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이 살고 싶어 해야 도시의 미래가 있다’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말로, 부산시는 미래 기반인 청년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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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orean
359
학술저널
1-16(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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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이 살고 싶어 해야 도시의 미래가 있다’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말로, 부산시는 미래 기반인 청년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할...
□ ‘청년이 살고 싶어 해야 도시의 미래가 있다’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말로, 부산시는 미래 기반인 청년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할 필요
□ 이를 위해 우선 부산은 ‘청년이 떠나는 도시’라는 기존의 인식 전환이 필요
- 지난 10년간 연 평균 9천여 명의 부산 청년이 지역을 떠나는 현실로 인해 부산은 ‘청년이 떠나는 도시’로 인식돼 왔지만, 2019년 이후 영남지역 청년이 부산으로 유입되는 추세로 전환
□ 영남지역 청년들에게 ‘부산은 살고 싶은 도시’로 인식되고 있다는 조사는 부산이 기존 강점과 도시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잘 살리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대반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
-대구·울산·경남·경북지역 청년 6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74.8%는 ‘부산에 취업 기회가 주어진다면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을 떠나 부산으로 이주할 것’이라고 응답
□ 2022년은 부산 재도약의 새로운 가능성이 가시화함에 따라 부산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대전환을 시도할 절호의 시기
-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공식 출범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마련되고, 대선을 통해 부산 도약의 청사진이 제시되는 시기
□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전환을 위해 1)동남권 자산학 혁신공간 조성으로 혁신생태계 강화 2) 부산지역 사회문제 해결형 ‘스타트업’ 유치 3)문화를 통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추구 4)‘워케이션 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기반 확충 5)타지역 청년 및 학업종료 학생의 ‘부산 살기’ 지원을 제안
〈그림 본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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