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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에 기초한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 교육 = Teaching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Based on Critical Thinking and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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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7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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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먼저 의학교육에서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을 가르치는 것이 어려운 이유를 밝히고, 다음으로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에 의거한 의료윤리의 한 교육 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을 교육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그것의 목적, 절차 그리고 내용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학교육에서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 교육은 의학적 문제에 대한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것이 되어야 한다. 비판적 사고와 학술적 글쓰기에 기초한 도덕적 또는 의학적 추론은 그러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한 좋은 방편이 될 수 있다. 의학교육에서 적합하고 적실성 있는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 교육은 의학적 주제와 관련된 교육적 방법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뿐만 아니라 윤리, 비판적 사고, 글쓰기가 융합되어야 한다.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에 내재된 많은 현안 문제들은 생명윤리, 분배적 정의, 동물 실험, 의무의 충돌 그리고 자율규제 등과 같이 전통적인 도덕적 문제들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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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먼저 의학교육에서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을 가르치는 것이 어려운 이유를 밝히고, 다음으로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에 의거한 의료윤리의 한 교육 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의료윤...

      본 논문은 먼저 의학교육에서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을 가르치는 것이 어려운 이유를 밝히고, 다음으로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에 의거한 의료윤리의 한 교육 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을 교육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그것의 목적, 절차 그리고 내용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학교육에서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 교육은 의학적 문제에 대한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것이 되어야 한다. 비판적 사고와 학술적 글쓰기에 기초한 도덕적 또는 의학적 추론은 그러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한 좋은 방편이 될 수 있다. 의학교육에서 적합하고 적실성 있는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 교육은 의학적 주제와 관련된 교육적 방법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뿐만 아니라 윤리, 비판적 사고, 글쓰기가 융합되어야 한다.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에 내재된 많은 현안 문제들은 생명윤리, 분배적 정의, 동물 실험, 의무의 충돌 그리고 자율규제 등과 같이 전통적인 도덕적 문제들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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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ain the reason for the difficulty in teaching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and to make a proposal for an educational model of improving moral inference in teaching medical ethics in virtue of critical thinking and writing. Above all else, the difficulty in teaching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lies in that its educational purpose, educational procedure and contents are confused. I argue that the improvement of ethical problem-solving competency is the core component. So, I propose that the moral and ethical inference in medical ethics must be based on critical thinking and academic writing. Since many current issues in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are related to traditional moral issues ― such as bioethics, distributive justice, animal experiment, conflict of obligations and self-regulation and so forth ― a proper and suitable teaching of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in medical education should focus on medical subject-related educational methods and should be integrated with ethics, critical thinking and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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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ain the reason for the difficulty in teaching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and to make a proposal for an educational model of improving moral inference in teaching medical ethics in virtue of critical thi...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ain the reason for the difficulty in teaching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and to make a proposal for an educational model of improving moral inference in teaching medical ethics in virtue of critical thinking and writing. Above all else, the difficulty in teaching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lies in that its educational purpose, educational procedure and contents are confused. I argue that the improvement of ethical problem-solving competency is the core component. So, I propose that the moral and ethical inference in medical ethics must be based on critical thinking and academic writing. Since many current issues in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are related to traditional moral issues ― such as bioethics, distributive justice, animal experiment, conflict of obligations and self-regulation and so forth ― a proper and suitable teaching of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in medical education should focus on medical subject-related educational methods and should be integrated with ethics, critical thinking and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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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최보문, "현대 의학전문직업성: 역사적 배경, 개념변화, 선언문 비판" 대한의사협회 54 (54): 1124-1136, 2011

      2 안덕선, "한국의 의사상 설정 및 보수교육 실태 평가 연구" 보건복지부 2013

      3 맹광호, "한국에서의 ‘의학전문직업성’ 교육: 과제와 전망" 한국의학교육학회 20 (20): 3-10, 2008

      4 안덕선, "한국 의료에서 의학전문직업성의 발전과정" 대한의사협회 54 (54): 1137-1145, 2011

      5 박정하, "학술적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성균관대 <학술적 글쓰기>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사고와표현학회 5 (5): 7-40, 2012

      6 배식한, "전공연계글쓰기(WAC)의 국내 적용을 위한 전제 조건 : 미국 WAC 프로그램의 역사적 고찰을 통해" 한국교양교육학회 6 (6): 591-626, 2012

      7 최경석, "의료윤리와 전문직 교육-교육 현황과 철학의 역할" 인간학연구소 (12) : 218-243, 2007

      8 전대석, "의료윤리와 비판적 글쓰기" 북코리아 2016

      9 신선경, "의과대학생을 위한 글쓰기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 한국작문학회 (2) : 61-84, 2006

      10 김옥주, "우리나라 의료윤리교육의 현황과 발전방향 : 누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할 것인가?" 한국의료윤리학회 9 (9): 44-59, 2006

      1 최보문, "현대 의학전문직업성: 역사적 배경, 개념변화, 선언문 비판" 대한의사협회 54 (54): 1124-1136, 2011

      2 안덕선, "한국의 의사상 설정 및 보수교육 실태 평가 연구" 보건복지부 2013

      3 맹광호, "한국에서의 ‘의학전문직업성’ 교육: 과제와 전망" 한국의학교육학회 20 (20): 3-10, 2008

      4 안덕선, "한국 의료에서 의학전문직업성의 발전과정" 대한의사협회 54 (54): 1137-1145, 2011

      5 박정하, "학술적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성균관대 <학술적 글쓰기>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사고와표현학회 5 (5): 7-40, 2012

      6 배식한, "전공연계글쓰기(WAC)의 국내 적용을 위한 전제 조건 : 미국 WAC 프로그램의 역사적 고찰을 통해" 한국교양교육학회 6 (6): 591-626, 2012

      7 최경석, "의료윤리와 전문직 교육-교육 현황과 철학의 역할" 인간학연구소 (12) : 218-243, 2007

      8 전대석, "의료윤리와 비판적 글쓰기" 북코리아 2016

      9 신선경, "의과대학생을 위한 글쓰기 교육의 필요성과 방향" 한국작문학회 (2) : 61-84, 2006

      10 김옥주, "우리나라 의료윤리교육의 현황과 발전방향 : 누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평가할 것인가?" 한국의료윤리학회 9 (9): 44-59, 2006

      11 허예라, "우리나라 의과대학 입학생이 갖추어야 할 의학 전문직업성의 요소" 한국의학교육학회 18 (18): 299-308, 2006

      12 이좌용, "비판적 사고 : 성숙한 이성으로의 길" 성균관대출판부 2014

      13 김옥주, "미국 의과대학의 의료 윤리교육 현황" 14 (14): 195-202, 2002

      14 "World Federation for Medical Education(WFME)"

      15 Connelly, JE, "The other side of professionalism: doctor-doctor" 12 : 178-183, 2003

      16 Scott-Smith, W., "The development of reasoning skills and expertise in primacy care" Educ Prim Care 17-, 2006

      17 Toulmin, S. E., "The Use of Argument" Cambridge [England] Univ. Press 1958

      18 Toulmin, S. E., "Reason in Ethics" Chicago Univ. Press 1950

      19 Miettinen, OS, "Professionalism in medicine" 9 : 353-356, 2003

      20 Kasar, J, "Developing Professional Behaviors" Slack Inc 3-8, 2000

      21 Arnold, L., "Assessing Professional Behavior: Yesterday, Today, and Tomorrow" 77 : 505-5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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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2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Humanities KCI등재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3-07-29 학회명변경 한글명 : 인문과학연구소 -> 인문학연구원
      영문명 : Research Institute for Humanities -> Institute for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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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10-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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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4 0.4 0.3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5 0.35 0.858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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