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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문장 교육을 위한 울타리(Hedge) 표현 연구 = A Study on Hedge Expressions for Sentence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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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489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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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larify as hedge some sentence elements which considered to be bad expressions in writing such as uncertain expressions, expressions of subjectivity, and conjunctive adverb; and to identify their functions and malaise for the benefit of teaching writing.
      To begin with, some boundary easing signs can show prudent attitude reserving one’s judgment on accuracy of proposition; but reduce the value of information. Overuse of such signs could be considered that the writer doesn’t make an effort to clarify what Second, subjectivization and objectification devices define whose opinion or fact it is; and then they secure the reliability of the proposition. So the source of the information should be judged to be reliable and could not be used if it is main content.
      Third, previewing device is restrictively used when you notice the content of writing in advance for attracting attention or when the reader interpret the role of information in the way of the writer. Fourth, evaluating information device is used when the writer could predict the response of the reader. It could be detrimental not to reveal the emoion or judgment regardless of the r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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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larify as hedge some sentence elements which considered to be bad expressions in writing such as uncertain expressions, expressions of subjectivity, and conjunctive adverb; and to identify their functions and malaise f...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larify as hedge some sentence elements which considered to be bad expressions in writing such as uncertain expressions, expressions of subjectivity, and conjunctive adverb; and to identify their functions and malaise for the benefit of teaching writing.
      To begin with, some boundary easing signs can show prudent attitude reserving one’s judgment on accuracy of proposition; but reduce the value of information. Overuse of such signs could be considered that the writer doesn’t make an effort to clarify what Second, subjectivization and objectification devices define whose opinion or fact it is; and then they secure the reliability of the proposition. So the source of the information should be judged to be reliable and could not be used if it is main content.
      Third, previewing device is restrictively used when you notice the content of writing in advance for attracting attention or when the reader interpret the role of information in the way of the writer. Fourth, evaluating information device is used when the writer could predict the response of the reader. It could be detrimental not to reveal the emoion or judgment regardless of the r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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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글은 문장 교육을 위해 각 문장이 가진 소통적 기능을 연구해야 함을 주장하고, 글쓰기에서 나쁜 문장의 요소로 취급되어 온 불확실성 표현, 주관성을 드러내는 표현, 접속부사 등의 안내 표현 등의 기능과 역기능을 명확히 밝혀 글쓰기 지도에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먼저 ‘일종의’나 ‘-을 것 같다’ 등의 경계 완화 표지는 명제의 정확성에 대한 판단을 유보함으로써 신중한 태도를 보여줄 수 있으나, 정보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글에 너무 많이 사용하면 필자가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으므로 정보의 정확성을 희생해도 글 전체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로 다룬 주관화⋅객관화 장치는 해당 의견이나 사실이 누구의 것인지를 밝혀 글쓴이의 책임을 줄이고 독자의 신뢰를 얻는 방법이다.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글의 주된 내용에 사용하는 경우 무책임한 태도로 비춰질 수 있다.
      세 번째로 다룬 예고하기 장치는 글의 내용을 미리 알려 관심을 끌거나 독자가 필자와 같은 방식으로 정보의 역할을 해석해야 하는 곳에 한정적으로 사용한다. 짧은 글에서 예고 표현이 사용되면 글의 긴장감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과도한 사용은 독자에게 의미를 강제하게 되므로 거부감을 줄 수 있다.
      네 번째로 다룬 정보 평가하기 장치는 필자가 독자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을 때 사용한다. 독자를 고려하지 않고 필자의 감정이나 판단을 드러내는 것은 글에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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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문장 교육을 위해 각 문장이 가진 소통적 기능을 연구해야 함을 주장하고, 글쓰기에서 나쁜 문장의 요소로 취급되어 온 불확실성 표현, 주관성을 드러내는 표현, 접속부사 등의 안내...

      이 글은 문장 교육을 위해 각 문장이 가진 소통적 기능을 연구해야 함을 주장하고, 글쓰기에서 나쁜 문장의 요소로 취급되어 온 불확실성 표현, 주관성을 드러내는 표현, 접속부사 등의 안내 표현 등의 기능과 역기능을 명확히 밝혀 글쓰기 지도에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먼저 ‘일종의’나 ‘-을 것 같다’ 등의 경계 완화 표지는 명제의 정확성에 대한 판단을 유보함으로써 신중한 태도를 보여줄 수 있으나, 정보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글에 너무 많이 사용하면 필자가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으므로 정보의 정확성을 희생해도 글 전체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로 다룬 주관화⋅객관화 장치는 해당 의견이나 사실이 누구의 것인지를 밝혀 글쓴이의 책임을 줄이고 독자의 신뢰를 얻는 방법이다.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글의 주된 내용에 사용하는 경우 무책임한 태도로 비춰질 수 있다.
      세 번째로 다룬 예고하기 장치는 글의 내용을 미리 알려 관심을 끌거나 독자가 필자와 같은 방식으로 정보의 역할을 해석해야 하는 곳에 한정적으로 사용한다. 짧은 글에서 예고 표현이 사용되면 글의 긴장감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과도한 사용은 독자에게 의미를 강제하게 되므로 거부감을 줄 수 있다.
      네 번째로 다룬 정보 평가하기 장치는 필자가 독자의 반응을 예측할 수 있을 때 사용한다. 독자를 고려하지 않고 필자의 감정이나 판단을 드러내는 것은 글에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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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윤진, "학술텍스트의 정형화된 고빈도 헤지 ‘-ㄹ 수 있다’ 구문의 표현문형 연구 -학문 목적 한국어 교육에서 학술 문형 지도를 목적으로-"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 41 : 193-224, 2014

      2 이준호, "학술 텍스트에 나타난 한국어 헤지 표현 선정 연구" 이중언어학회 (49) : 269-297, 2012

      3 이아름,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헤지(Hedge) 표현 제시 방안"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18 (18): 119-140, 2018

      4 박미영, "학문 목적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학위논문의 고빈도 헤지 표현 연구" 한국외국어교육학회 25 (25): 225-246, 2018

      5 손진호, "지금 우리말글" 진선출판사 2018

      6 주은정, "자녀의 성적에 목숨걸지 마세요"

      7 노은희, "일상 대화에 나타난 발화의 ‘예고 표현’에 관한 연구" 한국텍스트언어학회 20 : 46-77, 2006

      8 최태우, "이상적인 IT운영모델은 ‘하이브리드클라우드’, 4명 중 1명은 “클라우드 도입, 아직 안했다”"

      9 이찬규, "의사소통에서 나타나는 울타리 표현의 특성에 관한 연구 -홈쇼핑 발화 자료를 중심으로" 한국화법학회 (21) : 245-286, 2012

      10 이기주, "언어의 온도" 말글터 2016

      1 이윤진, "학술텍스트의 정형화된 고빈도 헤지 ‘-ㄹ 수 있다’ 구문의 표현문형 연구 -학문 목적 한국어 교육에서 학술 문형 지도를 목적으로-"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 41 : 193-224, 2014

      2 이준호, "학술 텍스트에 나타난 한국어 헤지 표현 선정 연구" 이중언어학회 (49) : 269-297, 2012

      3 이아름,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헤지(Hedge) 표현 제시 방안"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18 (18): 119-140, 2018

      4 박미영, "학문 목적 한국어 교육을 위한 학위논문의 고빈도 헤지 표현 연구" 한국외국어교육학회 25 (25): 225-246, 2018

      5 손진호, "지금 우리말글" 진선출판사 2018

      6 주은정, "자녀의 성적에 목숨걸지 마세요"

      7 노은희, "일상 대화에 나타난 발화의 ‘예고 표현’에 관한 연구" 한국텍스트언어학회 20 : 46-77, 2006

      8 최태우, "이상적인 IT운영모델은 ‘하이브리드클라우드’, 4명 중 1명은 “클라우드 도입, 아직 안했다”"

      9 이찬규, "의사소통에서 나타나는 울타리 표현의 특성에 관한 연구 -홈쇼핑 발화 자료를 중심으로" 한국화법학회 (21) : 245-286, 2012

      10 이기주, "언어의 온도" 말글터 2016

      11 도성경, "신문 텍스트에 나타난 한국어 헤지 표현의 사용 양상 연구" 이중언어학회 (70) : 111-136, 2018

      12 최운향, "신문 사설에 나타나는 한국어 헤지(Hedges) 표현과 그 특징" 39 : 269-294, 2014

      13 손봉석, "수능 1등급 컷 예상, 국어 91~92점⋅수학 가 92점⋅나 84점 내외"

      14 노기완, "미켈 “아자르 재능은 최고지만 훈련은 열심히 안 했다”"

      15 이수곤, "문장 첨삭의 대안(代案)적 기준과 방식 고찰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 글을 대상으로" 국제어문학회 (54) : 537-565, 2012

      16 정철우, "롯데, 포수 FA 시장 철수 아닌 무관심…자신감 근거 있나"

      17 "뚜렷한 집값 상승세, 정교한 대책 없이는 잡기 어렵다"

      18 원진숙, "대학생들의 학술적 글쓰기 능력 신장을 위한 작문 교육 방법" 민족어문학회 51 : 55-86, 2005

      19 원진숙, "대학생들의 글쓰기 실태와 지도 방안" 9 (9): 29-44, 1999

      20 유민애, "대학생 필자의 논증 텍스트에서 사용된 헤지(hedge) 표현의 사용 양상" 반교어문학회 (52) : 409-443, 2019

      21 김혜정, "대학생 글쓰기에 나타난 틀린 문장 분석" 동남어문학회 1 (1): 265-288, 2016

      22 김혜정, "대학생 글쓰기에 나타난 어색한 문장 사용 양상" 우리말학회 (46) : 263-283, 2016

      23 유혜령, "대학생 글쓰기 텍스트에서 어색한 문장에 대한 고찰" 한국언어문화학회 (48) : 201-220, 2012

      24 유혜령, "대학 글쓰기 교육에서 문장 쓰기 지도의 방향과 실제" (2) : 101-131, 2011

      25 최재천, "다르면 다를수록" 아르테 2017

      26 은유, "글쓰기의 최전선" 메멘토 2015

      27 정희창, "글쓰기의 국어학적 분석" 반교어문학회 (28) : 57-85, 2010

      28 김진수, "국어의 울타리 표현 1- 은유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 어문연구학회 46 : 37-56, 2004

      29 신명선, "국어 학술텍스트에 드러난 헤지(Hedge) 표현에 대한 연구" 배달말학회 (38) : 151-180, 2006

      30 고종석, "고종석의 문장1" 알마 2014

      31 "中企 주 52시간제, 연착륙 필요하나 경사노위 합의 감안해야"

      32 손달임, "‌대학 글쓰기 수업에서의 표기와 표현 교육 내용 구성에 관한 연구" 한국교양교육학회 8 (8): 427-461, 2014

      33 Hyland, K., "Writing Without Conviction? Hedging in Science Research Articles" 17 (17): 433-454, 1995

      34 Lakoff, G., "Hedges: A study in Meaning criteria and the Logic of Fussy concepts" 2 (2): 458-509, 1972

      35 범찬희, "40돌 롯데백화점의 회심… D-1 ‘더콘란샵’ 가보니"

      36 김기찬, "300인 미만 주52시간 사실상 연기…위반해도 처벌 안 한다"

      37 "21세기 세종계획 최종 성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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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5-10-21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The Korean Society for Thinking and Communication KCI등재후보
      201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13-10-01 학회명변경 한글명 : 사고와표현학회 -> 한국사고와표현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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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12 1.12 1.2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42 1.35 1.637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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