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 첫 번째 이야기수거함 의류수거함은 기억이다
- 두 번째 이야기수거함 마녀's House
- 세 번째 이야기수거함 중독도 살아가는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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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자음과모음, 2014
2014
한국어
813.7 판사항(6)
811.32 판사항(21)
9788954430586 43810 : ₩12000
단행본(다권본)
서울
오즈의 의류 수거함 : 유영민 장편소설 / 유영민 지음.
278 p. ; 21 cm.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 40
이 책은 2019년 인쇄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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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오즈의 의류 수거함 (제3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외롭고 슬픈 소외된 사람들의 밤을 그리다! 제3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오즈의 의류 수거함』. 서울의 ‘밤의 세계’를 배경으로 기존 청소년문학의 한정된 학교, 학원, 집이라는 공간에서 벗어나 낮에는 불가능할 것 같은 이야기를 펼쳐낸 작품이다. 세상이 잠든 사이 의류수거함을 찾아다니는 주인공 도로시가 의류수거함에 버려진 일기장을 발견해 그 주인을 찾아주고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외고 시험에 불합격하고 부모님의 학업에 대한 압박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까지 생각했던 여학생 도로시는 매일 밤마다 의류수거함 속의 헌옷을 빼내어 의류 수선집을 하는 마녀에게 팔아넘긴다. 밤의 세계에 나다니던 도로시는 노숙을 하는 ‘숙자’씨를 만나 친구가 되고 자신처럼 헌옷을 도둑질하는 새터민 카스 삼촌과도 친구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도로시는 의류수거함에서 자살을 준비하고 있는 또래 남자가 버린 일기장, 앨범 등을 발견하고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프로젝트를 제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