 인문강좌에는 오히려 전주의 젊은 문화 일꾼들을 대거 강좌에 배치하였다. 판소리 소리꾼, 작가, 판화가, 목판 인쇄 장인, 시인, 축제 전문가, 도시 기획자, 관현악단장, 무용가 등 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인력이 강좌를 맡아 진행한다. 이들은 비교적 신진급 학자이거나 예술인들이어서 패기 있는 강의를 진행하면서 실기와 실연을 함께 병핼할 것이다. 특히 2차년도에는 학교 밖 청소년 중 가장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는 소년원 수감자들에 대한 인문 강좌가 열린다. 접근 자체가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치유와 상담, 공연, 기체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강좌에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다. 예술 치료 강좌와 문학 치료 강좌를 통해서 전주의 문화를 이해함과 동시에 체험하게 할 것이다.
      3차년도 인문강자와 주제는 '전주의 정신과 사상'이다 이 강좌를 통하여 전주의 유교사상, 기독교 사상, 교육사, 인물사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강좌 후반부에는 세계 도시와 전주를 비교하는 강조와 창조 도시 건설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강좌도 배치하였다. 또한 전주 영생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인문학 강좌를 듣는 인문 강좌도 열린다.
      인문 체험 행사는 매년 5회 총 15회를 계획하였다. 민요, 판소리 배우기 체험, 남고산성, 치명자산, <혼불> 유직지를 순방하는 역사 체험, 한지, 부채, 목판 인쇄 등을 직접 만들거나 꾸미는 체험, 전주천변을 걸으며 전주의 생태 환경을 점검하는 체험 등을 계획하였다.
      인문 주간 행사는 주로 소외 계층을 위한 행사로 기획하였다. 1차년도에는 독거 노인을 초청하여 대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창극을 감사는 행사를, 2차년도에는 장애인 청소년 초청 캠프와 소년원 방문 행사를 계획하였고 1, 2, 3차년도 공히 감독의 해설이 있는 디지털 영화의 밤을 기획하였다. 이 영화의 밤에는 주로 소외계층의 문제를 다룬 영화들이 상영될 것이다.
      이러한 인문도시 지원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전주대학교 인문과학종합연구소가 주관 기관이 되고 전주시청이 매년 일천만원씩 대응자금을 제공하며 전주역사박물관과 전주시평생학습센터, 최명희문학관 등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추진 주체를 구성할 것이다. 또한 홈페이지 팝 업창과 언론 매체를 통해서 강좌 일 개월 전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모든 강좌와 행사를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하여 적극 홍보할 것이다. 그리하여 전주시가 인문학적 가치가 지배하는 '살고 싶은 도시'가 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살고 싶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전주는 지역이 지니고 있는 문화 유산을 적극 활용하여야 하며, 한옥 마을에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일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본 사업단은 이 사업을 통해 위로는 노인 계층부터 아래로은 어린이가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계층적인 벽을 아울러 허물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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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인문도시 온ㆍ다라'는 인문 강좌, 인문 체혐, 인문 주간 행사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3년 간 진행된다. 1차년도 인문 강좌의 주제는 '전주의 역사'이...

      전주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인문도시 온ㆍ다라'는 인문 강좌, 인문 체혐, 인문 주간 행사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3년 간 진행된다. 1차년도 인문 강좌의 주제는 '전주의 역사'이다. 전주에는 선사 시대의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 선사시대부터 해방 이후의 전주의 모습이 이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학자들에 의해 강의될 것이다. 고려의 멸망과 조선의 건국, 태조 어진과 역대 왕의 어진이 지닌 가치, 전주 사고 보존의 과정 등과 같은 중요한 역사적 사실과 더불어 늘 불의에 맞섰던 전주의 역사도 아울러 다루어질 것이다. 천주교 박해사, 동학농민혁명사, 임진왜란과 일제강점기 전주의 저항사 등이 그것이다. 교재는 사전에 제작하여 수강생들에게 배포될 것이며 사업이끝난 후에는 단행본으로 간행할 예정이다. 또한 1차년도에는 소외계층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 강좌도 열린다. 노인을 대상으로 전주의 역사를 중심으로 강의를 전개하되 노인 복지, 노인 건강 등에 대한 강의도 병행할 것이며, 특히 전주의 소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강좌를 배치하여 전주의 민요, 판소리 , 가요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실 수 있게 할 것이다.
      인문강좌 2차년도에는 '전주의 문화'라는 주제로 강좌가 일반 시민과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전주는 문화의 중심지로서 자타가 공인하는 도시이다. 이번 강좌를 통하여 전주의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문화를 골고루 체험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전주의 음악은 워낙 뿌리가 깊기 때문에 관현악, 무용, 판소리 부문으로 나누어 강의하며 글씨와 회화, 전주의 시가, 전주의 민중 미술, 전주의 축제와 문학작품 등에 대해서도 강의가 이어질 것이다. 전주의 역사는 주로 대학에서 강의하는 교수들이 담당하였다면 '전주의 문화' 인문강좌에는 오히려 전주의 젊은 문화 일꾼들을 대거 강좌에 배치하였다. 판소리 소리꾼, 작가, 판화가, 목판 인쇄 장인, 시인, 축제 전문가, 도시 기획자, 관현악단장, 무용가 등 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인력이 강좌를 맡아 진행한다. 이들은 비교적 신진급 학자이거나 예술인들이어서 패기 있는 강의를 진행하면서 실기와 실연을 함께 병핼할 것이다. 특히 2차년도에는 학교 밖 청소년 중 가장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는 소년원 수감자들에 대한 인문 강좌가 열린다. 접근 자체가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치유와 상담, 공연, 기체조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강좌에 몰입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다. 예술 치료 강좌와 문학 치료 강좌를 통해서 전주의 문화를 이해함과 동시에 체험하게 할 것이다.
      3차년도 인문강자와 주제는 '전주의 정신과 사상'이다 이 강좌를 통하여 전주의 유교사상, 기독교 사상, 교육사, 인물사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강좌 후반부에는 세계 도시와 전주를 비교하는 강조와 창조 도시 건설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강좌도 배치하였다. 또한 전주 영생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인문학 강좌를 듣는 인문 강좌도 열린다.
      인문 체험 행사는 매년 5회 총 15회를 계획하였다. 민요, 판소리 배우기 체험, 남고산성, 치명자산, <혼불> 유직지를 순방하는 역사 체험, 한지, 부채, 목판 인쇄 등을 직접 만들거나 꾸미는 체험, 전주천변을 걸으며 전주의 생태 환경을 점검하는 체험 등을 계획하였다.
      인문 주간 행사는 주로 소외 계층을 위한 행사로 기획하였다. 1차년도에는 독거 노인을 초청하여 대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창극을 감사는 행사를, 2차년도에는 장애인 청소년 초청 캠프와 소년원 방문 행사를 계획하였고 1, 2, 3차년도 공히 감독의 해설이 있는 디지털 영화의 밤을 기획하였다. 이 영화의 밤에는 주로 소외계층의 문제를 다룬 영화들이 상영될 것이다.
      이러한 인문도시 지원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전주대학교 인문과학종합연구소가 주관 기관이 되고 전주시청이 매년 일천만원씩 대응자금을 제공하며 전주역사박물관과 전주시평생학습센터, 최명희문학관 등이 컨소시엄을 이루어 추진 주체를 구성할 것이다. 또한 홈페이지 팝 업창과 언론 매체를 통해서 강좌 일 개월 전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모든 강좌와 행사를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하여 적극 홍보할 것이다. 그리하여 전주시가 인문학적 가치가 지배하는 '살고 싶은 도시'가 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살고 싶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전주는 지역이 지니고 있는 문화 유산을 적극 활용하여야 하며, 한옥 마을에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일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본 사업단은 이 사업을 통해 위로는 노인 계층부터 아래로은 어린이가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세대 간의 벽을,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계층적인 벽을 아울러 허물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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