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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역사 학습동기의 유형에 따른 현재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에 대한 견해 차이 연구: 제 6·7차 교육과정 세대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ifferences of Historical Awareness and Opinions about History Education in the Present According to the Types of Learning Motivation in the Past: Focusing on the 6th and 7th Generations in the National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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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847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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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the types of learning motivation in the past make any difference on one's historical awareness and opinions about history education in the present.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historical awareness depending on the type of motivation. They evaluate four questions differently: The identified regulation group and intrinsic motivation group think more positively about the four questions than other groups. Second, the types of motivation in the past affect opinions about history education in the present. They think differently about why we have to teach history at school and why they are interested in history according to the type of motivation.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concern for history depending on the type of motivation. This implies that we need to pay more careful attention to the types of motivation for history education. We also need various types of teaching methods that can be helpful to improving students' mo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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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the types of learning motivation in the past make any difference on one's historical awareness and opinions about history education in the present.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stati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the types of learning motivation in the past make any difference on one's historical awareness and opinions about history education in the present.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historical awareness depending on the type of motivation. They evaluate four questions differently: The identified regulation group and intrinsic motivation group think more positively about the four questions than other groups. Second, the types of motivation in the past affect opinions about history education in the present. They think differently about why we have to teach history at school and why they are interested in history according to the type of motivation. There ar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concern for history depending on the type of motivation. This implies that we need to pay more careful attention to the types of motivation for history education. We also need various types of teaching methods that can be helpful to improving students' mo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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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과거 고등학생 시절 역사교과에 대해 가장 우세하게 가졌던 학습동기 유형의 차이가 미래의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에 대해 가지는 견해에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제 6차 교육과정 세대와 제 7차 교육과정 세대를 대상으로, 과거 역사교과 학습동기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동기군을 분류한 다음, 동기군에 따라 현재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에 대해 가진 견해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였다. 그 결과, 과거 동기군에 따라 현재 보이는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에 대한 견해에 차이가 있었다. 우선 과거에 보였던 동기군에 따라 현재의 역사인식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한 결과, 동기군에 따라 고구려의 국력, 전근대 일본에의 문화 전수, 붕당에 대한 인식, 일제 식민통치의 잔혹성에서 유의미한 역사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효과크기는 대개 보통 수준이었다. 차이가 발생한 4개 문항에서 대체적으로 확인된 조절동기군과 내재적 동기군이 외적 조절동기군보다 해당 문항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다음으로 두 교육과정 세대가 과거에 가졌던 학습동기에 따라 현재 그들의 역사교육에 대한 견해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현재 역사교육의 필요성과 그 이유, 현재 역사에 대한 관심 정도와 그 이유 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동기군에 따라 역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유에 차이가 있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것은 역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유에서 모두 역사왜곡에 대한 내용이 많은 지지를 받았다는 점이다. 또한 역사에 대한 관심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대개 자율성이 높아질수록 미래에도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앞으로 역사인식의 형성에 있어 학습동기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며, 학생들의 동기수준을 자율성이 높은 내재적 동기나 확인된 조절동기의 수준으로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수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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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과거 고등학생 시절 역사교과에 대해 가장 우세하게 가졌던 학습동기 유형의 차이가 미래의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에 대해 가지는 견해에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과거 고등학생 시절 역사교과에 대해 가장 우세하게 가졌던 학습동기 유형의 차이가 미래의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에 대해 가지는 견해에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제 6차 교육과정 세대와 제 7차 교육과정 세대를 대상으로, 과거 역사교과 학습동기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동기군을 분류한 다음, 동기군에 따라 현재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에 대해 가진 견해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였다. 그 결과, 과거 동기군에 따라 현재 보이는 역사인식과 역사교육에 대한 견해에 차이가 있었다. 우선 과거에 보였던 동기군에 따라 현재의 역사인식에 차이가 있는지 비교한 결과, 동기군에 따라 고구려의 국력, 전근대 일본에의 문화 전수, 붕당에 대한 인식, 일제 식민통치의 잔혹성에서 유의미한 역사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효과크기는 대개 보통 수준이었다. 차이가 발생한 4개 문항에서 대체적으로 확인된 조절동기군과 내재적 동기군이 외적 조절동기군보다 해당 문항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다음으로 두 교육과정 세대가 과거에 가졌던 학습동기에 따라 현재 그들의 역사교육에 대한 견해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현재 역사교육의 필요성과 그 이유, 현재 역사에 대한 관심 정도와 그 이유 등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동기군에 따라 역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유에 차이가 있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것은 역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이유에서 모두 역사왜곡에 대한 내용이 많은 지지를 받았다는 점이다. 또한 역사에 대한 관심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대개 자율성이 높아질수록 미래에도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앞으로 역사인식의 형성에 있어 학습동기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며, 학생들의 동기수준을 자율성이 높은 내재적 동기나 확인된 조절동기의 수준으로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수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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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정지영, "한국 초등학생의 학업동기 척도개발에 관한 연구 : 자기결정성 이론을 근거로" 한국청소년학회 17 (17): 117-137, 2010

      2 김아영, "학업동기 : 이론, 연구와 적용" 학지사 2010

      3 김아영, "학업능력 집단별 학업스트레스와 학업적 자기조절효능감 간의 관계: 학업동기유형의 매개효과" 한국교육심리학회 26 (26): 543-562, 2012

      4 이영효, "학습자질문중심의 역사수업" 한국역사교육학회 (10) : 7-46, 2009

      5 유지원, "학습자의 몰입에 영향을 주는 동기 요인, 심리적 중재 요인, 사회적 요인 간의 구조적 관계 규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1

      6 임지현, "초등학생의 학년과 성별에 따른 자기결정성 수준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 한국교육방법학회 19 (19): 163-181, 2007

      7 최병연, "초등학생의 자기결정성동기, 자기조절학습, 학업성취 간의 구조분석" 교육연구소 16 (16): 183-203, 2010

      8 유경훈, "초등학생의 자기결정성 동기와 창의적 사고능력" 한국아동교육학회 16 (16): 229-240, 2007

      9 조한익, "청소년의 자기결정성 학습동기와 학업성취의 관계" 한국청소년학회 17 (17): 47-68, 2010

      10 이민희, "청소년용 학습동기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18 (18): 295-321, 2007

      1 정지영, "한국 초등학생의 학업동기 척도개발에 관한 연구 : 자기결정성 이론을 근거로" 한국청소년학회 17 (17): 117-137, 2010

      2 김아영, "학업동기 : 이론, 연구와 적용" 학지사 2010

      3 김아영, "학업능력 집단별 학업스트레스와 학업적 자기조절효능감 간의 관계: 학업동기유형의 매개효과" 한국교육심리학회 26 (26): 543-562, 2012

      4 이영효, "학습자질문중심의 역사수업" 한국역사교육학회 (10) : 7-46, 2009

      5 유지원, "학습자의 몰입에 영향을 주는 동기 요인, 심리적 중재 요인, 사회적 요인 간의 구조적 관계 규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1

      6 임지현, "초등학생의 학년과 성별에 따른 자기결정성 수준이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효과" 한국교육방법학회 19 (19): 163-181, 2007

      7 최병연, "초등학생의 자기결정성동기, 자기조절학습, 학업성취 간의 구조분석" 교육연구소 16 (16): 183-203, 2010

      8 유경훈, "초등학생의 자기결정성 동기와 창의적 사고능력" 한국아동교육학회 16 (16): 229-240, 2007

      9 조한익, "청소년의 자기결정성 학습동기와 학업성취의 관계" 한국청소년학회 17 (17): 47-68, 2010

      10 이민희, "청소년용 학습동기척도의 개발 및 타당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18 (18): 295-321, 2007

      11 김청자, "중·고등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자기결정성 동기 및 학업성취간의 관계 연구" 한국산학기술학회 14 (14): 1148-1156, 2013

      12 권오현, "주체적 역사 인식을 육성하기 위한 가토 기미아키(加藤公明)의 토론 수업 연구"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20 (20): 1-11, 2013

      13 이은지, "제 6·7차 교육과정 세대의 역사인식 차이에 관한 연구" 한국교육학회 52 (52): 1-26, 2014

      14 김아영, "자기결정성 정도에 따른 동기유형의 분류" 15 (15): 97-119, 2001

      15 김민수, "자기결정성 및 부모의 학습지원 행동과 학습전략 및 학업성취의 관계" 전북대학교 대학원 2006

      16 김선미, "역사학습 동기와 동기변인의 역사교육적 함의" 한국사회교과교육학회 11 (11): 55-77, 2004

      17 이성재, "역사수업에서 극화학습의 특성 및 교사의 역할" 역사교육연구회 (96) : 29-58, 2005

      18 정선영, "역사교육의 최종 목표와 역사적 통찰력" 역사교육연구회 (108) : 1-37, 2008

      19 양호환, "역사교육의 입론과 구상" 책과함께 2012

      20 정선영, "역사교육의 이해" 삼지원 2001

      21 고홍월, "대학생 학습동기 유형에 따른 학업소진과 학업적 실패내성의 차이" 교육연구소 13 (13): 125-147, 2012

      22 조현철, "내외적 학습동기, 자기결정성, 목표지향, 자기지각, 지능관 및 자기조절학습전략 요인들의 학습태도, 학습행동 및 학업성취에 대한 효과" 한국교육심리학회 25 (25): 33-60, 2011

      23 안정애, "내러티브 교재 개발과 역사수업에의 적용" 한국역사교육학회 (4) : 47-107, 2006

      24 유경훈, "내·외재동기, 자기결정성 동기가 창의적 성향에 미치는 영향" 9 (9): 69-88, 2009

      25 김선미, "고등학생들의 성별에 따른 역사학습 동기" 34 : 310-327, 2001

      26 김돈호, "고등학교 국사수업에서 PBL 수업 모형의 개발과 적용" 역사교육학회 (43) : 25-73, 2009

      27 교육부, "고등학교 국사(하)"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6

      28 교육부, "고등학교 국사(상)" 대한교과서주식회사 1996

      29 교육인적자원부, "고등학교 국사" ㈜두산 2002

      30 방지원, "감정이입적 이해에 따른 초중고등학교 역사수업방안"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6 (6): 1-23, 2006

      31 교육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 제고를 위한” 「역사교육 강화 방안(안)」 발표"

      32 Hofman, A., "The politics of national education : values and aims of Israeli history curricula, 1956–1995" 39 (39): 441-470, 2007

      33 Stoeber, J., "Passion and motivation for studying : predicting academic engagement and burnout in university students" 31 (31): 513-528, 2011

      34 Wils, K., "Longing for the present in the history of history education" 48 (48): 793-799, 2012

      35 Janmaat, J. G., "History and National Identity Construction : The Great Famine in Irish and Ukrainian History Textbooks" 35 (35): 345-368, 2006

      36 Podeh, E., "History and Memory in the Israeli Educational System : The Portrayal of the Arab-Israeli Conflict in History Textbooks(1948-2000)" 12 (12): 65-100, 2000

      37 Korostelina, K., "History Education and Social Identity" 8 : 25-4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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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0 평가예정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2015-01-01 평가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2012-03-19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Education -> The Korean Education Research Association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1-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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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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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65 1.65 1.6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71 1.85 2.063 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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