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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訥 盧相益의 「大韓亡國史列傳」 硏究 -騎驢隨筆과 念齋野錄과의 비교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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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G374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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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연구목적>
      본 연구과제는 20세기 초 망명을 떠난 유교지식인 대눌 노상익이 망명지에서 집필한 「大韓亡國史列傳」에 87명에 달하는 항일애국지사들의 事行이 실린 점에 착안하여 제안하게 되었다. 독립운동사 연구서로는 편년체로 쓰인 黃玹의 梅泉野錄과 鄭喬의 大韓季年史, 기전체로 쓰인 宋相燾의 騎驢隨筆과 趙熙濟의 염재야록이 있다. 그 중 항일애국지사와 관련된 연구서로는 기전체로 쓰인 기려수필과 염재야록이 주목으로 받았다. 그런데 필사본으로 전하는 대눌의 「대한망국사열전」은 세상에 이름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본 연구과제의 목적은 격변기 시대를 맞이하여 홍문관 시강 벼슬을 지낸 대눌이 일제가 내려준 은사금을 거부하고 망명을 떠난 망명지에서 집필한 「대한망국사열전」에 실린 인물들의 事行을 통해 「대한망국사열전」만의 특징을 살펴보는 것을 첫 번째 목적으로 한다. 그에 따라 대눌이 평생에 걸쳐 저술한 30여 권의 다른 저술과 문학 작품에 대한 연구를 통해 20세기 초 한문학 지평을 확충하고, 나아가 사학계에 독립운동사 연구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최종 연구목적으로 삼고 있다.
      <연구내용>
      연구 대상 작품 범위는 「대한망국사열전」 이름이 실린 111명 가운데 이름이 중복 거론된 2명을 뺀 109명 가운데 事行이 실린 인물 87명을 중심으로 한다. 그리고 기려수필과 염재야록은 비교 수준에서 정리하도록 한다. 이는 표로 작성한다.
      이를 기준으로 본 연구과제에서 연구하고자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대한망국사열전」과 기려수필에 공통으로 事行이 실린 인물정보와 事行을 밝히는데 주력한다. 이때 밝혀진 異名 등은 작성한 표의 비고란에 적시해준다.
      2. 「대한망국사열전」과 염재야록에 공통으로 事行이 실린 인물정보와 事行을 밝히는데 주력한다. 이때 밝혀진 異名 등은 작성한 표의 비고란에 적시해준다.
      3. 대한망국사열전」과 기려수필, 염재야록에 모두 실린 인물의 事行에 대해 고찰한다.
      4. 「대한망국사열전」에만 事行이 실린 41명에 대한 분석을 통해 「대한망국사열전」이 기려수필과 염재야록과의 동질성과 차별성을 파악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대눌이 「대한망국사열전」에 어떤 인물들을 싣고자 했는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출해냄과 동시에 「대한망국사열전」만의 특징을 파악한다.
      5. 마지막으로 「대한망국사열전」을 기려수필과 염재야록과 어떻게 조합했을 때 독립운동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인지에 대한 고찰을 통해 「대한망국사열전」이 갖는 의미를 도출해내도록 한다.
      <연구방법>
      연구방법은 크게 6단계로 나누어 실행한다.
      1단계(2016. 09~2016. 10)에서는 「대한망국사열전」과 기려수필, 염재야록에 실린 인물명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동일인물이 「대한망국사열전」과 염재야록에는 “潘學榮”으로, 기려수필에는 “潘夏慶”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앞서 작성해둔 표에 異名을 적시해주어 연구자나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도록 한다.
      2단계(2016. 11~2016. 12)에서는 「대한망국사열전」과 기려수필에 함께 실린 43명의 인물과 「대한망국사열전」에만 실린 44명의 事行에 대해 중점 분석하도록 한다.
      3단계(2017. 01~2017. 02)에서는 「대한망국사열전」과 염재야록에 함께 실린 21명의 인물과 「대한망국사열전」에만 실린 66명의 事行에 대해 중점 분석하도록 한다.
      4단계(2017. 03~2017. 04)에서는 「대한망국사열전」에만 실린 41명의 事行에 대해 분석하도록 한다.
      5단계(2017. 05~2017. 06)에서는 「대한망국사열전」과 기려수필, 염재야록의 동질성과 차별성에 대해 고찰하도록 한다.
      6단계(2017. 07~2017. 08)에서는 대눌의 「대한망국사열전」이 가지는 특징과 의의 및 가치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내리도록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출해낸 결과물은 차후 6개월(2017. 09~2018. 02) 안에 「대한망국사열전」이 가지는 의의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첨부하여 논문으로 발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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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목적> 본 연구과제는 20세기 초 망명을 떠난 유교지식인 대눌 노상익이 망명지에서 집필한 「大韓亡國史列傳」에 87명에 달하는 항일애국지사들의 事行이 실린 점에 착안하여 제안...

      <연구목적>
      본 연구과제는 20세기 초 망명을 떠난 유교지식인 대눌 노상익이 망명지에서 집필한 「大韓亡國史列傳」에 87명에 달하는 항일애국지사들의 事行이 실린 점에 착안하여 제안하게 되었다. 독립운동사 연구서로는 편년체로 쓰인 黃玹의 梅泉野錄과 鄭喬의 大韓季年史, 기전체로 쓰인 宋相燾의 騎驢隨筆과 趙熙濟의 염재야록이 있다. 그 중 항일애국지사와 관련된 연구서로는 기전체로 쓰인 기려수필과 염재야록이 주목으로 받았다. 그런데 필사본으로 전하는 대눌의 「대한망국사열전」은 세상에 이름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본 연구과제의 목적은 격변기 시대를 맞이하여 홍문관 시강 벼슬을 지낸 대눌이 일제가 내려준 은사금을 거부하고 망명을 떠난 망명지에서 집필한 「대한망국사열전」에 실린 인물들의 事行을 통해 「대한망국사열전」만의 특징을 살펴보는 것을 첫 번째 목적으로 한다. 그에 따라 대눌이 평생에 걸쳐 저술한 30여 권의 다른 저술과 문학 작품에 대한 연구를 통해 20세기 초 한문학 지평을 확충하고, 나아가 사학계에 독립운동사 연구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최종 연구목적으로 삼고 있다.
      <연구내용>
      연구 대상 작품 범위는 「대한망국사열전」 이름이 실린 111명 가운데 이름이 중복 거론된 2명을 뺀 109명 가운데 事行이 실린 인물 87명을 중심으로 한다. 그리고 기려수필과 염재야록은 비교 수준에서 정리하도록 한다. 이는 표로 작성한다.
      이를 기준으로 본 연구과제에서 연구하고자 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대한망국사열전」과 기려수필에 공통으로 事行이 실린 인물정보와 事行을 밝히는데 주력한다. 이때 밝혀진 異名 등은 작성한 표의 비고란에 적시해준다.
      2. 「대한망국사열전」과 염재야록에 공통으로 事行이 실린 인물정보와 事行을 밝히는데 주력한다. 이때 밝혀진 異名 등은 작성한 표의 비고란에 적시해준다.
      3. 대한망국사열전」과 기려수필, 염재야록에 모두 실린 인물의 事行에 대해 고찰한다.
      4. 「대한망국사열전」에만 事行이 실린 41명에 대한 분석을 통해 「대한망국사열전」이 기려수필과 염재야록과의 동질성과 차별성을 파악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대눌이 「대한망국사열전」에 어떤 인물들을 싣고자 했는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출해냄과 동시에 「대한망국사열전」만의 특징을 파악한다.
      5. 마지막으로 「대한망국사열전」을 기려수필과 염재야록과 어떻게 조합했을 때 독립운동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될 것인지에 대한 고찰을 통해 「대한망국사열전」이 갖는 의미를 도출해내도록 한다.
      <연구방법>
      연구방법은 크게 6단계로 나누어 실행한다.
      1단계(2016. 09~2016. 10)에서는 「대한망국사열전」과 기려수필, 염재야록에 실린 인물명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동일인물이 「대한망국사열전」과 염재야록에는 “潘學榮”으로, 기려수필에는 “潘夏慶”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는 앞서 작성해둔 표에 異名을 적시해주어 연구자나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도록 한다.
      2단계(2016. 11~2016. 12)에서는 「대한망국사열전」과 기려수필에 함께 실린 43명의 인물과 「대한망국사열전」에만 실린 44명의 事行에 대해 중점 분석하도록 한다.
      3단계(2017. 01~2017. 02)에서는 「대한망국사열전」과 염재야록에 함께 실린 21명의 인물과 「대한망국사열전」에만 실린 66명의 事行에 대해 중점 분석하도록 한다.
      4단계(2017. 03~2017. 04)에서는 「대한망국사열전」에만 실린 41명의 事行에 대해 분석하도록 한다.
      5단계(2017. 05~2017. 06)에서는 「대한망국사열전」과 기려수필, 염재야록의 동질성과 차별성에 대해 고찰하도록 한다.
      6단계(2017. 07~2017. 08)에서는 대눌의 「대한망국사열전」이 가지는 특징과 의의 및 가치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내리도록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도출해낸 결과물은 차후 6개월(2017. 09~2018. 02) 안에 「대한망국사열전」이 가지는 의의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첨부하여 논문으로 발표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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