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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20년대 독본과 수필의 영역 = 1920s Reader and the Area of Es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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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13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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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글은 1920년대 독본에 수록된 산문 중 기행, 편지, 일기를 살펴보았다. 1930년대에 논의되던 수필의 전사를 1920년대 독본에 수록된 산문을 통해 확인하고자 한 것이다. 대상 텍스트는 1920년대에 간행된 국정 국어교과서인 『보통학교 조선어독본』(1923-1925), 『보통학교 고등과 조선어독본』(1924-1925), 『여자고등 조선어독본』(1923-1925)이다. 1920년대 독본에 수록된 비-허구 산문 중에서 ‘기행문’, ‘편지’, ‘일기’는 서술 주체로서 ‘자기’가 선명하게 드러난 유형의 글이다. 각 글의 서술자는 이동하는 주체, 말하는 주체로서 개인적 경험을 서술한다. 이러한 주체는 교과서의 이념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편찬자의 인식이 개입된 결과이다. 기행문, 편지, 일기의 ‘나’ 혹은 ‘우리’라는 주체는 학습자를 텍스트 속으로 호명하기 위한 의도에서 설정된 것이다. 그러나 기행문, 편지, 일기에 대해 편찬자는 장르의 분화를 뚜렷이 인식하지는 않았다. 각각의 글은 이념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이는 편찬자의 인식이 해당 장르의 작법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편지와 일기에서 발견되는 사적 담론 속 개인적 주체는 이후 수필에서 ‘자기 생활을 표현’하는 주체와 연결되면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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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1920년대 독본에 수록된 산문 중 기행, 편지, 일기를 살펴보았다. 1930년대에 논의되던 수필의 전사를 1920년대 독본에 수록된 산문을 통해 확인하고자 한 것이다. 대상 텍스트는 1920년...

      이 글은 1920년대 독본에 수록된 산문 중 기행, 편지, 일기를 살펴보았다. 1930년대에 논의되던 수필의 전사를 1920년대 독본에 수록된 산문을 통해 확인하고자 한 것이다. 대상 텍스트는 1920년대에 간행된 국정 국어교과서인 『보통학교 조선어독본』(1923-1925), 『보통학교 고등과 조선어독본』(1924-1925), 『여자고등 조선어독본』(1923-1925)이다. 1920년대 독본에 수록된 비-허구 산문 중에서 ‘기행문’, ‘편지’, ‘일기’는 서술 주체로서 ‘자기’가 선명하게 드러난 유형의 글이다. 각 글의 서술자는 이동하는 주체, 말하는 주체로서 개인적 경험을 서술한다. 이러한 주체는 교과서의 이념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해 편찬자의 인식이 개입된 결과이다. 기행문, 편지, 일기의 ‘나’ 혹은 ‘우리’라는 주체는 학습자를 텍스트 속으로 호명하기 위한 의도에서 설정된 것이다. 그러나 기행문, 편지, 일기에 대해 편찬자는 장르의 분화를 뚜렷이 인식하지는 않았다. 각각의 글은 이념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이는 편찬자의 인식이 해당 장르의 작법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편지와 일기에서 발견되는 사적 담론 속 개인적 주체는 이후 수필에서 ‘자기 생활을 표현’하는 주체와 연결되면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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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article examined travelogues, letters, and diaries in the prose contained in 1920s reader. It attempted to confirm the transcription of the essays discussed in the 1930s through prose recorded in reader of the 1920s. The target texts are the following national Korean textbooks published in the 1920s: Joseon Language Reader for Botong Schools (1923-1925), Advanced Joseon Language Reader for Botong Schools (1924-1925), and Joseon Language Reader for Girls High Schools (1923-1925). Among the non-fiction prose listed in the 1920s reader, the writers were clearly revealed as the subjects in the descriptions contained in their own travelogues, letters, and diaries. The descriptor of each article depicted personal experience as a moving and talking subject. This was because the compiler had a clear opinion on how to deliver the ideology of textbooks. The first-person usage of ‘I’ or ‘we’ in travelogues, letters, and diaries was adopted in order to attract learners to textbooks. However, the compiler did not clearly differentiate between the genres of travelogues, letters, and diaries. Each article was just a means to convey ideas more effectively. This can be seen from the fact that the compiler did not agonize over the writing technique of each article. However, the first-person subjects in the private discourses contained in the letters and the diaries gained significance by leading writers to describe their own lives in later es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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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examined travelogues, letters, and diaries in the prose contained in 1920s reader. It attempted to confirm the transcription of the essays discussed in the 1930s through prose recorded in reader of the 1920s. The target texts are the foll...

      This article examined travelogues, letters, and diaries in the prose contained in 1920s reader. It attempted to confirm the transcription of the essays discussed in the 1930s through prose recorded in reader of the 1920s. The target texts are the following national Korean textbooks published in the 1920s: Joseon Language Reader for Botong Schools (1923-1925), Advanced Joseon Language Reader for Botong Schools (1924-1925), and Joseon Language Reader for Girls High Schools (1923-1925). Among the non-fiction prose listed in the 1920s reader, the writers were clearly revealed as the subjects in the descriptions contained in their own travelogues, letters, and diaries. The descriptor of each article depicted personal experience as a moving and talking subject. This was because the compiler had a clear opinion on how to deliver the ideology of textbooks. The first-person usage of ‘I’ or ‘we’ in travelogues, letters, and diaries was adopted in order to attract learners to textbooks. However, the compiler did not clearly differentiate between the genres of travelogues, letters, and diaries. Each article was just a means to convey ideas more effectively. This can be seen from the fact that the compiler did not agonize over the writing technique of each article. However, the first-person subjects in the private discourses contained in the letters and the diaries gained significance by leading writers to describe their own lives in later ess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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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1. 1920년대 독본과 수필
      • 2. 지리적 지식과 기행문
      • 3. 근대적 소통 매체와 편지
      • 4. 일상의 재현과 일기
      • 5. 결론
      • 1. 1920년대 독본과 수필
      • 2. 지리적 지식과 기행문
      • 3. 근대적 소통 매체와 편지
      • 4. 일상의 재현과 일기
      • 5. 결론
      • 참고문헌
      • 국문초록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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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진필상, "한문문체론" 이회문화사 104-, 2001

      2 이종국, "한국의 교과서 출판 변천 연구" 일지사 2001

      3 박붕배, "한국국어교육전사"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7

      4 이혜영, "한국 근대 학교교육 100년사 연구(Ⅱ)-일제시대의 학교교육" 한국교육개발원 210-215, 1997

      5 김성수, "한국 근대 서간 문화사 연구 : 서간·서간문학의 리터러시와 계몽의 수사학"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4

      6 김현주, "한국 근대 산문의 계보학" 소명출판 2004

      7 김현주, "한국 근대 산문의 계보학" 소명출판 2004

      8 김현주, "한국 근대 산문의 계보학" 소명출판 2004

      9 구자황, "중등조선어작문(근대독본총서5)" 도서출판 경진 2011

      10 구자황, "조선어작문학습서(근대독본총서6)" 도서출판 경진 2011

      1 진필상, "한문문체론" 이회문화사 104-, 2001

      2 이종국, "한국의 교과서 출판 변천 연구" 일지사 2001

      3 박붕배, "한국국어교육전사"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7

      4 이혜영, "한국 근대 학교교육 100년사 연구(Ⅱ)-일제시대의 학교교육" 한국교육개발원 210-215, 1997

      5 김성수, "한국 근대 서간 문화사 연구 : 서간·서간문학의 리터러시와 계몽의 수사학"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2014

      6 김현주, "한국 근대 산문의 계보학" 소명출판 2004

      7 김현주, "한국 근대 산문의 계보학" 소명출판 2004

      8 김현주, "한국 근대 산문의 계보학" 소명출판 2004

      9 구자황, "중등조선어작문(근대독본총서5)" 도서출판 경진 2011

      10 구자황, "조선어작문학습서(근대독본총서6)" 도서출판 경진 2011

      11 강진호, "조선어독본 5" 제이앤씨 2010

      12 강진호, "조선어독본 3" 제이앤씨 2010

      13 강진호, "조선어독본 2" 제이앤씨 2010

      14 강진호, "조선어독본 1" 제이앤씨 2010

      15 김혜련, "일제 강점기 조선어과 교과서와 조선인" 역락 2011

      16 허재영, "일제 강점기 교과서 정책과 조선어과 교과서" 경진 2009

      17 구자황, "시문독본(근대독본총서1)" 도서출판 경진 2009

      18 이태준, "문장강화" 문장사 185-, 1947

      19 구자황, "문예독본(근대독본총서2)" 도서출판 경진 2009

      20 강진호, "근대 국어 교과서를 읽는다" 경진출판 2014

      21 강진호, "국어 교과서와 국가 이데올로기" 글누림 2007

      22 문혜윤, "‘수필’ 장르의 명칭과 형식의 수립 과정" 민족문화연구원 (48) : 127-15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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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3-23 학술지등록 한글명 : 한국근대문학연구
      외국어명 : Journal of Modern Korean Literature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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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7 0.67 0.65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9 0.8 1.362 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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