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큰늪 근처에 있는 幻想的異空間에서 어린 소년이 죽은 엄마와 닮은 여자를 만나, 하루밤 안겨 잘 수가 있었다라고 하는, 누에고치 속에 감싸여진 듯한 경험, 중이면서도 보통 세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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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ama, Yukiko (단국대 조교수 일문학)
1994
Japanese
830.000
KCI등재
학술저널
269-297(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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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큰늪 근처에 있는 幻想的異空間에서 어린 소년이 죽은 엄마와 닮은 여자를 만나, 하루밤 안겨 잘 수가 있었다라고 하는, 누에고치 속에 감싸여진 듯한 경험, 중이면서도 보통 세속의 ...
숲속의 큰늪 근처에 있는 幻想的異空間에서 어린 소년이 죽은 엄마와 닮은 여자를 만나, 하루밤 안겨 잘 수가 있었다라고 하는, 누에고치 속에 감싸여진 듯한 경험, 중이면서도 보통 세속의 남성과 같이 사랑의 완성에는 다다를 수가 없었지만 꿈과 같은 체험을 하고, 헤어지고 나서도 번뇌 속에 빠지고 말아 겨우 解脫할 수가 있었다는 이야기, 강물에 빠질 뻔했을 때 천상에 있는 아름다운 날개가 달린 化烏에 구조돼 받은 적이 있는데, 그것은 어머니가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한 소년이 엄마의 사랑을 재확인한 것, 유령과 사랑을 한 청년의 사랑의 모습을 夢幻能의 형식으로 法師와 讀者에게 그려 보인 것과 도깨비를 종류별로 나타내 보인 幻覺의 世界를 鏡花가 의식하여 구성한 異空間에서 나타냈다.
異공간을 憤憬의 境地로 하고 또 이 세상과는 윤리관이 다른 것으로 設定하여 엄마를 구하는 사랑과 異性을 그리는 사랑 등 인간의 본질적인 문제를 多面的인 虛構하에 物語를 구성하여, 이世上에서 異空間까지 넓혀갔던 것이다.
일본지명에 반영된 백제계 차용어 「 Ki(성(城)」 에 대하여
일본어 접사(接辭) "적(的)" 의 성립 및 한국어로의 유입문제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