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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國語 尊稱 形態의 變化에 대한 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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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8624590

    • 저자
    • 발행사항

      전북 전주 : 우석대학교 대학원, 1998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박사) -- 우석대학교 대학원 , 국어국문학과 , 1998. 8

    • 발행연도

      1998

    • 작성언어

      한국어

    • KDC

      711

    • 발행국(도시)

      전북특별자치도

    • 형태사항

      iv, 153 p. ; 26cm

    • 소장기관
      • 우석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 원광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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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연구는 국어의 존칭형태가 여러 문법 범주에서 쓰이면 다양한 존칭을 표시하는 기능을 통시적 및 공시적으로 연구하여 존칭 형태의 변화과정을 체계화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국어의 경어법은 주어를 존대하는 주체존대법, 객어를 존대하는 객체존대법, 상대를 존대하는 상대존대법 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러나 국어의 경우에서는 교착어적인 특성으로 말미암아 조사 및 접미사 등이 발달하여 격조사, 선어말어미, 종결어미, 대명사, 접미사 등의 형태소가 경어법을 표시하기도 하고, 어휘 자체가 존칭을 띠는 경우가 아주 많은 것이 특징이다. 국어의 역사에 있어서 경어법의 변화를 살펴 보면 몇 가지 특징을 보인다. 첫째, 중세국어에서는 주로 선어말어미에 의한 경어법이 주를 이룬다. 그리하여 주체존대법은 '-시-'가 객체존대법은 '-삽-'이, 상대존대법은 '-이-' 가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선어말어미에 의한 경어법은 근대 국어에 들어오면서 객체존대법의 '-삽-'이 여러가지 이 형태를 보이면서 그 기능에 혼란을 일으키고, 상대존대법의 '-이-'는 'ㅇ'음의 소실로 인하여 그 기능이 없어져 축약된 종결어미에서만 그 잔존형을 볼 수 있을 뿐이다. 이러한 선어말어미의 존칭 변화는 이미 경어법의 체계가 변화를 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중세국어에서 또 다른 경어법 표시 방법으로는 존칭속격조사인 '-ㅅ'이, 존칭호격조사로는 '-하'가 존재하였다. 그러다가 여격형태인 '-ㅅ그에'가 생성되면서 존칭여격조사가 생생되게 되었다. 근대국어에서는 '-꾀셔, -겨셔, -꾀로셔'등 여러 형태의 존칭주격조사가 생성되고, 존칭 속격조사는 존칭의 기능을 잃고 복합어의 표지로 변하게 되었으며, 여격조사도 그 형태가 '-꾀>게>계>께'로 변하면서 단일화하게 되었다. 셋째, 중세국어에서 대명사는 '자갸'와 같이 재귀대면사에 존칭형태가 쓰이다가 근대국어에서 변화를 겪게 되었고, 근대국어에서는 '그대, 자네'등 구어체에서 주로 쓰이는 대면사가 나타나게 되었다. 현대국어에서는 '이 양반'과 같이 '관형사+명사' 구성의 대명사가 주로 쓰이게 되었다. 넷째, 중세국어에서는 명사로 쓰이던'님,분'이 근대국어로 들어오면서부터 접미사적인 용법으로도 쓰이다가 현대국어에서는 존칭의 접미사로 쓰이기 시작하여 상당히 생산적으로 쓰이고 있다. 이것은 중세국어의 복수의 존칭접미사 '-네'가 현대 국어에서는 존칭의 기능을 상실한 것과 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 상대존대법의 선어말어미'-이-'의 기능이 소실되면서 상대경어법은 '합쇼체, 해요체, 하오체, 하게체, 해체, 해라체'등 6단계의 경어법의 위계를 갖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종결어미로 '-요'를 쓰는 해요체가 매우 발달한 점이 특징적이다. 이는 경어법을 단순화하려는 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젊은 층에서는 경어법의 위계가 매우 단순화하여 '합쇼체, 하오체, 하게체'를 버리고 '해요체, 해라체, 해체'등 3단계의 위계를 보이고 있다. 여섯째, 국어 경어법의 특징 중의 하나는 어휘에 존칭어휘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이미 중세국어에서부터 있어온 현상으로 현대국어에서까지 특히 한자어를 이용한 존칭어휘가 매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상하가 분명한 한국인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이 현대에까지 이어져 오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고 하겠다. 이렇게 볼 때, 국어의 경어법은 단순히 문법적인 현상으로만 처리할 수 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존칭 형태에 의한 경어법을 문법적으로만 처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어의 경어법은 형태, 통사, 의미, 화용론적인 면에서 면밀한 고찰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처럼 여러 범주에서 쓰이는 존칭 형태들의 기능과 그 변화과정을 중심으로 종합화하여 자료를 주이심으로 체계화를 시켜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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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국어의 존칭형태가 여러 문법 범주에서 쓰이면 다양한 존칭을 표시하는 기능을 통시적 및 공시적으로 연구하여 존칭 형태의 변화과정을 체계화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국어의 경...

    이 연구는 국어의 존칭형태가 여러 문법 범주에서 쓰이면 다양한 존칭을 표시하는 기능을 통시적 및 공시적으로 연구하여 존칭 형태의 변화과정을 체계화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국어의 경어법은 주어를 존대하는 주체존대법, 객어를 존대하는 객체존대법, 상대를 존대하는 상대존대법 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러나 국어의 경우에서는 교착어적인 특성으로 말미암아 조사 및 접미사 등이 발달하여 격조사, 선어말어미, 종결어미, 대명사, 접미사 등의 형태소가 경어법을 표시하기도 하고, 어휘 자체가 존칭을 띠는 경우가 아주 많은 것이 특징이다. 국어의 역사에 있어서 경어법의 변화를 살펴 보면 몇 가지 특징을 보인다. 첫째, 중세국어에서는 주로 선어말어미에 의한 경어법이 주를 이룬다. 그리하여 주체존대법은 '-시-'가 객체존대법은 '-삽-'이, 상대존대법은 '-이-' 가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선어말어미에 의한 경어법은 근대 국어에 들어오면서 객체존대법의 '-삽-'이 여러가지 이 형태를 보이면서 그 기능에 혼란을 일으키고, 상대존대법의 '-이-'는 'ㅇ'음의 소실로 인하여 그 기능이 없어져 축약된 종결어미에서만 그 잔존형을 볼 수 있을 뿐이다. 이러한 선어말어미의 존칭 변화는 이미 경어법의 체계가 변화를 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둘째, 중세국어에서 또 다른 경어법 표시 방법으로는 존칭속격조사인 '-ㅅ'이, 존칭호격조사로는 '-하'가 존재하였다. 그러다가 여격형태인 '-ㅅ그에'가 생성되면서 존칭여격조사가 생생되게 되었다. 근대국어에서는 '-꾀셔, -겨셔, -꾀로셔'등 여러 형태의 존칭주격조사가 생성되고, 존칭 속격조사는 존칭의 기능을 잃고 복합어의 표지로 변하게 되었으며, 여격조사도 그 형태가 '-꾀>게>계>께'로 변하면서 단일화하게 되었다. 셋째, 중세국어에서 대명사는 '자갸'와 같이 재귀대면사에 존칭형태가 쓰이다가 근대국어에서 변화를 겪게 되었고, 근대국어에서는 '그대, 자네'등 구어체에서 주로 쓰이는 대면사가 나타나게 되었다. 현대국어에서는 '이 양반'과 같이 '관형사+명사' 구성의 대명사가 주로 쓰이게 되었다. 넷째, 중세국어에서는 명사로 쓰이던'님,분'이 근대국어로 들어오면서부터 접미사적인 용법으로도 쓰이다가 현대국어에서는 존칭의 접미사로 쓰이기 시작하여 상당히 생산적으로 쓰이고 있다. 이것은 중세국어의 복수의 존칭접미사 '-네'가 현대 국어에서는 존칭의 기능을 상실한 것과 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 상대존대법의 선어말어미'-이-'의 기능이 소실되면서 상대경어법은 '합쇼체, 해요체, 하오체, 하게체, 해체, 해라체'등 6단계의 경어법의 위계를 갖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종결어미로 '-요'를 쓰는 해요체가 매우 발달한 점이 특징적이다. 이는 경어법을 단순화하려는 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젊은 층에서는 경어법의 위계가 매우 단순화하여 '합쇼체, 하오체, 하게체'를 버리고 '해요체, 해라체, 해체'등 3단계의 위계를 보이고 있다. 여섯째, 국어 경어법의 특징 중의 하나는 어휘에 존칭어휘가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이미 중세국어에서부터 있어온 현상으로 현대국어에서까지 특히 한자어를 이용한 존칭어휘가 매우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상하가 분명한 한국인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이 현대에까지 이어져 오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고 하겠다. 이렇게 볼 때, 국어의 경어법은 단순히 문법적인 현상으로만 처리할 수 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존칭 형태에 의한 경어법을 문법적으로만 처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어의 경어법은 형태, 통사, 의미, 화용론적인 면에서 면밀한 고찰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처럼 여러 범주에서 쓰이는 존칭 형태들의 기능과 그 변화과정을 중심으로 종합화하여 자료를 주이심으로 체계화를 시켜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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