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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우리 민족문화의 가장 찬란한 유산 중 하나이며 유네스코가 내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으로 있는 고구려 고분 벽화 가운데, 중국 지린성 지안시 삼실총과 장천1호분 벽화가 지난 해 도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지안시 공안국 문물보호파출소 경찰관들은 “이들 고분 벽화가 심한 것은 벽면이 완전히 없어졌을 정도로 도굴당했다”며 “범인들은 조선족이 포함된 중국인들이며, 모두 잡혔지만 벽화는 행방불명”이라고 최근 조선일보에 밝혔다. 이중 장천1호분은 지난 96년에도 일부 도굴당했던 고분이어서, 중국의 고구려 고분벽화 보존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다.
      지안시박물관 관계자들은 “삼실총은 지난 해 5월 19일에, 장천1호분은 지난 해 8월 즈음 도굴당했다”고 밝혔다. 이중 장천1호분은 지난 해 도굴로 거의 모든 벽화가 파괴된 상태여서, 고분 내 벽면이 “백지처럼 돼 버렸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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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민족문화의 가장 찬란한 유산 중 하나이며 유네스코가 내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으로 있는 고구려 고분 벽화 가운데, 중국 지린성 지안시 삼실총과 장천1호분 벽화가 지...

      우리 민족문화의 가장 찬란한 유산 중 하나이며 유네스코가 내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으로 있는 고구려 고분 벽화 가운데, 중국 지린성 지안시 삼실총과 장천1호분 벽화가 지난 해 도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지안시 공안국 문물보호파출소 경찰관들은 “이들 고분 벽화가 심한 것은 벽면이 완전히 없어졌을 정도로 도굴당했다”며 “범인들은 조선족이 포함된 중국인들이며, 모두 잡혔지만 벽화는 행방불명”이라고 최근 조선일보에 밝혔다. 이중 장천1호분은 지난 96년에도 일부 도굴당했던 고분이어서, 중국의 고구려 고분벽화 보존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드러냈다.
      지안시박물관 관계자들은 “삼실총은 지난 해 5월 19일에, 장천1호분은 지난 해 8월 즈음 도굴당했다”고 밝혔다. 이중 장천1호분은 지난 해 도굴로 거의 모든 벽화가 파괴된 상태여서, 고분 내 벽면이 “백지처럼 돼 버렸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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