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Keyhole– shaped tomb in Yeongsan River Valley, Stone– chamber tomb of Wae's styles were built in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 peninsula around the 6th century. Since Keyhole– shaped tomb was excavated, it has been studied diversly from 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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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69-98(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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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Keyhole– shaped tomb in Yeongsan River Valley, Stone– chamber tomb of Wae's styles were built in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 peninsula around the 6th century. Since Keyhole– shaped tomb was excavated, it has been studied diversly from Ar...
Like Keyhole– shaped tomb in Yeongsan River Valley, Stone– chamber tomb of Wae's styles were built in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 peninsula around the 6th century. Since Keyhole– shaped tomb was excavated, it has been studied diversly from Archaeological studies to body buried's root. However, it is true that integrated analysis for the whole of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 peninsula lack.
Thus, we have studied where Stone– chamber tomb of Wae's styles are located in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 peninsula. According to distribution aspect which is approached by synchronic way, we reached 3 types of distribution patterns. Type 1 was constructed in local ruling class of burial mound tumulus. Type 2 was constructed separately in the place where local ruling class didn't exist. Type 3 have a different character which built up tombs including Stone– chamber tomb of Wae's manners. In process of time, these type of patterns changed from type 1 to type 3.
Base on those analysis, we have studied the significance of Stone– chamber tomb of Wae's styles. First, In the Korean Peninsula and Japanese islands there were no same type of constructions while Stone– chamber tomb of Wae's manners were expanding. It it true that Stone– chamber tomb of Wae's styles in Korean Peninsula were affected from Japanese Islands. The type of burial mound tumulus and Stone– chamber tomb also have a unique Japanese islands's characteristic. Hence, those evidences suppose body buried in Stone– chamber tomb as Japanese. And under the relationship between Paekche and kinai Dynasty, those Japanese built Keyhole– shaped tombs in Yeongsan River Valley. Also circle tomb of Stone– chamber tomb of Wae's manners were buil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Gaya and Kyusyu Dynasty.
Under the relationship with local head, they settle down local area through constructing in burial mound tumulus, being constructed separately and making tombs
국문 초록 (Abstract)
영산강유역의 전방후원분을 비롯해 한반도 남부에는 6세기를 전후한 시점에 한하여 왜계석실이 조영된다. 전방후원분의 발견이후 최근까지 고고학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피장자의 출자 문...
영산강유역의 전방후원분을 비롯해 한반도 남부에는 6세기를 전후한 시점에 한하여 왜계석실이 조영된다. 전방후원분의 발견이후 최근까지 고고학적인 연구뿐만 아니라 피장자의 출자 문제까지 다각도로 연구되고 있으나 한반도 남부 전체를 아우르는 분석이 부족한 문제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한반도 남부에서 왜계석실이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지 그 분포양상을 통해 공시적으로 접근하였고, 그 결과 3가지의 분포유형을 도출하였다. 1유형은 재지 수장묘의 분구 내에 조영되는 것, 2유형은 재지 수장이 없는 곳에 단독 조영, 3유형은 왜계석실을 포함하는 고분군을 형성하는 것이다. 이 유형들은 시간상으로 1유형에서 3유형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외계석실의 의의를 검토하였다. 먼저 한반도와 일본열도 모두 석실의 확산에서 똑같은 형태의 것이 조영되는 경우가 없음을 지적하면서 한반도의 왜계석실에 재지계 요소가 반영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분구형태와 석실의 일본열도적인 요소로 볼 때 그 피장자는 왜인으로 비정하였다. 그리고 그 왜인들은 당시 백제 -畿內정권과의 관계 아래에서 영산강유역에는 전방후원분이 조영되고, 가야지역에는 가야-九州의 지역적인 관계에 따라 원분의 왜계석실이 조영되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이러한 전체적인 흐름 아래 지역 수장과의 관계 속에서 같은 분구 내 조영, 단독 조영, 고분군 형성 등으로 지역 내에서 자리 잡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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