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문화와 해석학

      한글로보기

      https://www.riss.kr/link?id=G3669490

      • 0

        상세조회
      • 0

        다운로드
      서지정보 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국문 초록 (Abstract)

      제 1권 제 1부「문화 해석학」은 이 책의 전체적인 이론적인 배경, 곧 ‘문화’에 대해서 논할 수 있는 학문적 근거로 해석학과 종말론을 소개하게 될 것이다. 해석학이 문화를 논할 수 있는 이론적인 근거가 되는 이유는 철학자인 리꾀르의 “문화 해석학”이나 문화인류학자인 기어츠가 사용하고 있는 “문화 해석학”이 그 근거이다. 또한 현대 문화상대주의의 논란에 대한 신학적 대답으로서 종말론적인 진리를 제시하고자 한다.
      제 1권 제 2부「죽음의 문화」는 하이데거의 통찰에 의하면, 근대의 니체에 의해 선언된 신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도래한 허무주의의 결과이다. 그 결과로 20세기 세계사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이에 대한 대안제시로 필자는 철학자인 레비나스를 통해 죽음에 대한 책임 윤리를 주창하거나 신학자인 융엘을 인용하면서 신의 죽음의 허무주의를 극복하고자 한다. 십자가의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시는 하나님이다. 제 2권 1부는「생명의 문화」를 소개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죽음의 문화를 극복할 수 있는 생명의 문화를 창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생명의 문화가 어디에 근거하는지 설명하고자 하며 그것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살리는 성령에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제 2권 2부는 기억의 문화에 대한 논란을 소개하고자 한다. 독일을 비롯한 프랑스, 스페인, 남아공, 러시아, 일본, 아르헨티나, 칠레, 알제리 그리고 한국 등 세계 각국은 테러, 고문, 학살, 인권유린 그리고 전쟁의 상처를 치유할 과거사 청산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프랑스처럼 숙청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나 국민의 분열과 반목 그리고 갈등까지 숙청할 수는 없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고, 그렇다고 스페인처럼 관용과 화해를 위해 망각을 요구할 수도 있지만, 망각 또한 역사의 죄라는 유태인의 경고에 귀기우릴 필요가 있다. 현금에 우리는 남북체제 인정문제나, 역사바로세우기 차원의 일본과의 외교마찰 그리고 과거사위원회의 활동 등 기억의 문화가 역사학계의 화두이다. 제 3권은「기독교 문화」를 주제로 다루게 될 것이다. 자연과학의 대화를 통해 창조신학의 장단점을 검토하고자 하며 십자가 신학 그리고 종말론, 특히 하나님의 나라를 문화 속에 올바로 전파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코하고자 한다.
      번역하기

      제 1권 제 1부「문화 해석학」은 이 책의 전체적인 이론적인 배경, 곧 ‘문화’에 대해서 논할 수 있는 학문적 근거로 해석학과 종말론을 소개하게 될 것이다. 해석학이 문화를 논할 수 있는 ...

      제 1권 제 1부「문화 해석학」은 이 책의 전체적인 이론적인 배경, 곧 ‘문화’에 대해서 논할 수 있는 학문적 근거로 해석학과 종말론을 소개하게 될 것이다. 해석학이 문화를 논할 수 있는 이론적인 근거가 되는 이유는 철학자인 리꾀르의 “문화 해석학”이나 문화인류학자인 기어츠가 사용하고 있는 “문화 해석학”이 그 근거이다. 또한 현대 문화상대주의의 논란에 대한 신학적 대답으로서 종말론적인 진리를 제시하고자 한다.
      제 1권 제 2부「죽음의 문화」는 하이데거의 통찰에 의하면, 근대의 니체에 의해 선언된 신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도래한 허무주의의 결과이다. 그 결과로 20세기 세계사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이에 대한 대안제시로 필자는 철학자인 레비나스를 통해 죽음에 대한 책임 윤리를 주창하거나 신학자인 융엘을 인용하면서 신의 죽음의 허무주의를 극복하고자 한다. 십자가의 하나님은 죽은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계시는 하나님이다. 제 2권 1부는「생명의 문화」를 소개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죽음의 문화를 극복할 수 있는 생명의 문화를 창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필자는 생명의 문화가 어디에 근거하는지 설명하고자 하며 그것은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살리는 성령에 있음을 말하고자 한다. 제 2권 2부는 기억의 문화에 대한 논란을 소개하고자 한다. 독일을 비롯한 프랑스, 스페인, 남아공, 러시아, 일본, 아르헨티나, 칠레, 알제리 그리고 한국 등 세계 각국은 테러, 고문, 학살, 인권유린 그리고 전쟁의 상처를 치유할 과거사 청산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프랑스처럼 숙청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나 국민의 분열과 반목 그리고 갈등까지 숙청할 수는 없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고, 그렇다고 스페인처럼 관용과 화해를 위해 망각을 요구할 수도 있지만, 망각 또한 역사의 죄라는 유태인의 경고에 귀기우릴 필요가 있다. 현금에 우리는 남북체제 인정문제나, 역사바로세우기 차원의 일본과의 외교마찰 그리고 과거사위원회의 활동 등 기억의 문화가 역사학계의 화두이다. 제 3권은「기독교 문화」를 주제로 다루게 될 것이다. 자연과학의 대화를 통해 창조신학의 장단점을 검토하고자 하며 십자가 신학 그리고 종말론, 특히 하나님의 나라를 문화 속에 올바로 전파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코하고자 한다.

      더보기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