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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스 3-6장의 문맥 안에 나타나는 5장 4-7절의 의미와 역할 = The implication and role of Amos 5:4-7 in the context of chapter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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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3026848

      • 저자
      • 발행사항

        부산 :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1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 신학과 , 2011. 8

      • 발행연도

        2011

      • 작성언어

        한국어

      • 주제어
      • 발행국(도시)

        부산

      • 형태사항

        89 p. ; 26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이정민

      • 소장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우편복사 서비스
        • 부산가톨릭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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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 가운데서 정의와 예배의 관계에 대한 문제를 설파하는데 특히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다. 북 이스라엘은 예로보암 2세의 탁월한 통치로 말미암아 막강한 세력과 번영의 절정기를 누렸다. 이러한 번영의 시기를 지내고 있음에도 아모스가 이스라엘 백성의 화려한 종교 예배를 질타하는 부분은 주목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대부분 부정적 색깔로 덮혀 있는 그의 예언 중 긍정적인 메시지가 처음 나타나는 구절은 5,4-7이다.
      이 소단락의 중심에는 “성소를 찾지 말라”(5,5)는 하느님의 아이러니한 말씀이 있고, 그것을 둘러싸고 ‘주님을 찾아라 그러면 살리라’(5,4.6 참조)는 명령이 두 번씩 언급되고 있다.
      성소와 하느님에 관한 이런 대비적 표현은 독자 혹은 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들며, 이 뜻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물음을 가지게 만든다. 나아가 종교 문제를 이야기하는 중에 청자 이스라엘을 왜 ‘공정과 정의’(5,7 참조)라는 사회적 용어와 연결시켜 부르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도 없다. 이는 5,7의 위치상의 차이에서도 드러나는데, 우리말 공동 번역 성서(대한성서공회 1999)와 새 번역 성경(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05)은 이 구절을 서로 다르게 배열한다. 곧, 공동 번역 성서는 10절 앞에 7절을 옮겨 놓았지만, 새 번역 성경은 다시 순서대로 6절에 이어 7절을 쓰고 있다. 이와 같은 차이는 5,4-7의 구조의 통일성에 대한 의문을 남기며, 앞선 절과의 관계에서 볼 때, 내용상으로도 어떤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는 않는가하는 의문을 가지게 만든다.
      그러므로 본고에서는 아모스서 5,4-7의 의미와 역할에 관해 연구함으로써 이 구절만이 지니는 특별함을 발견해 내고자 한다. 나아가 이 구절이 아모스서에서 차지하는 위치상의 특징을 연구함으로써, 아모스서의 선포 내용이 매우 복잡하다는 이유로 가설로만 재구성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또 다른 해석의 길을 제시해 볼 것이다.

      제2장은 아모스 5장 4-6절과 7절의 단절 문제의 해결과 이를 바탕으로 5,4-7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아모 5,4-6은 하나의 문맥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7절은 내용상 앞선 절과 무관해 보이고 단절된 듯 보인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편집자 혹은 필사자의 실수로 본문의 위치가 잘못 쓰여졌다고 본다. 볼프(Hans Walter Wolff)와 바이저(Artur Weiser)는 아모 5,4-7의 통일성을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레잇(Thomas M. Raitt)이나 코흐(Klaus Koch)와 같은 학자들은 단락의 차이를 인정하지만, 문맥에 따라 해당 구절을 살펴볼 경우 하나의 단락으로 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드 와드(Jan de Waard)와 요륵 예레미아스(Jörg Jeremias) 등의 학자들은 5,1-17이 교차배열 구조를 지니고 있음을 설명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앞선 두 학자의 의견을 따라서 문맥을 살펴 볼 때, 5,4-7에 대해 어떠한 수정작업이나 구절의 위치를 이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곧, 교차배열 구조는 7절을 필사자의 실수로 인해 삽입되었다는 주장을 불필요하게 만든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5,4-7이 교차배열 구조가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설명될 수 있는가를 확인할 것이다. 그 이유는 5,1-17의 교차배열 구조는 5,4-7을 중심으로 연구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모스서의 구조는 크게 1-2장, 3-6장, 7-9장으로 구분 된다. 그중 두 번째인 3-6장은 타 민족이 아닌 이스라엘 민족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신탁으로 사치와 수탈, 사회 불의와 종교 예배 그리고 법정의 부패를 고발하고 있다. 그런데 3-6장은 연구의 중심이 되는 5,4-7이 속한 부분이기도 하며, 위치상으로도 3-6장의 거의 가운데 부분에 있다. 그러므로 주제 분석을 통해 3-6장의 내용의 흐름을 살펴본다면, 5,4-7의 의미를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3-6장은 크게 다섯 가지의 주제(①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②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실 일, ③사회상에 관한 주제, ④종교에 관하 주제, ⑤영광송)로 구분하여 살펴 볼 수 있다. 주제의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을 때, 5,4-7은 3-6장의 전체 주제와 연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곧, 사회에 관한 주제와 종교에 관한 주제이다. 5,4-7의 주(主) 주제는 종교상에 관한 고발이지만, 5,7로 말미암아 사회 문제와 연결되고 있다. 그리고 이 단락의 또 하나의 특징은 고발과 명령이 동시에 나타나는 중에 내용상으로 본다면 주님(YHWH)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실 일과 관계된다는 점이다. 주제 분석을 통해 본다면 5,4-7절은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단락으로 있을 때 비로소 그 메시지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드 와드가 제시한 교차배열 구조는 5,1-17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주제 구분을 통한 구조의 모습은 3-6장이라는 더 넓은 시야로 본문을 해석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구조는 교차배열 구조에서처럼 정경의 견지에서 아모스서를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제3장은 아모 5,4-7의 주석을 통한 본문 연구가 이루어진다.
      5,4-7은 1-3절과 8-9절 사이에 놓여있으며, 주제들의 차이뿐만 아니라 독립된 문학단위를 가지기에 서로 구분된다. 이렇게 구분된 본문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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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 가운데서 정의와 예배의 관계에 대한 문제를 설파하는데 특히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다. 북 이스라엘은 예로보암 2세의 탁월한 통치로 말미암아 막강한 세...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 가운데서 정의와 예배의 관계에 대한 문제를 설파하는데 특히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이다. 북 이스라엘은 예로보암 2세의 탁월한 통치로 말미암아 막강한 세력과 번영의 절정기를 누렸다. 이러한 번영의 시기를 지내고 있음에도 아모스가 이스라엘 백성의 화려한 종교 예배를 질타하는 부분은 주목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대부분 부정적 색깔로 덮혀 있는 그의 예언 중 긍정적인 메시지가 처음 나타나는 구절은 5,4-7이다.
      이 소단락의 중심에는 “성소를 찾지 말라”(5,5)는 하느님의 아이러니한 말씀이 있고, 그것을 둘러싸고 ‘주님을 찾아라 그러면 살리라’(5,4.6 참조)는 명령이 두 번씩 언급되고 있다.
      성소와 하느님에 관한 이런 대비적 표현은 독자 혹은 청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들며, 이 뜻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물음을 가지게 만든다. 나아가 종교 문제를 이야기하는 중에 청자 이스라엘을 왜 ‘공정과 정의’(5,7 참조)라는 사회적 용어와 연결시켜 부르고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도 없다. 이는 5,7의 위치상의 차이에서도 드러나는데, 우리말 공동 번역 성서(대한성서공회 1999)와 새 번역 성경(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05)은 이 구절을 서로 다르게 배열한다. 곧, 공동 번역 성서는 10절 앞에 7절을 옮겨 놓았지만, 새 번역 성경은 다시 순서대로 6절에 이어 7절을 쓰고 있다. 이와 같은 차이는 5,4-7의 구조의 통일성에 대한 의문을 남기며, 앞선 절과의 관계에서 볼 때, 내용상으로도 어떤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는 않는가하는 의문을 가지게 만든다.
      그러므로 본고에서는 아모스서 5,4-7의 의미와 역할에 관해 연구함으로써 이 구절만이 지니는 특별함을 발견해 내고자 한다. 나아가 이 구절이 아모스서에서 차지하는 위치상의 특징을 연구함으로써, 아모스서의 선포 내용이 매우 복잡하다는 이유로 가설로만 재구성할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또 다른 해석의 길을 제시해 볼 것이다.

      제2장은 아모스 5장 4-6절과 7절의 단절 문제의 해결과 이를 바탕으로 5,4-7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아모 5,4-6은 하나의 문맥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7절은 내용상 앞선 절과 무관해 보이고 단절된 듯 보인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편집자 혹은 필사자의 실수로 본문의 위치가 잘못 쓰여졌다고 본다. 볼프(Hans Walter Wolff)와 바이저(Artur Weiser)는 아모 5,4-7의 통일성을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레잇(Thomas M. Raitt)이나 코흐(Klaus Koch)와 같은 학자들은 단락의 차이를 인정하지만, 문맥에 따라 해당 구절을 살펴볼 경우 하나의 단락으로 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드 와드(Jan de Waard)와 요륵 예레미아스(Jörg Jeremias) 등의 학자들은 5,1-17이 교차배열 구조를 지니고 있음을 설명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앞선 두 학자의 의견을 따라서 문맥을 살펴 볼 때, 5,4-7에 대해 어떠한 수정작업이나 구절의 위치를 이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곧, 교차배열 구조는 7절을 필사자의 실수로 인해 삽입되었다는 주장을 불필요하게 만든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5,4-7이 교차배열 구조가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설명될 수 있는가를 확인할 것이다. 그 이유는 5,1-17의 교차배열 구조는 5,4-7을 중심으로 연구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모스서의 구조는 크게 1-2장, 3-6장, 7-9장으로 구분 된다. 그중 두 번째인 3-6장은 타 민족이 아닌 이스라엘 민족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신탁으로 사치와 수탈, 사회 불의와 종교 예배 그리고 법정의 부패를 고발하고 있다. 그런데 3-6장은 연구의 중심이 되는 5,4-7이 속한 부분이기도 하며, 위치상으로도 3-6장의 거의 가운데 부분에 있다. 그러므로 주제 분석을 통해 3-6장의 내용의 흐름을 살펴본다면, 5,4-7의 의미를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3-6장은 크게 다섯 가지의 주제(①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②하느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실 일, ③사회상에 관한 주제, ④종교에 관하 주제, ⑤영광송)로 구분하여 살펴 볼 수 있다. 주제의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을 때, 5,4-7은 3-6장의 전체 주제와 연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곧, 사회에 관한 주제와 종교에 관한 주제이다. 5,4-7의 주(主) 주제는 종교상에 관한 고발이지만, 5,7로 말미암아 사회 문제와 연결되고 있다. 그리고 이 단락의 또 하나의 특징은 고발과 명령이 동시에 나타나는 중에 내용상으로 본다면 주님(YHWH)께서 이스라엘에게 하실 일과 관계된다는 점이다. 주제 분석을 통해 본다면 5,4-7절은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단락으로 있을 때 비로소 그 메시지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드 와드가 제시한 교차배열 구조는 5,1-17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주제 구분을 통한 구조의 모습은 3-6장이라는 더 넓은 시야로 본문을 해석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구조는 교차배열 구조에서처럼 정경의 견지에서 아모스서를 해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제3장은 아모 5,4-7의 주석을 통한 본문 연구가 이루어진다.
      5,4-7은 1-3절과 8-9절 사이에 놓여있으며, 주제들의 차이뿐만 아니라 독립된 문학단위를 가지기에 서로 구분된다. 이렇게 구분된 본문의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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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제 1 장 들어가는 말 1
      • 1.1. 문제제기와 연구의 목적 1
      • 1.2. 연구방법 3
      • 제 2 장 아모스 5장 4-6절과 7절의 단절 문제 5
      • 제 1 장 들어가는 말 1
      • 1.1. 문제제기와 연구의 목적 1
      • 1.2. 연구방법 3
      • 제 2 장 아모스 5장 4-6절과 7절의 단절 문제 5
      • 2.1. 아모스서의 저작에 관한 편집사적 배경 5
      • 2.2. 5,4-7의 통일성 문제와 해결 8
      • 2.2.1. 통일성을 부정하는 견해 8
      • 2.2.2. 통일성을 인정하는 견해 9
      • 2.2.3. 교차배열 구조(Chiastic Structure)를 통한 해결 10
      • 2.2.3.1. 드 와드에 의해 제시된 구조 10
      • 2.2.3.2. 요륵 예레미아스에 의해 제시된 구조 12
      • 2.2.4. 소결론 13
      • 2.3 주제 분석을 통한 5,4-7의 새로운 이해 15
      • 2.3.1. 아모스 3-6장에 나타나는 주제들 16
      • 2.3.2. 주제들을 통한 구조 재해석 19
      • 2.3.3. 소결론 21
      • 제 3 장 아모 5,4-7의 본문 연구 23
      • 3.1. 본문의 한계 23
      • 3.2. 본문 분석 24
      • 3.2.1. 본문 비평 25
      • 3.2.2. 본문 비평에 따른 번역 28
      • 3.3. 5,4-7의 본문 주석 : 어휘의 연쇄고리와 의미의 발전 29
      • 3.4. 소결론 54
      • 제 4 장 3-6장안에서의 아모 5,4-7의 위치 55
      • 4.1. 아모스 3-6장의 구성 55
      • 4.2. 5,4-7의 위치에 대한 이해 65
      • 4.3. 소결론 67
      • 제 5 장 나가는 말 69
      • 참고문헌 75
      • 국문초록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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